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실시간 사회 기사

  •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 은하수 조명으로 이색 볼거리 선사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진원2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중앙으로 이어지는 100m 구간에 특수조명을 설치해 ‘은하수길’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솔길을 따라 설치된 특수조명은 해가 지고 가로등이 점등되는 저녁이 되면 별을 뿌려놓은 것처럼 조명이 바닥에 투사돼 은하수 같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공원 내 가로등에 직접 연결돼 가로등의 점등, 점멸과 동시 작동한다. 동 관계자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앞서 지난 4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진원2공원 정비사업에 착수해 노후 바닥 포장 교체를 비롯해 수목 식재, 휴게시설 정비, 야외무대 설치 등을 모두 완료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1
  • 용인시,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인성교육 참가자 모집
    용인시는 초등생 자녀를 둔 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인성교육 ‘행복한 가족을 위한 5가지 사랑법’을 마련하고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사람마다 각자 사랑을 표현하는 고유의 방식이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등 2개 과정으로 시 평생학습관에서 7월 9일부터 30일까지 3회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에선 먼저 마인드맵과 언어유형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성향과 유형을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스크래치 복권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등 5가지 사랑 실천법을 익힌다. 또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퀴즈 등을 진행하는 ‘지속 가능한 지구시민 이야기’ 특강도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부모 1명과 자녀 1명을 한 가족으로 보고 과정당 10팀씩 선착순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 참여로 개인의 성향에 따라 사랑의 표현방식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의 소통법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1
  • 용인시, 더 내고 찾아가지 않은 세외수입 과오납금 찾아가세요
    용인시는 다음달 29일까지를 세외수입 과오납금 환급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과오납금을 되돌려준다고 21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세 외 자체 수입으로 시민들에게 상하수도 공급, 청소 등 지역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둬들이는 세금이다. 각종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 중 하나다. 용인시 납세자들이 착오로 더 내거나 찾아가지 않은 세외수입 과오납금은 1억6100만원(총 536건)에 달한다. 과오납은 ▲납부 의무 없는 자의 착오납부 또는 이중 납부 ▲정상 납부금액 초과 납부 ▲기타 법률 및 조례 개정 등에 의한 경우 ▲착오로 인한 타 행정기관 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보통 납세자가 납부액을 착각해 이중 납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는 납세자 스스로 과오납금 여부를 알기 어려운 점을 고려, 해당 납세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직접 통화해 환급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환급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안내에 따라 환급 신청을 하면, 납세자 본인 계좌로 과오납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세나 세외수입을 체납 중인 대상자는 압류 절차에 따른 체납액을 충당하고 남은 금액만 돌려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뢰받는 조세 행정을 위해 납세자가 돌려받지 못한 세외수입 환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과오납금 환급 집중 정리 기간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1
  • 용인시, 커피 내리고 버려지는 커피박, 친환경 퇴비로 재탄생
    상쾌한 하루의 시작과 함께 하는 모닝커피, 직장인의 상징과 같은 점심 식후 커피까지.커피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 식품의 지존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친환경 측면에서 불편한 진실을 품고 있다. 커피원두는 추출 과정에서 3%만 사용되고, 97%를 차지하는 커피박은 버려진다. 커피박은 일반폐기물로 분류돼 소각 또는 매립이 원칙이다. 2020년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평균 전국에서 사용되는 커피 생두‧원두의 양은 16만7578톤이다. 그 중 생두 1kg이 로스팅되어 880g만 원두로 배출되는 것을 기준으로 추정하면 커피 찌꺼기 발생량은 14만9038톤에 달한다. 서울(1만4000곳) 및 경기도(1만5000곳) 등 수도권의 커피 전문점이 전국 41.2%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경기도에서만 약 3~4만톤의 커피박이 생활 쓰레기가 되는 셈이다.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용인시가 버려지는 커피박을 줄이고, 이를 재사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용인시는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친환경 퇴비로 탈바꿈시키는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커피전문점이 커피박을 수거해 용인축협 축분비료공장으로 보내면 친환경 퇴비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커피전문점이 몰려있는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내 20곳, 연면적 200㎡ 이상 사업장 8곳 등 총 28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아가 소각량 감소로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물질 저감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살펴 확대 도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관내 커피전문점은 약 1300여 곳으로 전체 확대 시 연간 발생하는 커피박 945톤을 줄여, 쓰레기 처리비용도 매년 1억 4175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일반 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에 생명을 불어넣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폐기물을 줄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1
  • 용인시 시장개척단 호주서 620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
    용인시 소재 8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6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들 8개 기업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수출 상담에 나서 총 77건, 62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개척단으로 참가한 관내 기업은 ‘(주)리즈코퍼레이션(화장품)’, ‘(주)에이엘(조명 광고판)’, ‘(주)유로베이크(베이커리류)’, ‘(주)에이치비글로벌(세탁세제)’, ‘㈜라온코퍼레이션(스낵류)’, ‘네프(팽창식 구명튜브)’, ‘제이엠그린(냉동용기)’, ‘㈜애드홈(화장품)’ 등 8개사다. 이들 기업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시드니에선 38건 375만 달러, 멜버른에서 39건 245만 달러 상당으로 추후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들 기업을 위해 1인당 항공료 절반을 부담하는 한편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시장성 조사, 바이어 매칭, 통·번역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국제적으로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이지만 유망한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같은 기간, 시 관계자들은 호주 마리비농시(City of Maribyrnong)로부터 초청을 받아 안토니 트란 시장, 램 쿡 시의회 의장 등과 만나 양 도시 간 경제협력과 우호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관내 12개 기업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1
