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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기 기사

  • 과천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해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과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해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초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납부 기한 연장이 필요한 법인은 오는 5월 4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서 동시에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최초 연장은 6개월이며, 이후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지방세기본법시행규칙 별지 제2호서식)를 작성한 뒤 시청 세무과(과천시 관문로 69)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02-2150-1512, 1533),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2019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신고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20%가 적용된다.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 과천시가 결정·경정 통지하기 전까지는 기한후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시 가산세 부담을 일부 줄일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시청 세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 및 납부할 수도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각종 지방세 신고 관련 상담 실시로 납세자들에게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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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안양시공직자, 고통분담 위해 후생복지예산 11억2천만원 반납 결단
    코로나19사태극복에 공직자들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안양시는 코로나19고통분담 차원에서 공직자후생복지예산11억2천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6일 안양시청 상황실,최대호 안양시장,이석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장과 손영일 전국민주연합 안양시지부장,관계공무원 등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공직자 후생복지예산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긴급자금으로 전환 결정한데 따른 협약식이다.(사진 첨부)시 공직자들이 반납하는 후생복지예산은 단체보험2억원과30년 이상 장기근속 및 모범공무원 국내외연수여비를 합친11억2천만원이다.안양시와 시 공무원 및 공무직 양 노조 간 노사합의를 통해 결정됐다.이 자리에서 이석주·손영일 지부장은“코로나19사태확산 방지에 시 재정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공무원들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며,코로나19대응에 신속히 집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사회 모든 분야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이어지는 이 시기에 바이러스 확산방지 최 일선에 있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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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김량장역 주변 금학천 노후 고수호안 새단장
    용인시 처인구는 6일 노후하고 훼손돼 미관을 해치던 김량장역 주변의 금학천 고수호안을 벽돌을 쌓은 모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역북동 632-99(명지대역)에서 김량장동 266-1(능말교) 사이의 328.4m로 3m 높이의 콘크리트 옹벽을 타일로 마감했던 곳인데 다수의 타일이 파손됐거나 떨어져 미관을 훼손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초에 실시설계를 마친 뒤 지난 3월 옹벽 타일을 철거하고 경량인조석으로 말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이곳 옹벽을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않던 기존의 흰색 타일 대신 갈색의 벽돌담을 쌓은 형태로 마감해 친근감을 주도록 했다. 구는 또 계절에 맞춰 금학천 저수로를 정비하고 지장물 철거와 풀베기 등을 진행하는 등 처인구 중심부를 흐르는 금학천이 시민들의 편안한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유지보수를 할 계획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용인의 옛 도심지를 가로질러 경안천으로 합쳐지는 금학천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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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안산시, 2분기 청년기본소득 5월에 조기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7월에서 다음 달로 두 달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2분기 지급대상은 1995년 4월2일부터 1996년 4월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와 선정을 거쳐 다음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기존 수령자(1995년 4월2일~1996년 1월1일 사이 출생)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 한 자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잡아바’ 사이트에서 정보가 연계 처리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수정하면 된다. 2분기 신규대상자(1996년 1월2일~1996년 4월1일 사이 출생) 또는 자동신청 미신청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의 조기 지급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청년층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급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를 참조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안산시청 기획예산과(031-481-30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급받은 안산화폐 다온은 안산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의 사용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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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평택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원포인트 임시회 폐회
