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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평택 꿈의학교 선정 결과 발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경기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 평택 꿈의학교” 공모 선정 결과를 29일 오후, 경기꿈의학교 홈페이지 및 평택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경기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만꿈)‘,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찾꿈)‘, ‘다함께 꿈의학교(다꿈)‘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평택 관내 꿈의학교는 유형별로 총 65교((만꿈) 35교, (찾꿈) 23교, (다꿈) 7교)가 최종 선정되었다."2021 평택 꿈의학교“ 선정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중 학생모집 및 개교를 시작하여 12월까지 운영된다.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2021 평택 꿈의학교 모집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학생 스스로 자아탐색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의미한 학교 밖 교육활동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2021 평택 꿈의학교 운영진들에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의미있고 안전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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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구성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9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병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시 권역의 하천에 대한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과 하천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선진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하천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에 대한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병배 위원을, 부위원장에 김승겸 위원을 선임하고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병배 위원장은 “우리시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대책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구성된 하천 특위를 통해 우리시 하천이 깨끗한 도심 하천 및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내실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이병배 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정구·권영화·유승영·이관우·정일구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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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화성시, 시청 청사에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기 설치
    친환경 모빌리티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가 29일 시청 청사에 전기차 급속 공공충전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충전기는 100kW 1대, 50kW 2대 총 3대로 전기차 배터리의 80%까지 약 40분 내외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00kW 충전기는 2대가 동시 이용이 가능해,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 1대와 함께 청사 내에서 한 번에 5대의 차량이 대기시간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장소는 시청 본관 입구 우측 주차장이며, 충전 시 에스트래픽카드는 249.9원/kWh, 환경부 카드는 255.7원/kWh이 소요된다. 충전기 사용방법 및 충전내역은 에스트래픽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5~6시간 걸리는 완속 충전시설과 달리 급속충전기는 짧은 민원업무 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까지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리꽃식물원, 반석산에코스쿨, 함백산추모공원 등 관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급속 공공충전기 2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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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 지역농산물로 시민단체가 취약계층 먹거리 제공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과 관련하여 가평군 4개 단체가 공모하여 4개 단체가 모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새마을부녀회 9백만원, 새마을회 8백만원, 농특산물가공연구회 7백만원, 농업인단체협의회 5백만원으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은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동체 형성 유도를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 성장, 복지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먹거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도민은 증가한 반면, 예산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농업과 연계한 지역의 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도내 널리 분포되어 있어 지역 주민생활 밀접성과 접근성이 용이한 다양한 시민단체를 활용하여 먹거리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방법은 코로나19 상황 대응, 취약계층의 요구에 맞는 무료 급식, 도시락, 반찬, 농산물꾸러미 등 지원형태를 다양화했다. 공모사업은 지난 2월 26일부터 03월 12일까지 공모하였는데, 김 의원이 가평군새마을부녀회와 농특산물가공연구회 등을 만나 공모를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지난 3월 19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101개소가 지원한 가운데 가평군은 4개 단체가 선정됐다. 김 의원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민사회단체가 취약계층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지역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있어 경기도는 물론 가평군도 향후 취약계층 먹거리에 대해서는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도록 제도화 하고 있다”며 “선정된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하여 농산물 판매는 물론 취약계층 먹거리안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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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오산시, 우천속 '오늘은 클린워킹' 성공적으로 완료
    오산시는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환경정비와 건강을 챙기는‘오늘은 클린워킹’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우천속에서도 4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됐다고 29일 밝혔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란 뜻으로, ‘cleaning(청소)’과 ‘walking(걷기)’의 줄임말인 이번‘클린워킹’은 운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걷기 좋은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클린워킹은 핸드폰 어플 ‘워크온’에서‘오산시’커뮤니티 중 ‘오늘의 산책’에 가입하여 워크온 앱을 이용하여 4,000보 이상 걷고, 오산천변에 설치된 걷기 안내판 4곳 중 2곳을 선정하여 쓰레기 줍는 준비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오늘의 산책’게시판에 인증해주신 분에게는 친환경제품을 드릴 예정이며, 인스타․페이스북 SNS에 필수 해시태그(오산시보건소․오산시보건소클린워킹)와 함께 인증을 올린 분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상품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 우천속에서도 ‘오늘은 클린워킹’에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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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29
