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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안성시 고삼면, 매주 친절을 외치다!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면장 김부식)는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 친절교육은 전화응대요령 및 전화친절도 진단을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올바른 전화응대법 및 연결화법, 공감을 통한 적극적 응대요령에 대해 익힌 후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전화 친절도를 스스로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화는 민원인과의 얼굴 없는 만남이며, 전화응대에 따라 민원인이 느끼는 관공서의 이미지와 신뢰도가 결정됨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전화응대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언어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전하고자 하는 말이 민원인에게 올바르게 전달되어야 한다”며 “평상시에 올바른 전화 응대법을 익혀 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고삼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삼면사무소는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민원인에게 먼저 밝은 인사를 건네며 만족과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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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안성시 고삼면, 2021년 ‘우리들의 청렴 고삼이야기’청렴시책 추진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면장 김부식)에서는 2021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청렴 고삼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매주 청렴일화 및 사례를 발표하는 ‘함께 나누는 청렴이야기’, 직원들이 스스로 만드는 고삼면 ‘직원 청렴표어 공모전’, 일상 속 청렴 생활화 캠페인, 청렴 꽃밭 및 청렴계단 조성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함께 나누는 청렴이야기’는 2021년 고삼면 청렴시책의 첫 번째 주제로 매주 월요일 업무시작 전 발표자를 지정하여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청렴일화, 청렴사례, 청렴명언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꾸준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고삼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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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오산시 코로나구호품 지원 사회적경제와 ‘콜라보’
    오산시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지원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오산시의 구호물품 가운데 식료품 및 생필품 등 공산품은 예비사회적기업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대준)이, 식료품 중 컵쌀떡국은 마을기업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대표 홍진이)이, 구호물품 배송은 오산지역자활센터 택배사업단이 각각 맡고 있다.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이외의 복지사업으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빨래 서비스인 “빨래끝 행복시작”사업 등 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 결혼이민자・장애인・실직청년 고용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잔다리마을공동체에서 생산・판매중인 “든든한 쌀떡국”의 경우, 경기도 7개 기업이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의 공동비즈니스 모델 사업개발에 선정되어 개발한 상품으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건강한 먹거리이다. 오산시에서는 하루 평균 30여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든든한 쌀떡국”은 21년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으로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생산품이 지역 내에서 소비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되기를 기대한다”며, “구호물품 지원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해제자 생활비 지원」 등 자가격리자 생활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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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용인시, 오는 3월 12일까지 공예·원예·악기 등 30개 팀 모집
    용인시는 시민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1시민 1강좌 운동’으로 올해 공예·원예·악기 등 3개 분야에 대한 수강생을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를 제공해 학습자 중심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수강 신청은 시민 3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모임의 대표를 통해 평생학습과에 팩스를 보내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3인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최소 인원으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조정할 방침이다. 교육은 참여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시는 3월 말까지 30개팀을 확정, 상·하반기로 나눠 4~6월과 9~11월에 주1회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시민 1강좌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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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7천100억 원 규모 투자의향서 체결
    안산시는 3일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내·외 6개 기업과 7천1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공모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2015년 대업대상지 선정 이후 2018년까지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를 통과해 재정절차를 완료했고,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지난해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시는 2017년부터 매년 국내외 관련기업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체결해오고 있으며, 투자의향서 체결기업에게 사업추진 정보를 제공하며 사업 참여를 간접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연장 의사를 밝힌 국내·외 6개사다. 각 기업의 투자의향 금액은 ▲스웨덴 SF-마리나(대표 군나르 오데) 2천억 원 ▲㈜마린코리아(대표 박헌창) 600억 원 ▲㈜한국R&D(대표 박범열) 400억 원 ▲㈜디엠개발(대표 김종하) 2천억 원 ▲㈜안산 하버 마린시티(대표 송병권) 2천억 원 ▲㈜스코트라(대표 이종목) 100억 원으로 모두 7천100억 원에 달한다. 윤화섭 시장은 “차질 없이 추진 중인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민간투자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투자여건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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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안산시, 해외 교류도시 및 주한외국대사관에 응원 서한문 전달
    안산시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교류도시 및 주한외국대사관에 ‘함께 화합해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은 안산시장 명의의 공식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코로나19 극복 응원 서한문은 해외 교류도시와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고 주한외국대사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비대면 교류 추진차원으로 마련됐다. 시는 미국·중국·러시아·독일·뉴질랜드 등 9개국 15개 도시 및 기관과 국제협력 교류관계를 맺고 경제·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987년 안산시가 최초로 국제자매도시 관계를 맺은 미국 라스베가스시는 2020년 11월14일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을 공식적으로 선포해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시에서 ‘안산시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전 세계가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고 잠시 멈췄던 도시간의 교류가 재개되기를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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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행정안전부 “맘편한 임신 택배 서비스가 도착했습니다~”
