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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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규수방, 저소득층 가구 지원
    의왕시는 규수방에서 지난 27일 오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에 가구(서랍장)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규수방에서는 2017년부터 오전동에서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3~4회 서랍장이나 주니어장 등을 지원해 15가구에 450만원(1인당 30만원 상당)의 가구 후원을 통해 대상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선규 규수방대표는 “최근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사업이 어렵다고 해서 오랜 기간 지속해오던 후원을 그만둘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가구단지협회의 특별한 지원으로 오전동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며 “주변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시는 만큼,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29
  • 의왕시,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합동모의훈련 실시
    의왕시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 28.~10. 7.까지 감염관리활동 및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별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지난 29일 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 다사랑중앙병원(대표원장 허성태외 3명) 회의실에서 다사랑중앙병원 및 보건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식 도상훈련 방식으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마련한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구성원별 역할을 분담하고,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확진자 발생 전 △의심환자 발생 △확진자 발생, 3단계에 맞춰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현희 보건소장은 “이번 합동모의훈련이 의료기관의 집단발생 대응 체계 점검 및 직원들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요양병원 중증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다사랑중앙병원 외 관내 요양‧정신의료기관 5개소에도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배포해 자체적으로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29
  • [포토]의왕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제5기(2023~2026년) 의왕시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심의 및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사업변경 심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 방향을 마련하는 4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의왕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획일적인 용역이 아닌 직접 수행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1월 40여명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조사, 워크숍, 중간보고회 및 시민공청회와 20일 간의 주민공고를 통해 공공과 민간단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의왕’을 목표로 수립된 제5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로 △서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역에서 언제나 돌봄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의왕 △지역밀착형 네트워크 기능 강화에 24개 세부사업을 구성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로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 기반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에 26개 세부사업을 구성해 총 2개 전략체계, 8개 추진 전략, 5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의왕시만의 특색을 가진 복지 정책의 중장기 목표와 핵심 사업을 도출해주신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수립된 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29
  • 의왕시,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의왕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8일 고천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왕곡천 산책로 일대 복구 ▲왕림마을 입구 고속도로 하부공간 경관 개선 ▲의왕톨게이트 의왕시민 무료화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 추진 ▲고천지구 학교 신설 관련 문의 ▲2통 마을 경로당 이전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건의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민원뉴스
    2022-09-29
  • 시흥시의회, 보육인의 날 기념식 참석…“보육 정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시흥시의회가 28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보육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보육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흥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보육인의 화합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국회의원,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및 보육인 등이 참석해 보육인의 날을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미희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신뢰받는 보육에 앞장서며 보육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13명의 보육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했다. 또한 격려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바로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시흥시의회가 교육복지위원회를 신설한 만큼 보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전날 갯골생태공원에서 3천여 명의 영유아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유아 건강안전 페스티벌 기념행사’에 참석해 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9-29
  • 경기도교육청,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로 초등학생의 교육적 성장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초등학교를 위한 '의미 있는 학습경험 다양화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하기' 장학자료를 9월에 개발·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끊임없이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장학자료는 학생과 교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고 학교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도 함께 개발했다. 한편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9월 27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경험의 질과 폭을 심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09-29
  • 제 54회 난파음악제- 예술, 맥(脈)을 잇는 자랑스러운 난파음악상 수장자 음악회
    2022년 10월 4일(화) 19:30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오현규) 주최로 제54회 난파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 모두가 역대 난파음악상의 수상자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으며 난파 홍영후선생님의 예술사랑의 정신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출연진은 31대 수상자인 장윤성 지휘자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며, 도니제티의 오페라 안나볼레나의 서곡으로 연주회는 시작한다. 이어서 2022 제54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권은혜님의 무대가 이어지고, 다음 순서로 21대 수상자 피아니스트 이경숙, 52대 수상자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듀오 무대로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No.10 Eb Major K.365’ 연주는 두 연주자가 모녀(母女)로서 음악계에 신선한 감동을 준다. 2부 공연은 53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신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의 브람스의 최대 걸작이며 서정적인 바이올린 콘체르토 라장조 Op.77로 이 가을 정취와 함께 음악에 깊이 빠지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음악가로 빛날 수 있도록 음악가 선정] 또한 제54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는 현재 한예종 전임교수로 재직중이신 소프라노 홍혜란이 선정 됐다. 난파음악상‘은 역량 있는 대한민국 음악가에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음악가로 빛낼 수 있는 음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난파기념사업회에서 음악가를 선정하고 경기도음악협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홍혜란 교수는 한예종을 졸업하고 줄리어드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성악부문에서 우승을 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홍난파의 음악 정신과 예술 사랑이 이어져가고 있음을, 또한 한국 클래식음악의 깊이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탁계석 평론가는 "이번 수상자 음악회는 역대급 최고의 기량을 지닌 난파음악상 수상자들의 콘서트란 점에서 코로나19 이후 야외에서의 마스크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빅콘서트임으로 시민들에게 더 큰 위안과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에 의해 난파 정신이 다시 살아나고 바야흐로 우리 KClassic 콘텐츠가 세계인에게 각광받는 때가 왔다며, 씨를 뿌린 개척자의 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2-09-29
  • 안산시, 다음달 1일 제9회 상록수문화제 개최
    안산시는 농촌계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용신을 기리기 위해 제9회 상록수문화제를 오는 10월 1일 상록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상록수문화제는 최용신(崔容信, 1909~1935)의 상록수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는 최용신 선생이 활동했던 과거 샘골마을(현재 안산시 본오동)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기획전시, 체험, 시민 참여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샘골음악극장 공연에서는 창작 뮤지컬 ‘샘골강습소 최선생’ 갈라콘서트를 비롯해 안산시립국악단과 합창단, 빅바이올린플레이어, 싱어송라이터 강백수, 팝페라 ‘라스페란자’ 등 샘골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음악이 가을밤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안산디자인문화고의 프라이데이밴드 등 지역 청소년 공연팀도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샘골사람들을 추억하는 샘골도예, 팝아트, 메타버스 체험 등으로 구성된 샘골꿈놀이터도 즐길 수 있다. 또 최용신기념관 개관 15주년 특별기획전시 ‘샘골에서 상록수로’는 100년 전 최용신과 샘골강습소 모습을 옛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최용신의 역사이야기,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퀴즈로 재밌게 풀어보는 ‘샘골골든벨’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최용신기념관 누리집에서 안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일제 수탈에 맞서 농촌 부흥과 민족의식을 일깨우는데 헌신하신 최용신의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산의 역사인물을 친근하게 알리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09-29
  •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 10월 22일 와~스타디움서 개최
    안산시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이 10월 22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는 고인이 된 국민MC 송해의 뒤를 이어 개그우면 김신영이 맡으며 진성, 현숙, 이혜리, 신유, 양지원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예심은 10월 19일 오후 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되며, 1차는 무반주로 진행하고 1차 심사 통과자는 2차로 노래방 반주에 맞춰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접수 해야 하며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하지 못할 경우 예심 당일인 10월 19일 오후 12~1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현장접수 할 수 있다. 안산시는 본선 녹화를 위해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잔디밭에 3천석 규모의 의자를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관람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로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09-29
  • [민원포토]안양시청에서 1인 시위하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안양시지부 관계자
    • 민원뉴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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