    4일 긴급 소집된 평택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평택시의회 제공>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4일 긴급 소집된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먼저 유승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통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재난 지원금과 별도로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평택시민에게 지역화폐로 10만원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다.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평택시장이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7%가 증가한 1,400억 규모로 원안가결 되었으며, 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은 ▲재난기본소득 518억,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분야 225억,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316억 등이다.권영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 되었으며, 시민의 일상이 평온해지는 그날까지 평택시의회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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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용인시, 코로나19로 올해‘에버벚꽃축제’ 취소
    가실벚꽃길 통제구간<사진=용인시청 제공>용인시는2일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와 호암호수 일대를 배경으로 개최되는‘용인에버벚꽃축제’가 취소됐다고 밝혔다.이와 함께4월3일부터19일까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마성3거리2.9km구간 가실벚꽃길 도로·보행로 등도 통제한다.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의 강력한‘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려는 것이다.시 관계자는“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삼성물산측과 협의해 축제를 취소하고 가실벚꽃길을 통제키로 했다”고 말했다.한편,용인시의‘新용인8경’중7경인 포곡읍 가실리 일대‘가실벚꽃’은 개화 시기엔 일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다.이를 무대로 에버랜드는 매년‘용인에버벚꽃축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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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전문]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계획 발표
    수원시장 염태영입니다.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로우리 경제가 유례없는 비상상황을 맞고 있습니다.시민들은 “이렇게 어려운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IMF도 겪었고, 잘 버텨냈는데,코로나19는 정말 견디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수원시장으로서 민생경제가 심각히 위협받는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지방정부 차원의 역량을 모아이러한 ‘비상한 경제상황’을 타개해 나가고자 합니다.우리시는 시민 1인당 10만원씩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을 지원하겠습니다.시민 모두에게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지원하겠습니다.2020년 우리시는 재정여건은 아주 열악한 실정임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그간 우리시는 정부의 보통교부세 지원을 받지 않아도자체적으로 재정 운용이 가능한 ‘불교부단체’였지만,올해 처음으로 ‘교부단체’로 전락하여,자율적인 가용재원이 아주 열악한 실정입니다.특히, 2016년 박근혜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에 따라불교부단체 조정 교부금 우선 배분 특례 폐지와 법인 지방소득세 감소,그리고 정부 주도의 복지 사업의 ‘지방비 매칭사업’ 증가로인구가 가장 많은 우리시의 복지사업 재정부담액이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우리시 재정 악화 상황 속에서도우리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계가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재난관리기금’과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해시민 1인당 10만원씩 드리는‘수원형 재난기본소득’ 1200여 억 원을 만들어시민들께 지급하고자 합니다.수원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중앙정부와 광역지자체의 긴급재정지원계획 발표를 지켜보면서그간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비해왔습니다.우리시는 중앙과 광역의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메우고동시에 가장 시민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만들고자 고민하였습니다.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온라인 패널조사에서는적정금액은 10만원(73.8%), 지급방식은 지역화폐(62.3%),지급대상은 전체시민(73.3%)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내부적으로는 정책지원 방안을 세밀하게 설계하면서우리시의 계획을 오늘 발표하게 되었습니다.우리시는 바로 다음 주 초로 예정된 수원시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수원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입니다.다음 주, 수원시의회가 열리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수원형 긴급 재난 기본소득’ 예산을 의결하게 되면,시민들께서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우리시 지원금 40만원, 경기도 지원금 40만원,중앙정부 지원금 80만원 등 최대 16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이를 위해 우리시는 119만2,762명(3월 31일, 내국인 기준)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 1192억여원을 신속히 지원하고,중앙정부의 재난지원금 관련, 우리시 부담 10% 몫을 지원하거나,국회의결 상황 변화에 따라소상공인 코로나 19사태 실직자 등 취약계층의 위기생계형긴급사업에도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비상경제시국 상황에서 재정투입의 가장 확실한 효과는 ‘신속성’과 ‘적시성’일 것입니다.아무리 많은 지원금도 가장 힘든 시기인즉시 지원되지 않으면, 그 효과는 반감됩니다.시민들에게 가장 빠르게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이번 달부터 곧바로 지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준비하겠습니다.또한, 지급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신청절차를 간소화하겠습니다.44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지원인력을 대폭 늘려시민들이 신청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돕겠습니다.우리시는 경제 위기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지난 3월 30일 제1차 추경과 다음주 4월 6일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총 1,828억원을 관련 지원 예산에 편성할 계획입니다.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전 연령, 전 계층, 전 직업군에 걸쳐소득이 증발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은 지금,긴급재정 투입은 경제혈관의 혈류 속도를 높이고끊어진 지역경제의 고리를 연결해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수원형 재난기본소득의 신속집행을 위해서는그 어느 때보다 수원시의회의 도움이 절실합니다.이번 2차 추경안이 다음 주 초 시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조명자 의장님과 시의회 의원님들께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비록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들어도우리는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행정복지센터에 익명기부를 하신 주민분,고사리손으로 쓴 손편지와 함께 돼지저금통을 기부해 준 어린이,곳곳에서 이어진 마스크 기부 등 그 사례와 사연은 무수히 많습니다.오늘까지 현금과 현물을 합쳐 총 324건, 7억 8,386만원이 모였습니다.