    예비맘, 예비파파, 임산부 모두 주목! 맘편한 임신 서비스 하나면 클릭 한 번으로 엽산제, 철분제, 임신축하용품까지 한 번에 받아보세요! 코로나19 감염 경로로부터 안전하게 비대면 배송합니다. Q. 맘편한 임신 서비스가 뭐예요? 온라인에서 한 번에 임신 지원 서비스 신청부터 처리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클릭 한번이면, 집으로!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엽산제, 철분제, 임신축하용품 등을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비대면 택배 행안부-우정사업본부 협약으로 택배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코로나19 감염 경로로부터 안전하게 배송하겠습니다. ▷임신 지원 서비스 확대 기존 : 택배요금 착불, 택배요금 약 5,500원, 제공 서비스 9종, 일부 지역 시범 사업 →변경(2021.4월 예정) : 택배요금 선결제 가능, 택배요금 할인, 제공 서비스 14종 확대, 전국 229개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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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03
  •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부는 2021년 3월 2일 새학기 개학에 맞춰 고도화된 공공학습관리시스템(‘온라인클래스’, ‘e학습터’)을 서비스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새로워진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10시 기준 공공학습관리시스템 누적 접속자는 약 60만 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화상수업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교원 의견수렴을 통해 학습관리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일부 추가하였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화상수업 이외에도 시스템 전면개편을 통해 새로운 온라인클래스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규모를 일일 5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급속히 확충하여 서비스 제공에는 성공하였으나, 지속적인 학습관리의 안정성 확보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및 현장의 지적에 따른 것으로,시스템 개편, 기능 고도화, 화상수업 개발 및 연계 등이 동시에 추진되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이 개편된 공공학습관리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3월 첫째 주(3.2.~3.5.)를 사전학습·적응 기간으로 활용하도록 현장에 안내하였으며, EBS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기능 개발 및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기능을 익히고 편리하게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학습터 화상수업의 경우 오늘 오전 8시 52분경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이 있었으나, 서버를 즉각 증설하여 9시 15분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그 외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이나 화상수업서비스 관련 큰 장애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EBS·KERIS와 핫라인을 구축하여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운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EBS·KERIS 내 기능오류 등 즉각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상황실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EBS·KERIS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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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3-03
  • EU, 역내외 자유이동 확대 위해 '디지털 그린패스' 도입 검토
    EU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여행업 재건을 위해 EU '디지털 그린패스' 도입을 검토중이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확인, 비접종자 음성테스트결과 및 감염 후 회복 등을 증명할 '디지털 그린패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디지털 그린패스는 EU 역내외 비즈니스 또는 여행 목적의 자유이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3월 중 대체적인 제도의 윤곽이 결정될 전망이다. 그리스가 EU 백신여권 도입을 주장하는 등 자유이동 확대를 통한 여행업 활성화 요구가 비등한 가운데 집행위가 EU 공통 접종증명서 도입 검토에 나선 것이다. 디지털 그린패스 도입과 관련, 개인정보 침해, 백신 접종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및 접종자와 비접종자간 차별문제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벨기에 정부는 백신접종과 자유이동의 연계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여권(pass)방식은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접종자와 비접종자간 차별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 EU 백신접종 일정(9월까지 약 70% 접종)상 여름까지 백신접종 비율이 높지 않고, 개인이 백신접종을 요구할 수 없어, 백신여권에 근거한 자유이동은 차별적이라는 것이다. 여행업계도 EU 백신증명서에 긍정적이나 제도도입에 장기간이 소요, 올해 여행업 활성화 조치로 미흡하며, 신속, 정기적 코로나19 테스트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달 그리스-이스라엘간 백신여권 상호인정 합의 같은 양자간 상호 자유이동 허용 등의 조치도 단기적으로 효과적 방안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백신접종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도 백신증명서 도입의 중요한 결정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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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03
  • 군포시 ‘경력단절여성 등 경제활동 실태조사’ 지자체 최초 실시
    군포시는 통계청이 실시하는 '2021년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에 「군포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실태조사」가 선정돼 총 사업비 7,800만원 중 6,3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포시는 지난해 통계청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1년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에 군포시가 최종 선정돼, 지자체 최초로「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은 통계청의 기술 지원을 통해 신규로 지역통계 시범조사를 실시하고, 타 지자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매뉴얼을 작성해 지역통계의 전국적 확산을 유도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실태조사」는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기본사항 및 경제활동상태, 경력단절 전·후의 취업상태 등을 조사해, 해당분야의 자료확보와 정책수립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시민중심의 정책수립을 위해 통계청과 군포시 담당자 및 지역주민협의체로 구성된 TF를 구성해서 기획단계부터 시민중심의 정책수립을 위한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3월 TF 구성을 시작으로, 6~7월에 군포시 관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조사를 실시한 후, 올 연말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표준매뉴얼을 공표·발간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실태조사 결과보고서는 군포시 여성·일자리 정책 수립과 정책 평가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표준매뉴얼은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지침서로 타 지자체로의 확산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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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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