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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의왕시, 2021년 아동친화예산서 제작
    의왕시는 2021년 아동을 위한 예산이 적절하게 확보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257개 사업의 예산을 분석한‘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아동친화예산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구성요건 중 하나로 2021년 본예산을 6가지 아동친화도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으로 나눠 분석했으며, 시의 아동관련 사업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의왕시의 아동친화 사업 규모는 총 1,033억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2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동 1인당 예산은 연 338만원으로, 전체인구 1인당 예산액인 연 231만원에 비해 46.3% 많은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재원별로 아동예산을 분석한 결과로는 시비 483억원(47%), 국비 346억원(33%), 도비 204억원(20%) 순으로 시 자체예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동친화도 영역별 예산규모는 ▲보건과 사회서비스 48.6%, ▲교육환경 12.4%, ▲주거환경 15.6%, ▲놀이와 여가 15.7%, ▲안전과 보호 6.5%, ▲참여와 시민의식 1.2%로 파악됐으며, 특히, 지난 해 비중이 낮았던 3개 영역(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참여와 시민의식)의 예산이 9.9%에서 23.4%로 눈에 띄게 많아진 것은 부족한 아동친화도 영역의 정책을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아동친화예산의 양적확대도 중요하지만 사업계획과 실행 시 아동의 참여권 실현도 중요하므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은 반드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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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1
  • 경기도교육청, 도내 학생·교직원에 1TB 클라우드서비스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TB 저장 가능한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는 ‘Microsoft 365’나 ‘한컴스페이스’등 웹오피스 프로그램과 PC 설치용 한컴오피스도 지원한다.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외부 서버에 각종 학습자료 저장공간과 웹오피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도교육청은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생 이용자 수가 2019년 10,092명에서 2020년 97,021명으로 한 해 동안 861%가량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급증에 따라 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 메인화면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 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계정을 만들면 된다. 계정을 만들 때 필요한 가입 인증키의 경우 학생·교직원은 소속 학교 담당자에게,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직속기관·단설유치원 교직원은 도교육청 교육정보담당관 담당자에게 요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안준상 교육정보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당분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교수학습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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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3-11
  •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생 118명 모집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여성취업전문기관인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중이다. 교육과정은 6가지로 건설 캐드&ERP 전문가, 드론 전문강사 양성,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 양성, 신직업창직진로큐레이터양성, SNS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이다. 취업의지가 강하고 직업교육훈련에 적합한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총1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교육과정별로 상이하다. 건설 캐드&ERP 전문가 과정은 3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드론전문강사 양성 과정은 3월 22일까지,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 양성과정 및 신직업창직진로큐레이터 양성과정은 3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SNS마케팅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19일까지, 커리어컨설턴트 실무과정은 3월 18일까지 신청가능하다. 교육기간 또한 과정별로 상이하여 3~6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교육생은 교육 수료 전후에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각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이미지를 참조하거나 화성여성새일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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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1
  • 평택시의회, 청북폐기물처리시설 허가사항 변경 반대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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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03-11
  • GH,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 실시계획인가 획득
    GH(사장 이헌욱)는 안양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8일 안양시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GH는 지난 해 4월 안양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였으며 재해·환경·교통 영향평가와 안양시 도시계획위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총 면적 15만 7천 규모로 공동주택 1,137가구, 단독주택 28가구 등 주거시설과 주차장, 사회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GH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의 공원·녹지비율이 30%에 달하는 특성을 살려 해당 구역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다양한 주택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총 사업비는 2,020억원 규모이며 4월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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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11
  • 군포시, 올해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 174억원 지원
    군포시는 2021년도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 174억 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액 시비로 편성된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의 주요 사업으로는, 사립유치원과 대안학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급식 지원에 87억 2천여만원, 그리고 군포초등학교 본관 외벽 교체와 곡란중학교 체육관 보수, 산본고등학교 출입문 교체 등 16개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24억 6천여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초등학교 특성화교육을 위해 27개 초등학교에 8억1천만원, 학교당 최대 3천만원을 투입하고, 융합과학교육 중점 지원을 위해 4개 학교에 4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인재육성분야에 11억 4천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관모초등학교와 산본초등학교에 15억 6천여만원을 지원한다. 군포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구축 등 군포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사업에 37억 6천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대희 시장은 ”미래 군포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쾌적한 분위기에서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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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1