이것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시민 한분 한분의 정성이수원의 품격을 만들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착한 기부’와 ‘착한 선결제’ 운동을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생계가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기부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인 ‘착한 기부 운동’입니다.또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가게에서 ‘선결제’한 뒤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선결제 운동’ 또한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우리에게 2020년은 비록 ‘침묵의 봄’이지만위기를 기회로 만든 ‘위대한 시민의 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우리시는 반드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이겨낼 것입니다.수원시민의 힘을 믿습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감사합니다.(2020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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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전문]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간논평 제56차-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코로나19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과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인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경의를 표한다.지난 27일(금)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과 함께 오는 4월 2일(목)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면서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한다.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들과 함께 뛸 더불어민주당 133명의 경기도의원들은 진심어린 공감과 소통, 격려, 위로의 언어로 도민들을 만날 것이며, 상대 후보자 및 당에 대한 비방·막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당·정·청과 후보자의 활동을 전파하고 촛불혁명 및 재집권 토대를 위한 총선의 의미를 알리는 등 포지티브한 선거운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더불어민주당은 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 등 5대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성장, 미래혁신, 공정사회, 정치개혁, 포용사회, 균형발전, 민생활력, 안전사회, 지속사회, 평화안보 등 10대 정책 과제 등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변화와 개혁을 싹틔우기 위한 공약들을 국민들에게 제시했다.30일(화) 정부가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에 빠진 국민들을 돕고, 침체에 빠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번 4·15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회생을 이루어낼 것인가, 아니면 혼란과 발목잡기로 인한 파탄을 초래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생업을 팽개치고 방역현장으로 달려간 수많은 자원봉사자들, 선진적인 의료시스템에 덧붙여 정부와 방역당국의 일사불란한 대응은 이미 많은 국가에 모범이 되고,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빛을 발했던 국민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난에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힘과 지혜를 믿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2020년 3월 31일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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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해외유입 코로나19 막아라” 해외 입국 경기도민 전용 공항버스 운영
    경기도청사 전경<사진=민원뉴스DB>최근 미국·유럽 등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을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는 현재 정부차원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들에게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토록 권고하고 있는 것을 감안, 부득이하게 자차 귀가가 어려운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공항입국 시 무증상일지라도 추후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고, 입국자들에 대한 추적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의도다.이를 위해 도는 인천공항 1·2터미널 내에 ‘경기도민 전용 공항버스 안내부스’와 별도의 대기공간을 마련, 교통국 직원 4명을 배치시켜 버스이용방법 안내 등 해외 무증상 입국자에 대한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다.이에 따라 우선 지난 28일부터 미국·유럽발 무증상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공항버스를 지원해왔으며, 4월 1일부터 전체 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들까지 이용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은 안내부스에서 자택이 위치한 시군별 탑승 노선을 안내 받은 뒤, 해당 노선의 출발시간과 승차장, 지역별 거점 정류소(하차지)를 확인해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전용 공항버스는 수원(호텔캐슬), 고양(킨텍스) 등 총 10개 노선 21대 규모로 운영된다. 인천공항에서 도내 15개 거점 정류소까지 1일 55회를 운행하며, 지정된 거점정류소 외의 장소에서는 정차하지 않는다.이용요금은 하차 거점정류소에 따라 5,300원~14,600원이며, 안내부스 운영시간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기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또한 안내부스에서는 15개 거점 정류소 도착 후 자택까지 별도 이동편이 준비돼 있지 않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각 시군별로 운영 중인 관용차, 콜밴 등 연계교통수단 총 85대를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40%가 해외에서 유입되는 상황을 고려, 지역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특단의 대책”이라며 “향후 전용 공항버스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배차시간 및 노선을 점차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운행노선 및 시간, 연계교통수단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내 안내부스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공항버스 운행 상황실(031-8030-3782~5)’ 및 시군 상황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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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인사]민원뉴스
    [휴직]▲최영석 기자(4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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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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