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농장에서‘도시농부’ 체험한다
수원시 시민농장 4곳 운영, 체험텃밭·치유프로그램 등
수원시는 지난 22일 시민농장을 4곳(탑동시민농장 1개소, 공원텃밭 3개소)을 개장하고,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농장 4곳은 11월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체험텃밭·교육텃밭·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경관단지, 그늘쉼터 등 시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생태농업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