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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 2022.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건축 쫌 하는 아이들’ 참가자 모집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7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마인크래프트 교육용 에디션 활용 코딩 건축 프로그램 ‘건축 쫌 하는 아이들’을 운영하며 7월 2일부터 7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축 쫌 하는 아이들은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시기에 초등학생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게임 기반 학습 교육을 제공하여 참가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와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코딩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건축가와의 만남, 동대문디지털플라자 방문 등을 통해 건축과 관련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건축모형 만들기를 통해 건축 설계 및 건축가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13회기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5만원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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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이권재 오산시장 민선8기 취임 기자회견
    이권재 오산시장은 7월 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약 8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시장은 회견에서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시정로드맵을 제시하며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이루고자 3가지 시정 운영의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시정 운영 기본방향으로 △‘소통과 협치’를 통한 당파와 진영 논리를 떠난 적극적인 소통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 실천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인수위 공약사항 적극 실천 등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인수위 공약사항 실천 로드맵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현장민원 해결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산시민만을 바라보고 20년을 하루같이 달려왔다.”라면서 “오산시민과 백년을 동행하겠다는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기며 새로운 오산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온힘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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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이권재 오산시장 취임식 갖고 민선8기 업무시작
    "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민이 편안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1일 오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들의 기대와 환호 속에 민선 8기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오산역 앞에서 시민과의 첫 만남으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나눔의 행정을 약속했다. 이어 현충탑에 참배한 후 취임식 장소로 향했다. 취임식은 오전 10시부터 내빈 및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식전공연, 내빈소개(영상), 약력소개(영상), 취임선서 및 취임사 낭독, 대통령 외 축하 메시지 낭독 및 축하 영상, 오산찬가 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 경기침체 우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시급한 현안 사업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했으며"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기반을 조성할 것이며 특히 세교3지구 재지정을 반드시 확정지어 원활한 교통쳬계와 상업·문화·복지가 어우러지는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시민이 즐거운 창조적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라는 4대 시정목표를 제시하고,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는 체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 후에는 제9대 오산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에 정당을 가리지 않고 소통과 협치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여소야대의 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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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첫 행보, 도로공사 현장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취임 첫 일정으로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교통체증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방 시장은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 태전지구 교통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취임 당일 현장 방문으로 도로공사 현장을 선택한 배경에는 광주시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가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방 시장의 광주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 표현으로 보인다. 방 시장은 “광주시 대부분의 도로가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면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중 태전・고산지구 주민들은 교통정체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광남고등학교 앞 도로개설 공사와 태전지구에서 성남~장호원 도로에 직접 연결하는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전지구의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광주시의 주요 교통체증은 국도 중심의 개발로 간선도로 기능 상실이 원인”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광주시 숙원사업인 국도 43・45호선 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순환도로 제4구간(오포~초월)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3년에는 광남고등학교 앞 도로개설공사, 세종~포천고속도로, 2024년에 성남~장호원 도로 중대동 램프개설공사가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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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제9대 오산시 의회 개원
    오산시의회는 1일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회 2년을 이끌어 갈 신임 의장에 성길용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정미섭 의원(초선,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투표 결과 만장일치인 7표를 얻은 성길용 의원(54)과 5표를 얻은 정미섭 의원(50)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길용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의장이라는 주어진 소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의 어려움 극복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최선을 다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나선거구, 대원・남촌・초평동)은 오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오산시 호남연합회 사무총장과 오산시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미섭 오산시의회 부의장(비례대표)은 경기대학교 관광대학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오산 청죽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오는 7월 18일부터 5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집행부로부터 시정업무 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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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신계용 과천시장 1호 결재는 ‘환경사업소 입지 관련 민관 대책위 운영 계획’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취임 첫날인 1일 첫 결재로 ‘환경사업소 입지 관련 민관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안)’을 처리하고, 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같은 날 오후 5시에 시장 집무실에서 주관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이 해당 사안을 1호 결재로 처리한 것은 지역 내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환경사업소 이전 및 증설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과천시 환경사업소는 시설 노후화와 하수 처리용량 한계로 이전 및 증설이 시급하며, 신 시장은 이를 민관대책위원회 운영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과천시 환경사업소는 총면적 35,735㎡, 건축면적 3,532㎡ 규모로 지난 1986년 준공한 뒤, 내구연한인 30년을 넘겨 가동 중이다. 1일 3만톤의 하수처리 역량을 갖춘 시설로 설계됐으나, 현재는 노후화로 1일 처리용량이 1만9천톤으로 낮아졌다. 