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가 28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달서문화재단이 문화가있는날 공연으로 'DSAC(Dalseo Smiling Arts Center) 2021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12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받은 지역예술단체 '앙상블 인(Ensemble IN)'이 함께 한다. 락아츠컴퍼니 연극과 앙상블인 라이브 공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군사부장을 연기한 배우 장준녕, TBC 기상캐스터 출신 배효성,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이끄는 앙상블인의 공연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링크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성욱 관장은 "장르를 융합한 공연으로, 보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도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있는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웃는얼굴아트센터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6월30일 나의 히어로(권효원&크리에이터스), 7월9일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7월28일 콘서트 추억만들기(밴드 아프리카&고니밴드), 8월25일-셰어(스리 트리스)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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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아츠컴퍼니+앙상블인 연극과 음악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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