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취임2기에 접어든 경기문화재단 강헌<사진> 대표이사가 신년을 맞아2021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다.


강 대표는201812월 취임하여2019신뢰,북진,천도,집약을 키워드로 재단의 조직 및 사업 방향 정비하며1)재단 본사 경기상상캠퍼스 이전, 2)경기 북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지역문화교육본부신설3) 6개 도립 뮤지엄의 계약과 회계,지출 업무 집약 등을 통해 재단을 쇄신한 결과2019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A등급을 받았다.


특히2020년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도내 문화예술계를 위해 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기본재산 활용하는 과감한 결단을 통해 긴급 문화예술 구호 사업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예술백신 프로젝트추진,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강 대표는“‘노래라는 건 쓸모없는 것에 가깝다고 노래한 어느 가수도 있긴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와 예술은 언제나 거친 삶에 무뎌진 우리에게 문득 기대하지 않던 감동을 건네준다, “어쩌면 삶이 각박할수록 우리가 몸담고 헌신하는 이 문화예술의쓸모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므로 신축년 새해 경기문화재단의 키워드를감동으로 삼고자 한다는 새해의 다짐을 밝혔다.


그는 또한우리의 직업은,그 직업을 통해 이루어야 하는 것은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과 구체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종사자분들께,나아가 경기도민분께감동을 드리는 일이라며2021년 사업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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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기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 2021년 신년 키워드로 ‘감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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