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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안양시,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대상 선정
    안양시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 후 15년 이상 경과한 총 51개 노후 주택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에너지 효율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창호 교체를 통한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총공사비의 50~90%로, 세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는 총 1억 2,0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32세대가 신청했으며, 건축(소)위원회의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51세대가 선정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되며, 공사 준공 후 보조금 정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물 관리가 어려웠던 노후 주택이 보수를 통해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에너지 요금 절약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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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안성시, 문화관광재단 설립 위해 시민 의견 청취
    안성시가 지난 4월 19일과 30일 이틀간'안성문화관광재단'설립을 위한 FGI (Focus Group Interview) 및 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9일 인터뷰에는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민경호 안성예총회장을 비롯한 양소정 동아방송예술대학교수, 김도영 지역사회관광연구소 대표 등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단의 비전, 조직구성안 및 재단 이관 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30일 관계자 설명회에는 안성문화원, 안성예총 등 관련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련아 문화관광과장은 “안성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동시 선정되어 문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잠재력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전문적·체계적 조직이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하며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향후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서 FGI 결과를 보고하고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안성시에 적합한 문화관광재단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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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안성시, 폭염대비 그늘막 조기 운영 “더위 잠시 피해가세요”
    안성시는 5월 1일부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운영을 시작하며 한발 앞서 무더위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폭염대책 기간보다 앞선 것으로,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행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운영하는 그늘막은 접이식, 스마트형 등 총 116개다. 시민 통행량이 많은 횡단 보도와 교통섬 등에 위치해 있다. 특히 스마트형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 으로 펼쳐지고, 바람이 7m/s 이상 2초간 불거나 일몰 후에는 자동으로 접힌다. 매년 이상기후가 심화되고 올해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시는 그늘막 운영 으로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그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그늘막 안은 외부 온도보다 3~4℃가량 낮아서 보행 신호 대기 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보행자들이 무더위 그늘막 아래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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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의왕시,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한다
    의왕시는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관장 최주희)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위한 신설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2024년 법인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신설사업으로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조직, 긴급위기사례지원사업,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지원사업 등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사업비 지원을 시작했다. 사업대상은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이며, 긴급하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대하여 긴급위기사례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내 위기아동 가정에는 조기개입을 진행한다. 특히, 피해아동에게는 운동 및 놀이, 취미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신체활동지원사업 및 아동과 자매 등 여아를 대상으로 초경맞이 교육 및 위생키트를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좋은이웃’ 후원자 발굴을 모색하고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관계회복을 통해 궁극적으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고려할 때 굿네이버스의 신설복지사업은 아동학대를 방지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기반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개관한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의왕시 및 과천시의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 등을 통해 아동보호와 아동권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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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오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이창심씨 위촉
    오산시는 지난달 30일 ‘1일 명예시장’으로 이창심(여·66세)씨를 위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달에는 30여 년간 미용업을 경영하며 매월 1회 머리 손질 봉사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온 이창심씨가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창심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 시정업무 보고를 받고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평생학습관,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 이창심 명예시장은 “일반 시민들은 사실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 접할 기회가 적은데 이번 명예시장을 계기로 시정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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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화성시 스마트도시 어촌리빙랩 발대식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어촌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어촌리빙랩은 궁평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25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어 출범하게 됐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어촌 지역문제 인식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스마트도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어촌 리빙랩은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과 확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주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하고 지역가치를 향상 시키는 스마트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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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수원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수원시는 4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를 열고 신규·연임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5월 19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외국인 주민지원 관계기관장과 전문가들이 자문회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관련기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올해 ▲거주 이주민 참여형 시설 운영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확대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거주 외국인 지원체계 구축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등 다문화정책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다문화 공생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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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5월 1~10일,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립니다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소상공인·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5월 1일 시작됐다. ‘가정의 달, 5월의 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개막행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공방 거리에서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서는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5+1)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한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5월 1~10일 수원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2만 400명에게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수원가구거리는 ‘폭탄세일행사’를 연다. 5월 1~20일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5월 10일 오후 3시에는 경품추첨 행사를 연다. 10일 오후 4시에는 가구거리에서 설운도·빈예서·장하온·이용주 등 가수가 출연하는 특별공연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새빛세일페스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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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 6년 동안 13‧14대 회장을 역임해 온 신문철 전임 회장에 이어 새 협의회장으로 이효숙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처인구협의회 부회장, 용인성산로타리클럽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6년간 용인을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만드는 데 기여해 준 신문철 전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새로 부임한 이효숙 회장의 활약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의 이념대로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며 공동체 통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 시에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 등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민운동 단체다. 협의회는 선진시민의식 고취, 법질서 확립 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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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용인특례시, 자연휴양림 인기 산림레포츠 시설 ‘용인 짚라인’ 재개장
    용인특례시는 용인자연휴양림의 인기 산림레포츠 시설 ‘용인 짚라인’을 재개장하고, 새로운 친환경 체험활동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 짚라인’은 총 길이 1246m 로 6개의 다양한 난이도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체중 30㎏부터 110㎏까지 탑승할 수 있다. 다만 임산부와 노약자는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안전교육장과 고객센터를 설치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요한 장비와 교육을 제공한다. 서바이벌 체험은 비비탄이나 페인트탄이 아닌 레이저 센서 방식을 도입해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안전까지 강화하도록 했다. 시는 5월 2일 재개장을 목표로 예약시스템 정비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용인 짚라인’을 기다려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단장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을 선사하겠다”며 “용인의 대표 휴식처인 자연휴양림에서 시민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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