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6일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이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경기농협 제공>


농협경기지역본부는 6일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장마철 습도 상승 등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식품안전을 위해 판매장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코너 등에 실시됐다.


경기농협은 8월말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기관내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제품 보관온도 및 유통기한 관리, 축·수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등 중점관리 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은 “하절기 식품안전은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생에 더욱 민감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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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하절기 식품안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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