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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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자원회수시설 미래 비전과 민선 8기 갈등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 전담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회수시설을 이전할 적정 입지를 선정하고, 자원회수시설 주변에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연구하는 용역을 추진하겠다”며 “이전 부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인근 도시와 ‘광역소각장 설치’에 대한 실무협의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이전에 걸리는 시간 동안 발생할 시민 불편을 해결하겠다”며 “자원회수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 에서 ‘자원회수시설 미래 비전과 민선8기 갈등관리 방안’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수원시는 다이옥신 유해성·대기질·토양·악취 등 환경 영향조사를 강화하고, 검사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 기간에 현 시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소각로와 배출시설을 보수하고, 주민편익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 시책에 따른 자원회수시설 가동 중단 등 급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자원회수시설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은 확대한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 의견을 바탕으로 자원회수시설 주변 지역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불편함을 겪는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도 늘리겠다”며 “주민분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갈등관리 방안’도 밝혔다. ▲혁신통합 민원실(가칭) 설치로 갈등 발생 최소화 ▲‘현장시장실’ 운영 ▲공론화를 통한 해결책 찾기 등 크게 세 가지다. 이재준 시장은 “혁신통합 민원실에서는 베테랑 공무원이 책임지고 시민의 민원을 해소하겠다”며 “또 시민 여러분이 불편을 겪는 현장에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해결이 안 되는 사안은 자원회수시설 사례와 같이 공론화를 거쳐 해결책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시민 공론화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3달 동안 ‘영통주민 경청회’, ‘공론화 숙의토론’ 등을 열었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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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 참석
    제26회 노인의 날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이 개최됐다.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노인회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유공자 10명에 대해 모범노인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이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9-29
  • 평택시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신규 공무원 임용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임용식을 열고 ‘2022년도 제2회 경기도 평택시의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후 처음 이뤄진 신규 공무원 임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신규 채용된 공무원을 임용했는데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지 30여 년 만의 일”이라며 “제도 변화에 발맞춰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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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평택시 “함께세(상을)움(직여요)” 한부모가정 자활 및 자립 지원사업 및 행복나누미캠프 진행
    사단법인 나누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2일 지역사회의 한부모가정(미혼모자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세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6회기동안 한부모가정의 참여자들과 함께 ‘어머니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의 서막을 알렸다. 특강에는 더 공감 교육연구소의 허지은 대표가 전체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나다운 부모 되기, 자녀와의 소통 돌아보기, 자녀의 관심사로 이야기하기 등 자녀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다시 세우고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부모가정은 생계부양자의 역할과 자녀 양육의 이중부담, 그리고 사회적 차별이라는 삼중고를 겪으며 경제적 곤란, 양육 시간의 부족 등 다양한 문제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로 받는 스트레스는 자녀 양육 태도에 그대로 반영되어 자녀와의 긴장과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서 상당 부분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가족 간의 소통 문제와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하여 일정부분 해결됐다는 평이 많았다. 이번 어머니 특강으로 대상자들 간의 라포(관계)형성이 잘 이루어졌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사업의 탄력을 받아 지난 9월 16~17일(1박2일 진행)에는 특강에 참여했던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나누미 가족캠프’를 실시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이 공고해지고 신뢰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특강을 통해 배운 가르침으로 아이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익혔으며 실제로 사용해보기도 했다. 사춘기 자녀에게 대하는 방법도 알아서 너무 좋았으며, 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나누미 박성암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미혼모 등의 한부모(모자)가정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따라, 나누미–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업대상자나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단기간에 그치는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으로 발전함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 및 사업 관계자들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의 담당자인 홍명화 지역조직 과장은 “하루하루가 전쟁터를 불사하는 어려운 삶의 여건 속에서도 특강에 참여해 주신 우리 어머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다음에 있을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어 끈끈한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한부모가정이 양육과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어,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미는 사회적 약자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의 사회적 약자 및 경제적 빈곤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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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2022년 3차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평택시는 29일 2022년 제3차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등으로 진행했으며, 제9기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영태 위원이 선출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돌봄, 환경, 교육 등 사회보장 영역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수요와 자원, 그리고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함하는 4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목표로 