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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영통구 매탄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제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휴먼살피미’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인적안전망으로 우리 동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날 위촉된 매탄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47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사회복지시설종사자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각 대표 3명만 선정하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을 찾아 알려주시면 공적지원 뿐만 아니라 매탄1동 지정기탁금 등을 적극 활용하여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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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영통구 망포1동,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기념' 축하카드 전달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일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만17세 이상 청소년들에게 신규 주민등록증 전달시 축하메시지가 담긴 축하카드를 전달했다. 축하카드에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메시지와 함께 주민등록증 분실 시 재발급 안내사항이 담겨있다. 이는 첫 걸음을 내딛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의 작지만 의미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예비 성년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주민등록증과 함께 받는 축하카드가 망포1동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17세가 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가능하며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 내 모든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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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모집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검정고시, 취업, 건강검진, 교통비,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며 제도권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4년 05월 28일 제정)에 따라 만 9~24세의 청소년 가운데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꿈드림 센터 이용은 방문, 유선 신청 외에도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센터 활동에 대해 개별 안내와 상담을 통한 미래의 청사진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민미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통해 안전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안양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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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의왕시 김상돈 시장,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접수현장 직원 격려
    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1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첫 날을 맞아 동 주민센터 접수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접수 현장에서 김 시장은“두번째로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시에서는 재난지원금의 신청과 지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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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차 지원협의회 개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25일 방과후아카데미의 주요사안에 대한 심의·결정을 위한 제1차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결정, 지역연계 및 협력 지원, 자문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등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 교육청관계자, 청소년상담분야 전문가, 교육전문가 등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직‧간접적인 지원과 조언을 해 줄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다양한 연계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을 높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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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시흥시, 이동노동자 쉼터 온마루 2일 개소
    시흥시가 이동노동자(대리운전, 택배, 퀵서비스, 학습지교사 등)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시흥시 이동노동자 쉼터 온마루가 3월 2일 개소한다. 온마루는 221㎡(67평) 규모로, 서해선 신천역 맞은편 두성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쉼터명인 ‘온마루’는 따뜻할 온[溫]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마루의 합성어로, 쉼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이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 공간구성은 이동노동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휴게홀을 비롯해 민생경제법률상담센터, 휴게실, 교육장, 상담실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휴대폰 충전·정보검색 같은 필수적인 서비스와 함께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체지방측정기를 통한 휴식·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법률·노무 상담, 일자리상담, 주거상담, 각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동노동자에 대한 근로환경개선과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쉼터 활성화를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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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안산시, 민생범죄 전담 ‘민생특별사법경찰팀’ 본격 투입
    안산시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 신설한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을 본격적으로 민생형장에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소속 민생특별사법경찰팀(2팀, 팀당 3명)을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민생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으로 신설했으며, 지난달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명서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식품, 공중위생, 원산지, 환경, 안전, 청소년 보호 등 민생 6대 분야 위법행위에 대해 연중 단속·수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단속대상은 ▲식품(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 ▲공중위생(숙박업, 이·미용업 등) ▲원산지(농축수산물 취급 도·소매업, 시장) ▲환경(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청소년 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업소) 분야 등이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단급식소 및 배달전문 음식점,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수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은 이 같은 분야에 대해 시기별 단속·수사 계획에 따라 추진하되, 유동적 운영을 원칙으로 민생 관련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우선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많은 수사경험을 보유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 벤치마킹 등으로 업무능력을 강화, 안전도시 조기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중대한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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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경기도, 공동주택 보수공사,예산준비부터 준공까지 한권에 담았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입주민 등 관리주체에게 도움을 주고자 공동주택 보수공사 예산수립부터 준공 시까지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한 ‘공동주택 보수공사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배포한다. 