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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5월 1일부터 수산공익직불제 접수.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기도가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해당 시군의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5~6월에는 ▲조건불리지역직불제 ▲소규모어가 ▲어선원 세 개 분야를 신청받는다. 조건불리지역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섬과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어가당 연간 80만 원을 지원한다. 화성, 안산, 김포 3개 시군, 20곳이 해당된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어업인 간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 영세한 소규모 어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3년 이상 해당어업을 유지하고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거나,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며 연간 판매액이 1억 원 미만인 사람이 대상이다. 어선원 직불제는 대한민국 국적의 어선원으로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1년 중 6개월(180일) 이상 어선에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선원이 대상이다. 경기도는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 직불제의 지원 금액을 작년 120만 원 대비 10만 원 상향된 130만 원을 지원한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직불금은 상호중복 수령이 불가하고 신청 시기가 동일한 점을 감안, 조건 불충족으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해야한다.”면서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어선원들에게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조건불리지역 90 어가, 소규모어가 250개소, 어선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불금 4.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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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마을의 날 기념식서 인문학 특강 진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을 표창하고, ‘그림, 문학, 건축이 함께 하는 인문학 살롱’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된 것처럼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 지도자분들도 용인특례시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용인 이동·남사읍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가 나온 뒤 참으로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새마을회가 직장·공장협의회도 만들었는데 여러 기업에서 새마을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기업들도, 우리 용인도 발전하리라 생각한다”며 "새마을회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45년간 용인 이동·남사읍을 규제로 속박했던 평택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을 마침내 해제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포곡읍 일대의 수변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 규제된 곳도 해제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경강선 연장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문제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 발전의 큰 동력이 되는 이같은 일들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제창돼 54주년이 됐고,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은 2011년 제정돼 올해 14회를 맞았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식 후 진행된 특강에서 화가, 소설가, 건축가의 스토리와 작품 등을 1시간가량 소개했다. 이 시장은 "소설 '적(赤)과 흑(黑)'으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어떤 작품을 보고 그 매력에 빠져 마치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는 기록을 남겼는데, 이같은 현상을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부른다"며 '스탕달 신드롬'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같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가끔 작품을 보고 실신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며 영화 '스탕달 신드롬'에선 주인공이 피테르 브뤼헐의 그림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을 보고 실신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당 작품을 보여줬다. 이 시장은 피테르 브뤼헐의 또 다른 그림 '바벨탑'과 그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 건물을 소개하며 그림이 음악, 건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음악과 건축물도 그림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빈센트 반 고흐를 '스탕달 신드롬'에 빠지게 한 렘브란트의 '유대인 신부'와 그의 사실주의적인 초상화들을 보여주며 렘브란트의 인생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 나오는 사이프러스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캐나다 출신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프랑스의 ‘루마 아를 뮤지엄’ 모습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한 소설가에게 영감을 줘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쓰게 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며 “프랑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외국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처럼 이 그림은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며 '모나리자'와 마찬가지로 나라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네덜란드가 관리하는 작품으로 네덜란드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스페인의 철강산업이 쇠퇴하자 철강의 중심도시였던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을 유치해 도시 부흥에 성공한 사례에서 생겨난 ‘빌바오 효과’라는 용어와 빌바오의 구겐하임 사진, 작품들을 소개하며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했다. 이날 ‘새마을의 날’ 행사에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유공자 23명을 표창했고, 박동희 신임 직·공장 새마을회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은 “54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한 국민 운동”이라며 “단체 간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새마을토닥토닥 작은도서관’ 운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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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학부모, 교육의 소중한 파트너" 1차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소통’ 주제로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품 학부모교육 시리즈의 첫 이야기를 열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여덟 가지 주제로 매월 진행되며, 학부모 역할 이해로 자녀교육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정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소통’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임 교육감 특강과 현장에 참석한 200여 명 학부모회 임원의 주제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들은 우리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학부모회의 역할 모색을 위해 ‘독서교육, 문화예술교육, 에듀테크, 진로교육, 인성교육, 생태교육’ 여섯 가지 학교 중점 교육과 관련해 토의했다. 도교육청은 토의 내용을 학교 학부모회 활동에 반영하고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할 온품 학부모교육과 각종 자료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에서 모든 교육이 다 이루어지기 어렵다”라며 “학교 밖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유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가장 중요한 교육 자원은 교육 역량을 가지신 학부모님들”이라며 “아이들 성장과 교육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이 교육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오로지 학생들에게만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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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과천시, 시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 29일부터 7개 동 순회 개최
