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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 기사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용 원격수업 Q&A를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격수업 관련 학부모 궁금증 해소를 위해 학부모용 원격수업Q&A를 제작·배포했다고9일 밝혔다.학부모용 원격수업Q&A는9일 중·고교3학년, 16일 중·고교1, 2학년,초교4, 5, 6학년, 20일 초교1, 2, 3학년 온라인 개학이 차례로 이루어지면서 학부모가 자녀 원격수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학부모용 원격수업Q&A는 원격수업 관련30개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이다. 30개 질문은 학부모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학부모75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사전 조사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학부모용 원격수업Q&A주요 내용은▲원격수업 유형,▲실시간 화상수업 외 원격수업 참여 방법,▲학생 출결 확인 방법,▲EBS라이브 수업 구성,▲원격수업 학습시간 확인 방법,▲원격수업 평가 방법,▲원격수업 가능 스마트 기기 안내 등이다.도교육청은Q&A와 함께EBS TV시간표와 연계한 학습 자료를 첨부해 실시간 원격수업을 받기 힘든 학생이 대체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도교육청 황미동 학교교육과정과장은“학부모용 원격수업Q&A를 활용하되 원격수업 관련 세부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와 담임교사를 통해 확인해 달라”며“도교육청은 가정과 학교에서 원격 교수·학습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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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나눔 캠페인, 9일부터 시작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수원시가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은‘수원시 재난기본소득’신청이 시작되는4월9일 시작된다.모금한 기부금은 코로나19사태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에 입금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청년 실직자,저소득층·사각지대 시민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지정 기탁서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농협317-0003-8354-31(예금주:경기공동모금회)에 입금하면 된다.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uw@chest.or.kr),팩스(0303-3261-2113)로 발송하거나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원시는9일 수원시청 로비에서‘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착한 기부’행사를 열고,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서 수원시청공무원노조,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수원시 평실사(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협회,사회복지단체 등이 기부에 참여했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원시는 나눔 캠페인을 시민,단체,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시민 사회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수원시도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릴레이를 추진할 계획이다.염태영 시장은 지난4월2일‘수원시 재난기본소득’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에서 생계가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기부하는‘착한 기부 운동’을 제안한 바 있다.모든 시민에게1인당10만 원을 지급하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4월9일 오전10시부터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4월2일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다.4월9일 오전10시부터3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4월20일부터5월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미성년자(2001년4월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혼잡을 방지하기 위해‘신청5부제’를 시행한다.‘마스크 구매5부제’와 같은 방식이다.태어난 해 끝자리가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토·일요일은 생년과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4월 안에 신청하는 시민은 대상 여부 확인 후 본인 명의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해준다.지원금은 빠르면 하루,늦어도7일 안에 지급한다.5월1일 이후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시민에게는 온누리상품권,지역 화폐,선불카드 등으로 지급한다.4월20일~5월17일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주말(공휴일)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5월18~29일에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방문 신청을 할 때는 신청서(위임장)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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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화성시, 지방규제혁신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화성시가 8일 규제혁신 업무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2019년 지방규제혁신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우수기관 인증패와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인증제 우수기관에 수여된 이번 포상은 지자체 규제혁신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기관은 규제혁신 기반, 프로세스, 성과 등 공동분야 22개와 분야별 5개 진단항목 등 총 27개 진단항목에 대해 인증심사위원회 현지심사 결과 800점 이상을 받은 곳이다. 시는 그동안 시민과 기업의 규제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테마 및 네거티브 과제 발굴, 규제샌드박스 활용 등을 통해 적극적 규제혁신 업무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담팀을 구성해 규제개혁 온라인 제안 창구를 운영하고, 규제혁파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문제 해결 등 신규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에, 불합리한 규제·제도 390건을 발굴해 28건의 법령이 개정 완료·진행되는 등 규제혁신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시는 2017년과 2019년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2018년 ‘행안부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무원, 화성시민, 기업 모두의 적극적 규제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서 화성시의 내일과 미래세대를 위한 규제개혁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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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염태영 수원시장“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단절된 지역경제 잇는 디딤돌 되길”
    염태영 수원시장은“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사태로 단절된 지역경제를 다시 잇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염태영 시장은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4월 직원과의 만남’에서“시민1인당10만 원씩 지급하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시민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는 없겠지만,침체된 지역경제가 순환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이어“우리 시는 올해 처음으로 교부단체로 전환했을 정도로 재정 여건이 넉넉지 않지만‘사상 초유의 위기에는 사상 초유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자세로 재난기본소득 예산을 마련했다”며“정부,경기도 발표를 지켜보며 최적화된 지원책을 준비하느라 발표는 다소 늦었지만,세밀하게 준비한 만큼 지급은 어느 지자체보다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시는4월9일부터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수원시 재난기본소득’신청을 받는다. 4월2일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1인당10만 원을 지급한다.4월9일 오전10시부터3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4월20일부터5월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미성년자(2001년4월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염태영 시장은“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접수 과정을 체계화하고,적재적소에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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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임시회 통과... 1인당 20만원씩
