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김동연 경기도지사 1호 지시도 민생. “민생회복위한 민생대책특별위원회 설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첫 결재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한 데 이어 이번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1호 지시로 ‘민생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주문하며 민생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1일 민생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면서 “1호 결재와 맥을 같이 하는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물가가 심상치 않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도 계속될 것 같아 앞으로 경기도 경제나 도민의 삶이 팍팍해질 가능성이 많다”면서 “양 부지사(행정 1·2부지사)가 의논해서 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나아가서 경기도의회가 정상화되면 여야정 협의체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면서 “두 당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만들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인데 앞서 경기도에서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청 전체 간부는 물론 직원들과도 처음 만나는 상견례 성격으로 도청 내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동연 지사는 전 직원이 함께 회의를 함께 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직원들을 향해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으로 ‘접시 깨기 행정, 버리기 행정, 현장 행정’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먼저 “일하다가 접시 깨는 것은 용인하겠다. 일하지 않아서 접시에 먼지가 끼거나 하는 것은 참기 어렵다. 적극행정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라며 “열심히 일해서 접시를 닦고 그 과정에서 금이 가거나 깨지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호하고 격려하고 장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버리기 행정’은 혁신행정을 뜻하는 말로 김 지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우리 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스스로 돌아봤으면 좋겠다”며 “불필요한 일, 불필요한 절차와 관행을 없애는 데 경기도가 앞장섰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고 모든 답도 현장에 있다. 보고서와 탁상행정을 없애는 데 저부터 솔선하겠다”며 “유세기간 중 현장에 있는 평범한 이웃들을 많이 만나면서 많은 걸 깨달았다. 앞으로 우리 행정이 현장이 우선되고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낮은 자세로 갔으면 한다”고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행정1부지사, 행정2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사업소장‧자치경찰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자료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각 실국장들은 이날 칸막이 행정, 경기북도 설치, 현장 행정에 대한 공감 등을 언급하며 도지사와의 소통행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권위주의를 지양하고 수평적 의사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다른 의견이나 새로운 제안이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달라”며 “일사불란하게 수직적으로 일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결정된 정책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의사결정 단계나 방향을 잡는 데 있어서 격의 없는 토론을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7-04
  • 경기도일자리재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민관 손잡고 장애인 자가운전자 무상점검 지원 나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장애인 등록 차량 무상점검에 힘을 합쳤다. 지난 3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학생 및 차량 무상점검 사전 신청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카리쓰마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연계 활동으로 장애인 등록 차량 대상 자동차 점검과 예방 정비를 실시하고, 차량 응급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카리쓰마 프로젝트’는 자동차(Car)를 리사이클링해 쓰임이 있는 곳에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로, ▲장애인 차량 정기 점검 지원 ▲장애인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가진단 및 안전관리 무상교육 ▲불용업무차량 실습용 제공 등을 골자로 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에서는 장소 제공과 정비 공구를 지원하고, 자동차정비학과 재학생들도 참여해 보조 인력으로 활동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행사 홍보, 장애인 등록차량 정비 신청서 사전 접수를 맡았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에서는 정비인력 파견과 부품차량 등을 지원했다. 정비 사전 신청자 박모씨는 “장마철을 앞두고 여유 있게 차량 사전 점검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점검 과정에서 차량 응급조치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점도 유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육생들의 사회적 봉사의식 함양과 실무역량 배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과정은 제조업 기반기술 분야, 건설일자리 분야 및 4차 산업혁명 분야로 이뤄져 있다. 제조업 기반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은 총 5개 학과(자동차정비학과, 첨단기계학과, 특수용접과, 전기에너지학과, 산업디자인과)로 장‧단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료, 교재비를 비롯해 관련 자격증 취득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도내 기반 산업의 인적역량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3개월 단기과정은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합격자들은 9월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7-04
  • 경기도, ‘아쿠아포닉스 창업 컨설팅 교육’ 마쳐. 기술 전수로 새로운 창업 길 열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창업 희망자들을 위해 4월부터 진행한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창업 컨설팅 교육’을 지난 6월 30일 마쳤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ture)과 수경재배(Hy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질이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식물은 수질을 정화시켜 물고기의 사육에 적합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도 농기원과 공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아쿠아포닉스’ 기술 개발을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어가 2곳에 연구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전수하고 수질 운영 등 무상 기술 지원을 통해 창업까지 이끌어 냈다. 올해는 양평, 고양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교육생 14명을 선발해 ▲아쿠아포닉스 엽채류(葉菜類) 재배와 어류 양식에 관한 집합 이론교육 ▲실습장 수질 분석 교육 ▲현장 방문 교육 등을 총 25회 진행했다. 교육생 중 3명은 교육 기간 중 ‘아쿠아포닉스 농장’을 구축했으며 연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소는 나머지 교육생에 대해서도 시설 설계부터 운영 안정화를 통한 성공적 창업 완료까지 지속적으로 기술 지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봉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전 교육을 강화한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어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올 10월 안산에 ‘경기도귀어학교’ 준공도 앞두고 있으며, 귀어·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양식 기술 교육, 현장 체험, 컨설팅 등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7-04
  • 안성시, 시민감사관 위촉
    안성시는 4일,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란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기관 외부의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안성시는 이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중순까지 시민감사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세무·토목·전기 등 전문분야의 총 6명으로 시민감사관을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자체감사활동에 참여해 감사과정 중 발견한 제도적 미비사항에 대해 개선을 건의하거나 시정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감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으로 청렴 저해요인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부패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감사관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7-04