  • 수원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수원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원, 보훈복지타운, 보훈요양원 등 관내 보훈복지시설 3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20일 보훈원과 보훈요양원을 잇달아 방문해 조정현 보훈원장, 정기성 보훈복지타운 자치회장, 김정면 보훈요양원장에게 각각 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보훈원(장안구 하광교동)은 무의탁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의 양로시설로 현재 어르신 132명이 생활하고 있다. 보훈원이 지난 1996년 건립한 보훈복지타운(장안구 조원동)은 무주택 고령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임대아파트다. 수원보훈요양원(장안구 하광교동)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유족들을 위한 장기요양 시설로, 어르신 210명이 입소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건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 유공자분과 그들의 후손이 긍지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3일 수원시보훈회관(권선구 호매실동)에 입주한 9개 보훈단체에게 위문금(총 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0
  • 제3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아이들’ 아동권리 옹호활동 시작
    성남시는 지난 6월 18일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제3기 성남시 아동참여단’이 제1차 정기회의 갖고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들’로 이름 붙인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정기적인 아동권리 활동 통해 아동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아동참여기구로, 초등학생 23명, 중학생 19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1차 정기회의에는 ‘내가 UN아동권리협약을 만든다면?’의 주제로 조별 토론 및 발표를 통해, ‘세계 여러나라 아동의 최저임금을 지켜주세요,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아동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권리 기본교육, 아동권리 모니터링 오리엔테이션 등 역량교육과 조별 레크레이션 활동까지 2시간 30분간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4대권리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기본영역으로 하여, 정기회의를 통한 토론과 발표, 아동권리 캠페인 및 조별 모둠활동을 통한 아동권리 모니터링·포토보이스 활동,정책제언서 만들기 등 총 8회기 아동권리 활동을 하고 아동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성남시에 아동권리 정책으로 제안 할 예정이다. 아동참여단 운영은 성남시와 굿네이버스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담당하고,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6명을 멘토로 매칭하여 아동참여단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만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 간이다. 지난해 활동한 2기 아동참여단은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금지, 학교 주변 등 생활 속 위험물 정비 등 4건의 정책을 성남시에 제언했다. 성남시는 앞선 지난해 8월 30일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아동참여단 참여 신청은 시청 아동보육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0
  • 화성시여성비전센터, 7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야간강좌 '술술 넘어가는 맥주 인문학' 수강생 모집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2022년 6월 20일(월)부터 선착순으로 7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야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야간 강좌는 ‘술술 넘어가는 맥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7월 5일, 1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쌍방향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6월 20일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하며, 화성시 관내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맥주 한 잔에 담긴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 맥주를 만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에 대한 강좌로 맥주 한 잔을 마셔도 더 즐겁게, 더 지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맥주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네이버 ‘맥주 TV’ 운영자이자 ‘한국지식 문화원’ 권경민 대표가 맡았으며, 집에서 직접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0
  • 화성시여성비전센터, 7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세계사로 만나는 호락호락한 인문학' 수강생 모집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2022년 6월 20일(월)부터 선착순으로 7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는 ‘세계사로 만나는 호락호락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쌍방향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6월 20일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회차별 3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화성시 관내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유튜브 ‘일상의 인문학’ 진행자이자 ‘한국사에서 세계사 엿보기’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배은숙 수성대학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에서는 세계사 속 자유, 문화, 인물, 도전 4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 관점으로 접근하여 내적 힘을 키우고 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0
  • 안양시, 안양시민학당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으세요 삶이 행복해져요.
    안양시은 시민 일상 회복에 발맞춰 안양시민학당 운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양시민학당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설된다. 안양시는 2022 안양시민학당 제4강‘역사 속 시민의 지혜’를 오는 23일 한국기술교육대학 백승종 교수를 초빙해 연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역사 속에서 여러 위기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 온 선조들의 지혜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제5강은 7월 14일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가‘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제6강은 7월 28일‘품격있는 삶, 어른다운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전북대 초빙교수인 강원국 작가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200여 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운영되며, 강연 영상은 안양시 공식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주간 다시 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