과천시가 환경사업소의 노후화 및 인구증가에 따른 처리용량 향상 필요에 따라 증·개축을 논의하던 중 2018년 정부가 3기 신도시로 ‘과천과천 공공주택 지구’의 개발을 발표하면서 환경사업소와 이전 예정지가 해당 지구에 포함됐다. 이에, 과천시는 주암동 361번지 일대로 이전하는 방안을 담은 환경사업소 이전 계획을 포함해 국토부에 지구계획안 승인을 요청했으나, 2020년 10월 국토부의 보완요구로 지구계획안 승인이 보류됐다. 주암동에 인접한 서초구와 서초구 주민은 과천시 환경사업소 이전에 대해 반대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국토부에서는 중재안으로 선바위역 인근으로 대안후보지를 제안했으나, 국토부의 중재안에 대해 선바위역 일대 과천시 주민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과천시에서는 김성훈 과천회 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단체 회장,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대책위를 운영하며, 환경사업소 입지와 주민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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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 활동 시작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4)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은 1일 오전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첫 공식 일정이었다. 참배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 안광률 정책위원장(시흥1), 황대호 수석대변인(수원3), 박세원 정무수석(화성3),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 김동영(남양주4), 김철진(안산7), 명재성(고양5), 신미숙(화성4), 오석규(의정부4), 이재영(부천3), 전석훈(성남3), 최민(광명2) 부대표 등 대표단 14명 전원이 참석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겠습니다”라고 적고 11대 의회 전반기 대표단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여·야가 협치하여 민생에 전념하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항상 기억하겠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민생을 살릴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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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하은호 군포시장의 1호 결재는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관 TF팀 구성'
    7월 1일 민선8기 16대 군포시장으로 취임한 하은호 시장의 제1호 결재는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관 TF팀 구성’이라고 군포시가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친 후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관 TF팀 구성안을 제1호로 결재한다”며, “이를 토대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과 기존도시 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관련 TF팀 구성을 1호 결재 안건으로 선택함으로써 취임과 동시에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관 TF팀은 1기 산본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및 기존도시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전문가로 구성된다. TF팀은 부시장을 팀장, 미래성장국장을 부팀장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4개 분과로 이뤄지며, 각 분과에 사업 관련 담당 공무원과 주민관계자가 참여하고 필요 시 외부전문가의 조언도 듣게 된다. 아울러 군포시는 주거환경개선 업무만을 전담하는 부서도 신설할 예정이며, 주민들과의 현장성 있는 소통과 전문적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군포시는 뉴타운 해제 이후 별도의 정비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산본동 일원에서 재개발 주민제안이 신청되는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산본신도시의 노후화로 리모델링 및 재건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도시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정비기본계획의 수립을 추진하고 리모델링 기본계획도 수립해 경기도 승인을 신청하는 등, 낙후된 주거환경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왔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아, 조속한 사업추진을 원하는 주민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 시장의 공약 추진이 본격화함에 따라, 현재 기존도시의 재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전타당성 검토에 이어,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입법이 완료될 경우, 군포시의 주거환경개선사업들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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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하은호 민선8기 군포시장, 청사 1층 새 시장실로 첫 출근
    하은호 민선8기 군포시장이 자신의 공약대로, 시청사 1층으로 옮긴 새로운 시장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하은호 시장은 민선8기가 공식 출범한 7월 1일 오전 청사 1층으로 이전한 시장실로 첫 출근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최대한 진솔한 자세로 경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시장실 이전의 참 뜻이었다”며, “이같은 취지에 맞도록 시민들과의 열린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시장의 선거공약이었던 시장실 이전은, 선거 이후 추진과정에서 실효성을 두고 다소 논란을 빚기도 했으나, 열린시장실을 향한 하 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옮겼다. 시장실 이전은 하은호 시장의 선거공약 이행 1호를 기록하게 됐으며, 시장실의 물리적 이전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과의 실제적 소통방식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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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민선8기 제16대 하은호 군포시장 취임
    향후 4년간 군포시를 이끌어 갈 민선8기 제16대 하은호 군포시장이 취임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향후 시정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하 시장은 군포 시정의 3대 키워드로 ‘참여’와 ‘소통’, ‘변화’를 제시하고, “이는 시장 개인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 군포시 공직자들이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 시장은 이어 ‘낡은 것과의 결별’, ‘변화의 동력 조성’, ‘군포의 자부심 지원’, ‘군포의 꿈 만들기’, ‘성숙한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시정의 5대 기본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오랜 정체를 깨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적같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 시장은 “이러한 시정 방향을 토대로 금정역사 개발을 비롯해 여전히 정체되어있는 원도심과 산본의 재정비 사업을 하나하나 고치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 변혁의 동력을 일으키기 위해서 엘림복지원이라고 부르는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며, 유한양행 부지와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도 군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 시장은 ”청년에게는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여성에게는 경력단절 없이 자신의 일을 이어가는 도시, 장년의 짊을 함께 나누는 도시, 노년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는 도시를 조성해, 자신있고 당당하게 “군포 살아요”를 외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하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교육 지원과 시 자체적인 프로그램 마련, 육아와 교육 시스템도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 시장은 문화예술 대책과 관련해 “군포가 만든 컨텐츠를 군포가 소비하는 문화예술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를 지향하겠으며, 군포 문화예술인의 창작 컨텐츠가 한류가 되는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며 “1층으로 이동한 시장실을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한 만큼, 언제든 찾아와서 함께 해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하 시장은 “군포시 공무원들의 책임이 어느 때 보다 막중하다”며, “군포 변화에 견인차 역할을 위해 관행이라는 두꺼운 알을 깨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은 각계각층 인사를 고르게 초청하여 검소한 가운데 주민화합과 소통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하은호 시장은 취임식이 끝난 후 브리핑룸 방문과 본청의 각 부서 순시로 민선 8기 시정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이에 앞서 시청 인근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헌화 분향하는 것으로 취임 당일 일정을 시작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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