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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성남시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62회 임시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7일간 진행되었다.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결과 31건의 안건이 가결되었으며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687억 9,755만 6천 원이 증액된 3조 1,895억 9,627만 5천 원으로 편성됐다. 또한 2021년도 제1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다. 그 외에 이기인 의원 외 15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은 의결보류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서가 승인되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광환 의원, 안광림 의원, 서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선창선, 정봉규 의원 등 34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거래 전수조사 실시 결의안’과 이준배, 강신철 의원 등 35명이 공동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이 가결되었다. 의원들은 미얀마 군부에 저항하는 시위를 지지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함께 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의원발의 제정 조례안은 △안극수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박경희 의원 등 15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 △선창선 의원 등 17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민간전문가의 시정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광순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게임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박경희 의원 등 2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은미 의원 등 1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 등 6건이 통과됐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제259회 정례회에서 의결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언급하며 “처리수에 남아있는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핵종이 지구촌 전체의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국제 기준에 맞게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야겠다”고 말하는 한편,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이 의결, 미얀마인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겠다”고 세계 정세에 대한 뜻을 밝혔다. 또한 “장애인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이 있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미흡한 점이 많이 있다”며, “장애인 등 이동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해 정한 조례가 성남시 거주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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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생활폐기물 샘플링 작업 참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1일 오전, 권선구 곡반정동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샘플링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황경희, 김미경, 유재광, 채명기, 최인상 의원과 곡선동을 지역구로 둔 장정희 의원 등 7명과 곡선동 주민대표,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거리에 적치된 생활폐기물을 무작위 추출, 파봉하여 반입기준에 미달된 쓰레기를 재분류했다.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심각한 악취를 풍기는 현장은 분리배출 작업을 진행한 한 시간 남짓 동안 무단 투기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의원들은 입을 모았다. 의원들은 이번 샘플링 작업 참여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현황과 배출 실태를 파악하고, 쓰레기 문제에 대한 중장기적 지원 방안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작은 배려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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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수원 세류초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참여'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21일 오전 수원 세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에 나섰다. 수원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는 안전교육은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초‧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수칙, 올바른 주행습관 등을 알려주며 자전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조석환 의장은 자전거에 대한 이해, 안전수칙, 보호장구 착용 요령, 교통표지판 등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또한 이론 교육에 이어 교통안전 실무를 익히기 위한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주행 연습도 실시했다. 조석환 의장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량’임을 꼭 기억하고, 서로를 위해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즐겁게 자전거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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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지난 19일 제8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최우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등 6인은 20일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안양5동 소재)참배에는 최우규 의장, 박정옥 부의장,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하여 분향 및 헌화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시민을 섬기고,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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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수원시의회, 근대역사문화관광 테마거리 조성 및 콘텐츠 개발 의정토론회 개최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화성 인근․향교로 근대역사문화관광 테마거리 조성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주재했으며,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소속 조미진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조미진 연구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수원시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920 근대여행 골목길 자원화 사업 추진계획’ 수립에 대해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최찬민 의원,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임정빈 이사, 수원박물관 이동근 학예사,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태인 센터장, 수원시 청년협의체 이혜린·조성주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시 관광과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경기도청 도시재생사업 등 향교로 근대역사문화관광 조성 사업 현황과 그동안 누적된 지역 사학자들의 관련 연구 성과, 향교로에서 활동해 온 수원 청년들의 성과 등을 공유하며, 테마거리 조성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향교로 근대문화유산에 관광흥미 요소를 가미하여, 과거와 현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근대역사문화관광 거리로 거듭나게 될 향교로에서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청년 거점 공간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청년협의체 패널 의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최찬민 의원은 “수원화성 인근, 그리고 향교로에서 추진하는 여러 개발 사업에 따르는 혜택들이 지역 거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의 좌장으로 참여한 이철승 의원은 “향교로 도시재생 사업, 관광개발 사업 등 향교로 테마거리 조성에 여러 부서가 걸쳐 있다”며, “연계된 부서들이 서로 소통하며 개별 사업의 방향과 속도를 조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이루어 시너지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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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경기도의회, 2021년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기도의회는 4월 20일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의회교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는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총 21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청소년의회교실은 수요자인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과정과 운영방식을 새롭게 구성했다. 우선 비대면 과정의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본회의장과 학생가정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이원중계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사회·논술 등 교과수업과 대체 가능한 2개 과정(역할체험형, 집단토의형)을 개설해 학교 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참여학생에게는 만화로 보는 조례이야기, 도전!골든벨 OX보드, 수료증 등으로 구성된 ‘학습꾸러미’가 제공된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본회의 과정을 생생히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다수결 원칙과 소통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 열린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화성시 예원초등학교 학생 23명이 참여했으며, 도의원 선서, 모의의회(안건발표, 분임토의, 찬반토론, 표결), 도전!골든벨 퀴즈,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진용복 부의장은 “1일 청소년의원으로써의 체험이 여러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청소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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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5분 자유발언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은 20일 제2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등 교통수단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에 대해 제안했다. 명 의원은 지난 제237차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법적 기준에 적합한 무장애 버스정류장의 설치 및 주변 보행로 등의 교통시설을 정비해 교통약자들을 위한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평등하게 누려야 할 보행권, 대중교통수단 이용권이 유독 장애인 등 교통약자 등에게 극히 제안되어 있어 저상버스 등 교통수단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5조에 이동편의 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용인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제9조에 5년 단위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는 교통약자 이동 실태에 대한 조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와 관련 용인시에서 현재까지 교통약자를 위해 실시한 실태조사 내용과 이동편의 증진계획 내용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각 구마다 교통약자의 수요를 반영해 교통약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을 5곳씩 설치할 것을 검토할 것을 요청하면서, 특히 장애인이 체감하는 이동권 불편정도의 실태파악을 명확히 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과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근거해 적합한 시설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복지가 아닌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임을 강조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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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용인시의회,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은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용인시의회는 20일 제2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원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은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윤원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인정했으나 어떤 특례를 부여하는지 명시되지 않음에 따라 100만 이상 대도시의 규모와 위상에 부합하는 법적 지위 마련과 행·재정권 및 자치권을 보장해 줄 것과 광역시의회에 준하는 특례시의회의 권한을 부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3개 특례시의회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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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오산시의회, 장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오산시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김한식(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오산시지회), 이선영(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김병로(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박영주(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 이혜경(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오산시지회), 김다빈(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 주인숙(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회)씨가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각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이 개선되고 차별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공을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복지 발전에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표창 수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로 시상식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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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용인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및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용인시의회는 20일 제2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및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김상수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4월 13일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방법을 결정하는 각료 회의를 열어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공식 결정하고 2년 후 방류를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 방류를 준비한다고 발표했다”며 이에 대해 “용인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규탄하며,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오염시키고 인류의 환경과 안녕을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 경기도의회, 국가안보실, 국무조정실, 외교부,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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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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