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수원시가 설치한 새 둥지<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시가& #039새 둥지& #039와 & #039먹이통& #039을 설치해 화제다.


시는 지난 8일 지역내 팔달산과 올림픽공원 일원에야생조류를 위한 둥지와 먹이통을 설치해 생태환경 보호와생물 다양성 증진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수원시 환경정책과 공직자와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직원 등10여 명은팔달산과올림픽공원 나무에새 둥지(나무상자)’ 30개버드피딩(먹이통)’ 6개를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야생조류가 안전하게 머무를 보금자리가 부족해 일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박새·곤줄박이·참새·동고비·찌르레기·흰눈썹황금새 등 다양한 조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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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 #039야생조류& #039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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