    화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20만원씩 지급키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7일 임시회를 통과했다. 화성시의회는 7일 제191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로써, 화성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 30만원을 지원받는다. 4인 가족이면 가구당 총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대상자를 84만명으로 추계하고, 필요 재원 총 1,680억원을 재난관리기금 450억원, 순세계잉여금 460억원, 통합관리기금 770억원으로 확보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 신청 방법 등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재난생계수당이 파산 직전의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당분간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긴급 수혈이었다면,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경기회복에 불을 지펴주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로 10% 이상 매출 감소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 소득상실 위기가구에는 50만원씩 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편 지원과 선별 지원 방식 모두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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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염태영 수원시장, “공공배달앱 공동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
    염태영 수원시장은“경기도가 배달앱 수수료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제시하면,수원시는 공공배달앱 공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7일 수원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지난6일 개인SNS에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공공배달앱 개발’은 보충성의 원리가 작동하는 좋은 사례”라며“시민과 자영업자의 이목이 집중된 지금,많은 분이 이용하신다면 전례 없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보충성의 원칙’은‘주민들이 원하는 일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가 담당하고,광역과 중앙정부는 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미이다.염태영 시장은“‘배달의 민족’이 내놓았던 수수료 개편안은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며“‘배달의 민족’의 사과와 요금 체계 재검토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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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위촉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3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활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제안 및 추진 ▲성별 불균형 요소 개선 건의 및 생활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으로 임기 2년 동안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는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하고 2월중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별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산시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 및 성인지 향상 등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밴드 등을 개설,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 취소․연기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이버교육, 온라인 소통창구 등을 활용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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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오산시 모든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원아가 소지한 태그로 등·하원 시간을 자동 감지해 실시간으로 부모 또는 아동의 보호자에게 문자전송이 이루어지고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전자출석부도 자동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이다.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시간이 ‘기본보육시간’(등원 시부터 오후 4시까지)과 ‘연장보육시간’(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으로 정해짐에 따라, 아동의 등·하원 시간을 자동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자출결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오산시는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하는 어린이집에 시스템 설치비 30만원과 아동 1인당 태그 비용 5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는 전자출결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부모는 아이의 등·하원 시각을 안내하는 안심문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어린이집은 전자 출석부의 자동생성 등으로 서류 관리 및 행정업무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모든 어린이집에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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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0-04-07
  • 해외입국자 가족 접촉 최소화... 화성시 안심숙소 운영
    화성시가 관내 호텔 2곳을 해외입국자의 국내 가족이 임시로 생활할 수 있는 ‘안심 숙소’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 동일 공간에서 생활하는 입국자와 가족 간의 코로나19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입국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하고, 가족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임시 거처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확진자 부담없이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시는 신라스테이동탄, 호텔푸르미르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곳을 안심숙소로 지정했다. 협약에 따라 숙박료는 기존 대비 최대 77%까지 할인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입국확인서, 항공권,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되며, 객실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지정 호텔에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시장은 “해외입국자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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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안양농수산도매시장,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 맞이한다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안양시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 이어 지난5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물청소를 겸한 환경정비를 벌였다고6일 밝혔다.이날 물청소는 청과동 경매장,지상·지하주차장,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살수차2대,진공차1대,실내청소차1대,환경미화원,도매시장법인 직원 등50여명이 동참해 구석구석 묵은 때를 씻어내는데 주력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도매시장에 매주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대대적인 물청소로 쾌적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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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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