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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일제 잔재 ‘종이 지적’ 청산한다
    수원시가 올해 '2020 해우재 지적재조사지구’를 비롯한 11개 지구에서 지적 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원시는 2017년 7월, ‘지적재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적(地籍)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지금까지 파장·이목·벌터·자목·이의지구 등 5개 지구 1205필지(85만 6998㎡)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2020 해우재 지적재조사지구 △2021 하광교 지적재조사지구 △2020 당수 지적재조사지구 △2021 구운1 지적재조사지구 △2021 구운2 지적재조사지구 △2021 입북 지적재조사지구 △2020 남수 지적재조사지구 △2021 우만 지적재조사지구 △2020 매탄 지적재조사지구 △2020 원천1 지적재조사지구 △2021 신동 지적재조사지구 등 11개 지구 2930필지에서 지적재조사를 진행된다. 2012년 시작된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 지적을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지적’은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하여 놓은 기록을, ‘지적불부합지’는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말한다. 최근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홍보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지적재조사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적재조사지구 내 토지소유자에게는 사업 절차 등을 상세하게 알려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시계획수립 △주민설명회 △동의서 징구 △사업지구지정 △대행자 선정·고시 △일필지 조사, 측량 △임시경계점 설치 및 경계 결정 △이의신청 및 지적공부 정리 등 절차로 진행된다.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 수 2/3 이상(또는 면적 2/3 이상) 동의를 구해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수원시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올해 사업량을 확대했다. 올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시민과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이 줄어들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적공부를 정확하게 재작성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측량성과를 제시하고, 공적 장부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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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8
  • 성남시 “내가 만드는 건강 도시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건강 도시 조성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4차 혁명, 고령화, 전염병, 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건강정책을 발굴해 성남시의 모든 정책에 반영하려는 절차다. 공모의 주제는 ‘내가 만드는 건강 도시는?’이다. 보건, 의료, 문화, 복지, 환경 등 전 분야에서 건강정책에 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건강한 100세 시대에 필요한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에 관한 아이디어, 소득, 성별, 직업 등에 따른 건강 격차 해소 방안도 제안받는다. 건강한 자연환경과 도시 생활, 도시시설 조성에 관한 아이디어도 제안 대상이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 지역 소재 대학(교), 대학원,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아이디어 제목과 제안 이유,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 시청 공공의료정책과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4건의 아이디어를 선정, 오는 6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2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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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8
  • 박승원 광명시장,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포럼 창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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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7
  • 경기도의회 정윤경 위원장,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의정활동 대상’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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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03-17
  • 경기도의회 한미림 경기도의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도 의정활동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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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03-17
  • 경기도의회 최종현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의정활동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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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경기도 이재명, “스마트팜은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는 미래산업. 적극 지원 필요”
    최근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첨단기업을 방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엔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기업을 찾아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기업 방문 행보를 이어갔다.경기도는 이재명 지사가 지난 17일 스마트팜 식물공장 구축으로 농업의 새로운 분야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평택 소재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팜에이트(주)(대표 강대현)를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양경석 경기도의회의원, 박종위 팜에이트 회장과 강대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식물공장 시설을 둘러본 이 지사는 “제가 눈으로 보니 이 산업은 기존의 농업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서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면서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 장비산업 이런 것들이 융합될 수 있는 것 같다. 경기도 입장에서도 미래 스마트팜 산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농업을 하나의 먹거리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국가안보산업”이라며 “가장 위험한 순간에 사람들의 최소한의 생존을 농업이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지사는 “쌀이나 밀이나 콩 이런 곡물들이 언젠가는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민간영역에서는 경제성이 떨어지니까 현실화하기가 어렵겠지만 공공영역에서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종자개발 등 민간은 할 수 없지만 꼭 필요한 연구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선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위 팜에이트 회장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작물들은 병해충 위험이 없어 약을 칠 우려도 없고 굉장히 안전한 환경에서 재배되며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재배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국내 스마트팜 대표주자로서 국내 식량 자립화를 위해 노력할 테니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은 전통적인 농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자연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동으로 제어, 최적의 생육환경을 구현한 지능화된 실내 농업시설을 말한다. 팜에이트(주)는 평택에서 국내 최대 규모(1,983㎡)의 최첨단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스마트팜 전문 기업으로, 샐러드용 채소와 파프리카 등을 생산하고 있다. 1일 최대 생산량은 1만 포기(약 1톤)다. 지난 2004년부터 스마트팜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생산, 유통, 판매까지 다방면으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품종개발과 연구 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히 2019년도에는 기술혁신 및 기업성장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스타기업’에 선정됐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농가의 스마트팜 기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팜 기반 구축, 스마트팜 연구 및 기술보급 사업 등 23개 국․도비 사업에 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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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17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마이스터고’에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7일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현장인 수원 소재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학부모와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성 및 진로교육 강화’ 대책을 모색하고, 일선 교육현장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수원하이텍고교를 찾아 수원교육과 마이스터고교에 대한 현황, 교육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실습현장을 견학한 뒤 교직원 및 학부모와 정담회를 열고, 원격수업 장기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충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교육현장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을 비롯해 곽원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의근 수원하이텍고 학교장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이의근 교장은 “수원하이텍고는 1학년 때부터 주도적인 진로설계와 직업탐색을 통해 졸업 때는 거의 모든 학생이 원하는 산업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학생별로 맞춤형 수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해 졸업생의 94.2%가 대기업과 공기업, 우수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등 직업교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지 못하고, 등교와 실습에 제약이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직업교육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경기도의회와 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올해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실습 적극 지원’을 도교육청에 정책 제안했다”며 “직업교육 발전을 넘어 산업체 실습현장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터고등학교’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0조 제10호에 근거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전문적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를 기반으로 한 맞춤교육으로 일과 교육의 미스매치를 해소함에 따라 산업현장의 만족도와 학생 취업률이 높다. 현재 도내 마이스터고로는 수원하이텍고, 평택기계공업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 총 3개 고교가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51개교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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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03-17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지금은 점심시간’ …수원에서 첫 비대면 행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경기지역화폐를 알리기 위한 비대면 행사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부제: 지금은 점심시간)가 지난 17일 수원 팔달시장에서 첫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이동식 스튜디오를 활용해 31개 시군을 방문,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한다. 가수 레이디제인의 노래로 시작한 첫 방송은 개그맨 남희석과 레이디제인이 참여해 게임을 통해 재미를 선사했다. 또 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고충을 듣고 경기지역화폐로 물건을 구매하는 등 현장에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처, 사용기한 등 퀴즈를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튜브 온라인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인기 방송인이 31개 시군을 방문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알리고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등을 찾아가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해보며 지역 내 맛집, 멋집을 소개하고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할 계획이다. 오는 19일 안양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에는 가수 조권과 브라이언이 출연해 직접 경기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를 사용하며 도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강희 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가 긴급히 지원하는 경제방역의 일환”이라며 “어디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고민하는 도민들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목적이 잘 달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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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17
  • 평택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평택시 사례관리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평택시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23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교육 중에 마스크 착용, 체온계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현재, 코로나19로 경제적․정신적․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그 가구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으로 교육은 최연선(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교수가 사례관리단계별 필요역량 및 사례관리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복지 자원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현재 140가구의 사례대상자를 발굴하여 적극 개입하고 있으며, 2020년 8월부터 평택경찰서와 협업하여 반복 신고 된 가정폭력(학대) 대상자들도 직접 가정방문하여 가정의 근본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여 다시는 반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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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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