    과천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민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순회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4월 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 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 마당은 정겨운 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사회를 맡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여성합창단, 시 공무원합창단의 공연, 한예종 재학생들의 성악과 기타 연주 등이 마련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통을 원하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개최된 4회의 이야기 마당에서 총 33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4월 현재 추진중인 건의사항까지 합하면 처리완료율은 7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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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안양시,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안양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31개동의 지역 민방위대장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방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방위 대장으로서 대원 지휘에 필요한 응급처리 및 화재・지진 대처요령, 리더십 등에 대해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추진사항 보고 ▲재난 재해 시 지역 민방위대장 역할 안내 ▲시민안전보험 홍보 및 변경사항 안내 ▲풍수해보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북한 도발, 중국 대만 갈등 등 한반도 주변 긴장감 고조로 최일선에 있는 민방위 대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와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처요령을 습득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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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 환영식 개최
    성남시의회는 25일 오전 9시, 성남시의회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궐원되어 의석승계자 결정 통지를 받은 민영미 의원의 환영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은 의원 배지 전달, 민영미 의원 인사말, 박은미 부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민영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의회 33명의 의원님과 합심하여 성남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은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열심히 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번에도 성남시민과 의회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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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의왕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완료
    의왕시 교통 혁신을 이끌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의왕시는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정보시스템’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25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TS 사업을 통해 구축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관내 39개 공영 및 부설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가능 면수와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정보제공시스템(PIS)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정확한 주차 정보가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웹사이트 및 민간 주차 앱을 통해서 주차장의 위치, 가용 대수, 요금 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돼 시민들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응급상황에서 긴급차량의 빠른 출동을 돕고 이동시간을 단축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신호시스템 사용 시 긴급차량 통행시간이 평균 61% 절감돼 의왕에서 안양·군포 소재 종합병원까지 짧게는 4분, 먼 거리도 9분 이내 도착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ITS 구축 사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리와 안전을 위한 미래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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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광명시, 시민을 위해 시정 알리는 시민기자 역량 강화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시민 홍보 기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광명시는 시민의 시각으로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마을기자, 시민필진, 광명소식지 시민기자 등 시민 홍보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시장과의 대화, 기자 간 소통을 통해 시정을 공감하며 홍보 마인드를 정립하는 한편 맞춤형 전문 교육과 힐링 문화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취재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홍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민기자들은 ‘올해 시민에게 가장 알리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주제로 박승원 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자들은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인생플러스센터, 철산공영주차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질문을 이어가며 박 시장과 소통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시정을 알리는 것은 모두 시민을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서로 소통과 혁신의 과정을 거쳐 진심을 담아 정책을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기자들은 시장과의 대화 후 전문 강사로부터 글쓰기,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을 교육받은 데 이어 목공 체험 수업에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 홍보 기자단 외에도 대학생 기자단, 어린이 기자단 등 모든 세대의 시민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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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안양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공무원 교육 실시
    안양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사)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주관 ‘주민참여 예산학교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31개 동의 참여예산 담당자와 2024년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은 ▲참여예산제의 이해 ▲안양시 참여예산제의 특징 ▲제안사업 심사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본래의 목적대로 재정민주주의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양시가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집중 접수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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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성남시, 시장 직속 '미래발전위원회' 35명 출범
    성남시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성남시 미래발전위원회는 ▲시정혁신 ▲교육·문화·체육 ▲안전·사회복지 ▲4차산업 ▲도시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변호사, 교수,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35명이 위촉 2년간 성남 미래 설계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성남시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주요 시책과 현안 사항, 시정의 혁신과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건의, 제안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래발전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축으로, 성남의 미래를 그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미래 비전과 전략을 시정에 반영해 성남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발전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7월 개원한 시정연구원(연구진 12명), 같은 해 11월 위촉한 ESG 정책자문단(11명), 이번 미래발전위원회(35명) 등 분야별 미래 비전과 전략 마련 창구를 다각화하고 있다.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은 23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간부 공무원, 민간위원, 성남시 공공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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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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