정하고 사업전략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구축], [더 좋은 더 나은 일자리 창출 및 지원], [꿈이 있는 미래세대 지원체계 강화],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구축], [풍요롭고 쉼이 있는 문화예술 도시 조성] 등 6개 지자체 사업전략체계와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과 관련한 4개 발전전략 체계하에 총 66개 세부사업을 수립했고,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이 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힘쓴 한국복지대학교 김주영 단장, 평택복지재단 송진영 책임연구원 이외 수립TF팀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연차별 계획 또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선출된 공동민간위원장 이영태 위원장은 4년 동안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민·관 소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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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과천시, 아동친화도시로 한걸음 더…추진위원회 발족 및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과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29일에는 아동의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침해사례 및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뒤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고하는 ‘아동권리옹호관’ 3명을 위촉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과천시 아동권리옹호관은 신수경 변호사(법무법인 율다함), 이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장, 최일선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다. 과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공정식 과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아동 관련 공공기관 공무원,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해당 추진위원회는 과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조성관련 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과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진정으로 아동이 원하며,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 것”이라며 “주민 주도적 아동친화정책 실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가 책임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과천시가 아동이 진정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연구용역에 착수한 뒤,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과천시 거주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7월,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해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아이 좋아 과천!’을 선정하고,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29
  • 과천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28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천1백여 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표하고, 지역 내 경로효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축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노인 및 단체 등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모범노인’으로는 김성문 씨(과천동)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노인복지기여자’로는 황한수 씨(과천동), 박주영 씨(노인복지관)가 과천시장 표창을, 장은숙 씨(문원동)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고, 김재순 씨(과천동)와 하애란 씨(부림동)가 과천시의장상을 받았다. ‘모범경로당’에는 주암경로당, ‘노인복지기여단체’로는 과천도시공사가 각각 선정돼 과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과천시립여성합창단과 과천시노인복지관 에어로빅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팀 ‘옹알스’의 코미디 공연이 선보여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신계용 시장은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끈 주역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과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은 “노인은 귀하게 여기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라며, “어르신이 행복해야 가정도 나라도 행복하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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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
    2022-09-29
  • 화성시, 경기도 버스 파업에 출퇴근길 전세버스 동원
    화성시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의 버스 파업 예고에 따라 즉각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먼저 파업으로 운행 중단이 예고된 67개 노선 443대에 대해 30일 새벽부터 전세버스 총 183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출퇴근길 광역버스 16개 노선에는 전세버스 148대를 투입하고, 시민들이 철도망 등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병점역, 어천역, 수원역 등으로의 이동을 돕는 임시 셔틀버스 7개 노선 3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동부출장소.병점초등학교, 나루마을.월드반도, 한화.린스트라우스, 호수부영1차 등 34개 주요 정류소에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버스 운행 중단 안내문도 함께 게시해 출퇴근길 혼란을 줄일 방침이다. 또한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화성시 공영버스를 비롯해 시내·마을버스, 개인·법인택시가 출퇴근길 확대 운행될 수 있도록 협조도 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9-29
  • 제23회 화성 효 마라톤, 화성종합경기타운서 열린다
    화성시가 오는 10월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23회 효 마라톤’을 개최한다. 지난해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돼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대회는 이번에 대면형 축제로 개인, 단체, 가족, 커플 등 총 3,8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스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시작해 향남읍사무소를 돌아오는 5km 코스와 도이리를 지나 진우아파트 삼거리를 거치는 10km 코스, 제암사거리, 발안천, 풍무대교로 이어지는 하프코스 총 3개로 구성됐다. 또한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효행자 시상식과 효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경품과 기념품도 준비됐으며, 화성시를 연고지로 하는 IBK 알토스 기업은행 배구단 팬사인회와 화성FC 축구이벤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조대왕의 효심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스포츠
    2022-09-29
  •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화성시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 지회장, 노인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라인댄스 공연이 있었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 지역 어르신 22명이 모범노인 표창을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공공과 민간이 연계한 노인복지서비스를 구상 중”이라며,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효도수당 등 세심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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