  • 용인시의회, 현충탑 참배하며 제9대 활동 시작
    용인시의회는 4일 현충탑 참배<사진>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처인구 감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정신을 기렸다. 윤원균 의장은 "제9대 의원들과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고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7-04
  • 용인시, 1·2분기 농민기본소득 9723명에 29억2890만원 지급
    용인시는 관내 농민 9723명에게 1·2분기 농민기본소득 29억2890만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지역화폐로 5만원(분기 1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고 3개월 내 미사용시 자동 환수된다. 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만435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세 차례에 걸쳐 지원 자격 등을 심사해 최종 9763명을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 지급 대상은 3년 이상(합산 10년 이상) 용인에서 실제 거주하며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사람들이다. 농업의 범위에는 농작물 재배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임업도 포함된다. 단,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해당 기간 내 농민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이달 18일부터~29일까지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만으론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농민기본소득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7-04
  • 용인시, 오는 12일부터 제2부시장 공개 모집
    용인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제2부시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2부시장은 시민안전·도시계획·건설·주택·교통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등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현안을 진두지휘한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고, 시에서 제시한 경력요건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시 인사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면접)를 통해 직무수행 요건을 검정한 후 다음달 2일 전후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시 인사관리과 인재채용팀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7-03
  • 민선 8기 ‘다시, 민생과 미래다’ 새로운 시흥 향한 항해, 시민과 함께 시작
    민선 8기가 닻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향해 나아가는 4년간의 항해가 시작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1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면서 민선 8기의 막이 올랐다. 취임식 대신 300여 명이 참석한 직원 월례조회에 함께한 임 시장은 성공적인 민선 7기의 항해를 함께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대표 유공공무원 시상을 진행했다. 총 27명의 공무원이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경기도지사상, 시흥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어, 당선 후 지난 한 달간 펼친 현장 행보를 담은 ‘30일의 기록’을 함께 시청한 임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열어갈 것을 선언하며 10대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10대 미래비전에는 ▲미래교육 메카 조성 ▲바이오·미래기술 신산업 경제도시 구축 ▲동서남북 철도 교통망 완성 ▲바이오·의료산업 중심도시 도약 ▲ 공원·생태도시 조성 ▲친환경 레저·관광산업 활성화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할 인프라 확충 ▲돌봄 중심 복지도시 구축 ▲일상 속 시민 안전 확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친환경급식 확대 등이 있다. 민선 8기에는 ‘민생과 미래’에 더욱 집중하며,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를 완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힌 임 시장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약속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각각의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간부공무원과의 오찬을 통해 소통 강화를 꾀할 뿐 아니라, 현장 중심 행정에 집중하기 위해 이날 노인종합복지관과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했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어른으로서 사랑과 헌신으로 시흥시를 이끌어온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를 전하고,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임 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더욱 낮은 자세의 봉직을 다짐하며, 소외계층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집중했다. 민선 8기 첫날 일정을 모두 소화한 임 시장은 “평범한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지키겠다는 처음 마음 그대로 다시 시작하는 만큼,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시흥’을 향한 걸음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주시고 힘껏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7-03
  • 용인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열어…의장 윤원균, 부의장 김운봉 선출
    용인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장단<사진> 선거를 실시했다. 32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의장 선거에서는 윤원균 의원(상현1‧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뒤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운봉 의원(보라‧동백3‧상하동/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전반기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남사읍/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의원(풍덕천1‧풍덕천2‧죽전2동/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 황재욱 의원(보정‧죽전1‧죽전3‧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경제환경위원장 신민석 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장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남사읍/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에는 김진석 의원(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표에는 이창식 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이 선출된 바 있다. 윤원균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원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최고의 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단과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7-01
  • 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 떼다
    화성시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지방세를 감면하여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혓다.시에 따르면 당초 재산세 감면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차원에서 재산세 부담 경감조치가 선(先) 반영됨에 따라 재산세 감면 대신 한시적(2022년)으로 주민세 감면을 추진 중이다. 지방세 감면 대상은 관내 거주 세대주에 부과되는 개인분 주민세와 개인사업자에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이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주소지를 기준으로 부과되며 개인분 주민세는 1만 원, 사업소분 주민세는 5만 원으로 약 52억 원의 한시적 세금 감면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또한, 주민세 감면과 함께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할인율 6%, 월 인센티브 3만원 한도인 행복화성지역화폐를 10월부터 78억원을 투입하여 할인율 10%, 인센티브를 월 5만원으로 상향조정하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의회와 협력을 통하여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7-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