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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이슈]김동연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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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9-16
  • 광명시, 사회복지 종사자 노고 격려 및 화합과 소통의 장 열어
    광명시는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해 열리게 됐다. 행사 1부에서는 스프링스 밴드의 공연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2부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윤리선언이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이자 이 순간에도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명시도 현장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시와 협의하여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돕겠다”며, “나아가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Happinees!’ 캘리그라피 응원초 전시회를 비롯해 이벤트와 저녁 만찬도 함께 진행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2-09-16
  •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마을 LPR 열린 대학서 특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 LPR 열린대학’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새마을 LRP 열린대학은 용인시 새마을회가 생명(Life)·평화(Peace)·공경(Respect)의 가치를 지향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이끌 지도자 양성을 위해 14주간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시의 성장 잠재력, 시가 가진 다양한 문화적 자원, 특례시 격상에 따른 과제, 반도체 벨트 조성과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시정에 대한 청사진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는 중세 유럽의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시작된 문예부흥 운동이면서 철학, 과학, 문화, 예술 모든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를 상징하는 단어”라며 “용인의 경우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도시의 모든 부분을 고루 발전시켜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용인 르네상스를 열자는 의미로 시정 비전을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의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용인 플랫폼시티~삼성전자 기흥캠퍼스~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이 벨트에 우수한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들어서면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뒤 평소 조예가 깊은 미술 작품에 대한 소개를 흥미롭게 해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르네상스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란 뜻)'를 소개하며 이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와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은 “용인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좋았고, 그림의 경우 다시 한번 강의를 듣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고 특별했다”며 “약속된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16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성남시 상인회와 간담회 실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고병용)에서는 16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 상인연합회(회장 김준태), 중원구 상인연합회(회장 김병임), 분당구 상인연합회(회장 조우식) 등 성남시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성남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상인회 입장을 청취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와 상인회 간 상호 의견 교환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의안은 전통시장에만 국한되어 있는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원 내용을 골목형 상점가에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한 많은 상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성남시 상인회는 이번 조례안이 소외당하고 있는 골목형 상점가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시의회 차원에서 골목형 상점가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 지원, 탄력적인 주차 단속, 주차 쿠폰 발급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에 고병용 위원장은 “경제환경위원회 차원에서 신중히 검토하여 집행부에 내용을 전달하고 골목형 상점가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9-16
  • 김동연 경기도지사, “더 큰 평화의 시대, 경기북부·DMZ는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동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2022 디엠지(DMZ) 포럼' 개회식에서 “DMZ를 보유한 경기북부를 ‘더 큰 평화’와 ‘지속가능하면서도 질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조직위원, DMZ 포럼 세션별 주요 참석자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참석자로 렛츠 디엠지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동연 지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윤덕룡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임미정 한세대 교수, 김정태 MYSC대표이사, 한반도 전문가인 앙겔라 케인 UN 전 사무차장, 글린포드 유럽의회 전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 지사는 'DMZ에서 얻는 ‘더 큰 평화’의 영감과 비전'을 주제로 최재천 교수와 기조 대담을 나누며, 경기도의 새로운 평화 비전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더 큰 평화’에 대해 “군사적 긴장완화를 넘어 환경, 청년, 민생, 문화, 인간의 존엄 등을 모두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이라며 “전염병이나 기후 위기, 인구 위기 등 인류 공동의 미래 위험요인들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평화에 대해 더 넓은 시야에서 접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DMZ를 세계가 함께 보존해야 하는 인류 공동의 자산”이라는 최 교수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정치지도자들의 선언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변을 쌓는 구체적 실천이 중요하므로 경기도는 DMZ를 잘 보존·발전시키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대처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김 지사는 DMZ를 포함해 잘 보존된 생태와 인적 자원 등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인 ‘경기북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경제정책전문가로서 평화의 중심인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라고 본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 지속가능하면서 질 높은 성장을 이루는 것을 도정 우선순위로 삼겠다”라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현재 남북 관계에 대해 “경색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가장 넓은 접경지를 보유하고 인구, 산업,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선도하는 경기도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 산림녹화를 포함해 대북 관계에 있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더 큰 평화를 위해서는 통일은 물론, 환경, 경제를 모두 포괄하면서도 가장 소프트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예술, 스포츠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제언했다. 김 지사와 최 교수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를 벌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업의 책임, 정부와 국민의 역할에 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기후변화 문제나 RE100, 탄소중립2050 등이 실천에 옮겨지기 위해서는 강력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경기도가 솔선수범해 이 길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확신토록 하겠다.