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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평택시, 제102주년 3.1절 자율참배
    평택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오전 10시에 평택호 3.1독립운동 기념 조형물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자율참배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실시하고 3.1절 만세 운동을 기념하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배 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난관을 끝까지 함께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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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시흥시, 제102주년 3.1절 기념 지역독립지사 묘역 참배
    시흥시는 3월 1일, 윤동욱 독립지사 묘역에서 제 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 대상자를 대폭 축소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광복회 회원 및 시민 등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며, 지역 내에 안장되신 윤동욱, 장수산, 권희 지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인 이내 가족단위로 사전 온라인을 통한 묘소 참배 신청을 받아 시민들이 직접 묘역을 찾아보고, 참배하는 시간도 가졌다.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신 지역의 독립지사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그 소중한 발자취를 기억해 보는 소중한 자리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독립지사들의 묘역에서 기념행사를 갖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3.1운동 정신과 가치를 되살리는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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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용인시, “선열들의 희생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임을 늘 잊지않겠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제102주년 3ᆞ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3ᆞ만세운동 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3ᆞ1만세운동 기념공원은 지난 1919년 지금의 원삼면 좌천고개에서 시작된 ‘용인 3ᆞ1만세운동’의 기념탑이 자리한 곳으로, 당시 지역 주민 200여 명에서 시작된 만세시위가 용인 전체로 들불처럼 번진 용인 만세운동의 발상지다. 백 시장은 “선열들의 희생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임을 늘 잊지 않고 3ᆞ1절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살 것”이라면서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ᆞ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를 종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는 백 시장을 비롯해 최희용 광복회 용인시지회장과 만세운동 관련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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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용인시, 함께 육아하는 ‘가족품앗이’참가자 모집
    용인시가 2일부터 16일까지 육아공동체를 지원하는 녥년 가족품앗이 함께 쓰는 육아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가족품앗이 사업을 통해 자녀들을 공동으로 돌보는 부모들의 모임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1천만 원의 예산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비(아동별 월 2만 원) ▲부모응원비(가정당 1만 원) ▲리더활동비(월 2만 원) 등 3가지 항목을 지원한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3~8가정이 구성한 팀이다. 단, 용인에 거주하는 가정이거나 부모가 관내 직장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 팀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주말 체험학습이나 부모의 재능을 활용한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계획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월 2회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가족품앗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공동체 및 돌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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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광명시 하안도서관‘경기은빛독서나눔이’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찾아가는 독서나눔 서비스인 ‘경기은빛독서나눔이’에 참여할 기관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2010년부터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을 독서지도사로 양성하여 파견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독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독서지도 대상은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중학생 까지 다양하며, 은빛독서나눔이 강사는 매년 보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독후활동을 개발하고,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상별 맞춤형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희망 기관은 하안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2-2680-5393)에게 문의 후 3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안도서관은 독서나눔이 강사와 기관 간 일정 협의를 통해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참여기관 17곳이 신청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 돌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9곳에서만 진행했다. 광명시는 참여기관의 요청에 따라 올해는 비대면을 비롯한 다양한 운영 형태로 참여율을 높이고 맞춤형 독서지도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른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지원은 물론 어린이에게 삶이 묻어나는 책 읽기 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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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환경부 장관, 새단장한 양재 수소충전소 시민과 첫이용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 26일 오후 새단장한 양재 수소충전소(서울 서초구 소재)를 방문하고, 첫 번째로 방문한 시민과 함께 수소차 무료충전 시연 행사를 가졌다. 양재 수소충전소는 30억 원이 투자되어 수소 충전용량을 기존 대비 약 3배로 늘리고 최신설비를 갖춰 재개장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무료 충전행사를 진행한 후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 수소충전소는 부지 내에 수소차 충전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같은 설비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무공해차(수소차, 전기차) 거점 역할까지 한다. 환경부는 서울시, 서초구 및 지역주민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도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소충전소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환경부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서초구 주민 대상으로 비대면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양재 수소충전소의 재개장에 힘썼다.  환경부는 이러한 소통·협업 사례가 본보기가 되어 서울 도심지에 보다 많은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양재 수소충전소의 재개장으로 서울시 내 수소차 충전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에는 1,719대의 수소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서초구는 25개 자치구 중에 수소차 등록 대수 1위(216대)인 동시에 유일하게 200대를 넘어선 자치구다. 그동안 서초구민들은 국회 충전소 등을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양재수소충전소가 운영되면서 충전 여건이 한층 나아지고 수소연료구입비도 30% 할인받게 된다. 한정애 장관은 양재수소충전소 재개장을 축하하면서, 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들에게 시민이 한층 더 편리하게 수소 충전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서울시 내 공공부지와 기존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주유소 등을 활용하여 조기에 수소충전소를 확충해 그린뉴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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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화성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제102주년 3.1절 기념 체험 행사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오는 3월 1일, 삼일절 및 독립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제암리와 독립운동 만세!’를 진행한다. 이번 3.1절 기념 체험 프로그램은 3월 1일 11시부터 16시까지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독립운동가 퀴즈와 △화성 독립운동 보드게임, △코딩으로 걸어보는 화성3.1운동만세길, △태극기 액자 만들기, △움직이는 화성 독립운동가 만들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토존과 특별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및 체험 키트는 화성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들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3월 한 달 동안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물품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제102회 3.1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면서도 독립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2주년 3.1절 기념 체험 행사 ‘제암리와 대한독립만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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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평택시, 코로나19 미군 638~639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미군 638~6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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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평택시, 코로나19 827~845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827~8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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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화성도시공사, 시민의 생활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찾아가는 비포서비스’실시
    화성도시공사는 다음 달 4일 화성시 한빛지상주차장(동탄중심상가24길 21 소재)에서 시민의 생활안전과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는 화성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 진단장비를 활용한 차량 기본 성능점검 ▲부동액‧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 보충 및 교환 ▲계절별 차량관리 안내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의 성능 유지와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금번 무상점검 실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인근 상인들 및 이용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라며, “행사 후 만족도가 높으면 2차 행사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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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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