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오산시는 지난 1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사진>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가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해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총 6개 분야 36개 지표(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적 비전 및 추진계획 ▲업무 숙지도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인센티브 방안 ▲재난안전분야 예산 적정 여부 등 총 9건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시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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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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