  • 경기도 특사경, 도심 주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 4곳 적발 특사경, 도심 주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 4곳 적발
    경기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도심 내 공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해 불법 배출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사 지역은 공장과 레미콘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부천시 오정로·석천로 일대로 평소 대형 화물 차량의 이동이 많아 미세먼지 관련 민원이 빈번한 곳이다. 도 특사경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부천시와 함께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지역 사업장 8곳에 대한 수사 끝에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수송 차량 바퀴 먼지·흙 씻기와 측면 살수 미이행 2곳 ▲싣기, 내리기 작업 중 물뿌리기 작업 미이행 2곳으로 위반 업체는 각각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심 내 공장밀집지역은 대기오염 우려가 높아 민원이 많은 곳”이라며 “미세먼지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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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1
  •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공정 배달앱 시장 만들기 첫 발 뗐다
    경기도의 ‘배달특급’을 비롯한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가 상생과 소비자·소상공인을 위한 협의체를 공식 발족하고 배달앱 시장의 정상화를 천명했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 사는 지난 10일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협의회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4개 사를 제외한 총 14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주식회사는 전국의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협의체 구성을 논의해 왔다. 이에 따라 서울 제로배달유니온에 참여중인 특별한우리동네, 샵체인, 더맘마를 비롯해, 코나아이, 먹깨비, 허니비즈, 아람솔루션, 스폰지, 에어뉴, ㈜만나플래닛, ㈜미식의시대, ㈜코리아센터, ㈜원큐, ㈜더페이, ㈜스마트마켓서비스, ㈜그로우키친, ㈜달달소프트 등 천안, 인천, 거제, 군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는 공공배달앱 관계사 17개사가 협의체에 함께했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앞으로 관계사 간 긴밀한 협력과 전국적 연대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을 정상화하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을 만드는 데 주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 민간배달앱 피해사례 공동 수집, 정보 및 경험 공유, 공동 홍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국 각지의 공공배달앱 관계사가 참여한 만큼 협의회를 통해 전국 모든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으리라는 관측이다. 이날 열린 발족식에서는 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앞으로 협의회 활동의 기초가 될 정관 등을 정했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가 단독 추천을 통해 선임되어 앞으로 참여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회를 꾸려나가기로 했다. 선임된 이석훈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공공배달앱이 사회에 안착할 방안을 물론, 기존 민간배달앱과 공공배달앱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기초를 닦는데 노력하겠다”며 “모두 함께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자”고 당부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공공배달앱 관계사 일동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지만,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가 시장경제 질서를 위협하는 상황”이라며 “공공배달앱 기업들이 모인 것은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이익 공유과 착한 소비를 통해 가치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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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11
  • 안양시의회, 지방분권 발전과 의회 속기업무 이해를 위한 세미나 개최
    안양시의회는 3월 10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발전과 의회 속기업무 이해를 위한 2021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안양시의회는 지난 1월 19일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주민중심 자치 분권추진을 다짐한데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우지영 박사를 초청하여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향후 적용방안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우지영 박사는 『지방자치법 바로알고, 100배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개정 지방자치법의 핵심 내용인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본 세미나에 앞서 안양시의회 속기직원인 김유진 주무관이 회의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발표를 하여 속기업무 이해를 위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올 한 해 제도 개정 등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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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03-11
  • 성남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전화 폭탄’ 도입
    성남시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화 폭탄’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성인물 등의 청소년 유해 전단, 일수, 사채 등 불법 대출 광고 명함 등에 적힌 전화번호로 자동경고 전화를 걸어 해당 회선을 계속 통화 중인 상태로 만든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음성 메시지를 통해 옥외광고물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알리고 불법행위를 중단하도록 계도한다. 시는 불법 광고주가 발신 번호를 차단할 경우를 대비해 매번 전화번호를 변경해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가동한다. 50개의 발신 전용 번호를 이용해 1차 단속은 20분, 2차 단속은 10분, 3차 단속은 5분 간격으로 전화를 건다. 불법 광고물을 효율적으로 단속·정비하려는 조처다. 성남시 건축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심야와 주말에 불법 광고물을 동시다발적으로 길바닥에 뿌려 유해환경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현장 단속과 함께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가동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시·구청 현장 단속, 시민 수거보상제 등을 통해 총 665만여 건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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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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