이 책자는 ▲장기수선계획 수립 대상 및 사용절차 ▲입찰 등 공사업체 선정 방법 ▲계약관련 서류 ▲주요공종 시방서 및 공사감독 주요 유의사항 ▲6개 공종 30개 단지의 공법, 공사비 등 보수공사 추진사례 ▲준공 시 정산 및 유지보수 관련확인 사항까지 다 담고 있다. 경기도에는 2020년 12월 현재 6,805개 공동주택단지가 있으며, 이중 10년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5,409개소로 80%를 차지한다. 이 같은 노후화로 인한 보수공사도 2019년 1,355건(1,330억 원), 2020년은 1,769건(2,109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보수공사를 주관해야 하는 입주민이나 관리주체 등에서는 보수공사 시행관련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 공사비나 시공상태 등을 보수공사 업체에만 의존해 과다견적, 공사감독 소홀, 하자 발생 등으로 입주민간 갈등 등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도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수공사 시행 방법에 대한 안내 책자인 ‘공동주택 보수공사 길라잡이’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내서는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서 설계도서 지원을 받아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준공된 단지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계도서 지원사업은 보수공사가 계획 중인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기술자문 받은 후 공사 예산이 확보된 단지에 대해 내역서, 시방서, 약식도면 등을 작성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성 확보 등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업무대행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50단지를 지원했다. 지원단지의 만족도가 98%에 달해 도는 올해도 70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보수공사 안내서는 공동주택 보수공사를 준비중인 단지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서 작성했으며 특히, 개략적인 공사비도 알 수 있도록 해 과다 공사견적 예방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보수공사 투명성 확보와 품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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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경기도, 불법 개농장서 긴급구조된 동물 50마리 중성화 수술 지원
    경기도는 경기도 수의사회, 세이브코리언독스와 민관 협력으로 최근 남양주시 일패동 소재 불법 개농장에서 구조된 50여 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개농장은 최대 400여 마리의 개를 사육하고 있었던 곳으로, 지난달 가축분뇨법, 폐기물관리법, 산지법, 개발제한구역법 등의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적발돼 현재 수사·조치 중에 있다. 개농장에서 사육하던 400여 마리 개 중 당장 보호가 시급한 50여 마리는 동물보호단체인 ‘세이브코리언독스’에 의해 구조돼 현재 김포시 소재 세이브코리언독스 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이번 중성화 수술은 구조동물의 건강관리와 개체 수 증가를 막기 위한 것으로, 치료와 수술은 경기도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들의 자원봉사로 지난 28일 진행하였고, 경기도에서는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중성화 수술은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수립한 ‘재난·긴급 상황 동물 구조‧관리 예산’으로 지원된 첫 번째 사례다. 이 예산은 코로나19·산불 등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이나 동물학대 현장에서 동물을 신속히 구조해 치료·보호 및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 일종의 ‘긴급구호비’로, 수립 첫해인 올해는 총 1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사례처럼 사설보호소·불법 개농장 등 열악한 환경에서 중성화 수술도 하지 못한 채 개체수가 늘어가는 사실상 ‘학대’ 현장에 놓여있는 동물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은경 동물보호과장은 “올해 재난·긴급상황 동물 구조 관리예산 수립으로 이번 중성화 수술 지원처럼 학대 현장에서 구조한 동물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동물보호와 동물생명존중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7기 들어 불법 개농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농장 내의 불법도살, 가축분뇨법, 폐기물관리법 등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도 적극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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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수원시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TAZO, 2000대 늘어난다
    수원시가 3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TAZO(타조) 200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추가 도입으로 수원시에서 운영되는 공유자전거는 3000대로 늘어난다. TAZO는 거치대가 필요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로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10월부터 1000대를 도입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6개월여 동안 3만 4000여 명이 17만 회 이용했다. 그동안 수원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공유자전거 숫자가 다소 부족했지만 이번 추가 도입으로 좀 더 많은 시민이 TAZO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AZO는 수원시와 KT, 옴니시스템이 협업으로 탄생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2월 KT, 옴니시스템과 ‘수원형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다. 무인대여자전거 시스템은 자전거 거치대,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등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GPS(위성항법장치)가 장착된 자전거를 수원시 곳곳에 있는 자전거 주차 공간에서 간편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조’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회원가입을 하고,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한 후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0분에 500원(기본요금)이고, 10분에 200원씩 추가된다. 30일 정액권은 1만 원이다. TAZO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이 제기한 불편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영사와 긴밀하게 협조해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가겠다”며 “지속해서 자전거 관련 인프라(기반시설)을 확충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TAZO가 원할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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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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