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과 이 문제에 대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대담에 이은 기조세션에서는 최재천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함께 그린 평화’ ESG시대, 기업의 책임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박준성 ㈜LG ESG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수탁자책임실장, 김범석 S&P 한국대표, 문혜숙 KB금융지주 상무,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실장, 김수언 ㈜RH포커스 대표가 참석, DMZ의 생물다양성·지속가능성이 기업에 주는 시사점과 향후 기업이 공공부문과 시민사회와 더 큰 평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비전과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2022 디엠지 포럼’은 평화의 의미를 정치·군사·안보 차원을 넘어 자연과 생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장함으로써 DMZ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 큰 평화’의 의미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16~17일 양일간 열릴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데탕트’, ‘평화공존’, ‘청년’, ‘국제’ 총 4개 분야 15개 세션이 진행된다.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접경지역의 생태,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 관련 평화정책 방안, DMZ 생명공동체적 접근과 지속가능한 발전, 한강하구 역사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평화의 의미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국내‧외 정세에 따른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대응 전략, 경기도-유럽의 국제협력을 위한 방안, 개성공단 재개와 민족 내부 결제체계 대안 등 평화 실현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 지역
    • 경기
    2022-09-16
  • 경기도, 16일 ‘여성가족기관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열어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16일 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 여성가족기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여성비전센터는 시·군 여성회관으로 구성된 경기여성회관협의회 등 여성가족기관 간 소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여성가족기관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로 여성가족기관이 함께 변화하는 정책 수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서는 ‘여성가족기관 운영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연구위원이 발표했으며, 좌장은 경기여성회관협의회 대표 신준옥 과천시여성비전센터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수정 부천시여성회관장, 박인혜 한국여성인권플러스성평등정책연구소장, 임혜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홍미희 성남시여성비전센터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기관 발전방안 등 자유로운 논의를 위한 정책 원탁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황영선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가족기관이 함께 정책 변화 흐름을 공유하고, 변화된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 실생활에 필요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16
  • 평택시문화재단 조명감독 국가공인 무대예술전문인 자격 시험 1급 자격증 취득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문화재단에 근무 중인 무대조명(서부 및 남부문화예술회관) 조명감독이 국가공인 무대예술전문인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시험 난이도가 높아 1차 필기시험에서 총 지원 인원 중 약 40% 정도만 합격했고, 2차까지 통과한 1급 전문인은 무대조명 부분 전국 합격자가 5명 미만의 소수라고 알려졌다. 그중 2명이 평택시문화재단 소속 조명감독이며, 현재 전국에 무대조명 1급 자격증 취득인은 2022년 누적 총 339명이어서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큰 경사로 여기고 있다.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은 1999년 5월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분야의 무대예술전문인 국가자격제 도입을 통하여 무대예술 분야 전문 인력 확충과 저변 확대를 기하고자 공연법 제14조에서 동 자격제로 도입된 제도이며, 3급부터 각 2년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다음 단계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전문가로서 무대 작업에 참여하려면 기본 3급 이상의 전문인 자격증을 소지해야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5년 이후 평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하면 더 전문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평택시의 선진화된 공연 예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09-16
  •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 축제 순항 중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일간 개최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는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올해 첫 포문을 여는 평택시 음악문화 예술축제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소리의 향연으로 펼쳐질 이번 축제가 평택시 맞춤형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첫 개최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내에 특설무대를 조성하고 축제의 주제 프로그램인 ‘평택창작국악콘서트’를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술, 서커스, 인형극 등 다양한 상설공연과 시민기획 프로그램, 조개터 참여 이벤트, 체험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즐길 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평택의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를 통해 관람객이 평택의 전통 소리와 다양한 문화를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준비 및 행사장 조성, 상황별 축제 운영으로 안전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09-16
  •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첫 회의 열고 본격 활동 시작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가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제1차 전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원회 위원들과 도청 실·국장이 상견례를 한 뒤 위원회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위원회 운영방식, 도에서 위원들에게 자문을 희망하는 안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9월 1일 구성된 도정자문위원회는 강성천 위원장 등 중앙정부, 학계를 비롯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경기도의 중요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뿐만 아니라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현장에도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실질적인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첫 전체 회의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옛 도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개최된 가정 밖 청소년·자립준비청년 한가위 행사에 해당 전문분야의 자문위원이 함께하며 청소년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이미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위원회는 매달 1회 전체 회의를 통해 도정 정책에 대해 분야별 위원들이 점검한 내용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정책 검토와 자문을 할 예정이다. 강성천 위원장은 “민선8기 경기도정의 중·장기적 시각에서 정책과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논의를 지속하고 대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위원회가 경기도정 발전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16
  • 평택시, 2022 환경실무 역량강화교육 실시
    평택시는 지난 15, 16일 환경업무담당 공무원 8・9급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환경실무 역량강화교육」을 환경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 「2022 환경실무 역량강화교육」은 신규 공무원이 환경민원 현장을 접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전문화되어가는 환경민원에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갖추고자 실시하게 됐다. 30년 이상 환경현장 경험의 노하우를 두루 갖춘 환경지도과장, 환경정책과장이 직접 실무교육 강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환경실무교육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의 이해, 실제 사례로 보는 현장단속요령, 평택에코센터 운영시설 견학을 내용으로 알차게 이루어졌다.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은 “30년 이상 환경현장 노하우가 담긴 이번 교육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하며, 우리시 미래의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담당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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