  • 오산시, 중앙동 식목행사 실시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2021년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오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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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용인시, '문화도시 용인' 추진 박차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재)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용인시 문화예술과 등이 통합행정을 지원하는 체계로 용인시문화도시추진TF팀을 구성‧운영 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인시 문화도시 추진TF팀은 용인시의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 창조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용인시의 문화도시로서의 비전 표방, 시민추진단과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의 주민 주도 민관 협업 체계 구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의견 수렴을 통한 문화적 관점에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등 지역 내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 전략적 로드맵을 설계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그동안 문화예술과‧문화재단, 도시재생과 등의 정책사업을 통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스타디움 시설 내 유휴공간을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공공문화교육 콘텐츠 공간으로 재생, 보정역생활문화센터로 대표되는 청년자립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신갈 일대 대규모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 등 문화를 통한 도시‧공간재생 및 신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시 관계자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과 지역의 문화예술인 및 도시재생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용인’ 추진단을 발족하고, 문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부터 유관 사업 간 연계와 협업 영역 확대를 통해 ‘문화도시 용인’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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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29
  • 군포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철저˙˙˙피해발생 제로 목표
    군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5월 15일부터 5개월 동안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피해 발생 ‘제로(ZERO)’를 목표로 재해위험구역을 발굴하고 공무원과 민간인을 지정해 현장밀착형 재난관리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포시는 우선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 단계를 재정비하고, 이에 따른 실제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3월 31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도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훈련에서는 태풍 북상을 주제로 각 상황별 13개 협업기능 임무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효율적 대처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한다. 특히 최근 3년간 군포시의 주요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설정하는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대응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군포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구와 배수구 준설, 우기철 마벨교~애자교 하상주차장 출입통제, 지하차도 펌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고,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철거, 옥외광고물 게시대 정비 등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예비특보단계에서부터 선제적이고 철저하게 사전대비를 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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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광명도시공사, 학온권 광명동굴 일대 방역&클린DAY 동참
    꽝명도시공사는 지난 27일 ‘2021 제14회 광명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방역&클린DAY’에 참여해 광명동굴 일대 권역 환경정화활동<가진>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깨끗한 광명시 만들기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클린데이에 공사는 직원 및 직원가족 50여명이 참여, 광명동굴 일대 환경 정화 및 방역활동에 앞장서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또 함께 참여한 봉사단체들과 협력과 친목을 다지며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도 약속했다. 김종석 사장은 “오늘 방역봉사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및 발굴로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활동은 4인 1조로 사전신청을 받아 시간대별로 인원을 조정하고 소독,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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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경기도민 80%,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 ‘교육청에 위탁해야’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을 모두 ‘교육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대부분 사립학교 운영비와 인건비가 국고로 지원되므로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을 교육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립학교 교직원 교육청 위탁채용이 ‘사학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도민의 75%가, ‘우수인재 채용 통한 교육의 질 높이고 학생에게 도움 되느냐’고 물었을 때는 73%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도내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과반(51%)으로, ‘그렇다’(25%)는 답보다 두 배 넘게 많았다. 도민 10명 중 6명은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비리 관련한 사건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사립학교 운영과정에서 ‘국고 허위청구․과다청구 등 부정이익이 발생할 경우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라 제재부가금을 징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92%가 찬성해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분을 원하는 도민여론이 확인됐다. 경기도는 이달 초 도교육청, 도의회와 함께 ‘사립학교 교직원 공정 채용’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안에는 사립학교 교원은 1차 필기시험만 위탁하거나 사학법인이 직접 채용하던 것을 국공립교원과 동일한 기준과 절차로 교육청에 위탁하는 내용, 사무직원의 경우 전국 최초 교육공무원 수준으로 공개위탁 채용하는 방안과 관련 조례 제정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러한 업무협약에 대해 도민의 대다수(82%)가 ‘잘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협약식을 마치고 SNS를 통해 “이번 협약식은 행정력을 통한 외적 견제와 감시로 개혁하는 방식이다”며 “매년 국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사학의 공적 책임을 강조하고, 채용과정을 교육청에 위탁하는 사학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 공정채용에 관해 개혁은 개혁답게 하겠다”며 “경기도 교육청, 도 의회와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에서 표본오차 ±3.1%p다. 응답률은 1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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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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