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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수원 팔달구 화서2동, 사랑을 선물하는 선행꽃 사업 추진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사랑을 선물하는 선행꽃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을 선물하는 선행꽃’ 사업은 화서2동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사업으로, 가족들의 따뜻한 정을 그리며 소외된 채 홀로 생일을 맞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꽃과 케이크를 배달함으로써 생일날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시작되었다. 생일을 맞은 대상자는 “이렇게 생일날 집까지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가져다주신 화분도 잘 키워보겠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인석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하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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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수원 Gallery 영통, 최윤정 민화작품 '喜희낙樂'展 개최
    수원시 영통구는 4월 한 달 동안 Gallery 영통에서 ‘우리의 모든 색은 다 아름답다’는 주제로 최윤정 작가의 민화 ‘喜희낙樂’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고전적 색채와 현대적 색채와의 어울림을 표현한 33점의 민화 작품이 구 청사 2층 Gallery영통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윤정 작가는 현대미술총람전 올해의 미술인상, 개인전 22회 등 다수의 입상경력 및 전시회를 가진 궁중장식화 이수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가는 “투박하고 단조롭다는 기존 민화의 편견과 오해를 허물고, 다양한 색 재료의 선택을 통해 민화의 다양한 변화를 표현하고자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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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군포시, 2021년 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1년 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연 250억원으로 분기당 60억원 내외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최장 3년이다. 2분기 신청은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에서,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융자대상 업체는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군포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과 파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된 자금을 회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중소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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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시흥시 ‘배곧동’법정동 설치 승인
    시흥시는 ‘배곧동’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정동 설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도의 하부 행정구역 단위인 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으로 구분되는데, 법정동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 단위이고, 행정동은 주민 수, 면적 등을 고려해 행정 편의를 위해 설정한 행정구역이다. 배곧동은 입주민 증가로 인해 행정수요가 늘어나자, 지난 2018년 10월 행정동으로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간 행정동은 배곧동으로, 법정동은 정왕동으로 불리며, 행정동과 법정동의 명칭이 달라 행정업무 처리와 주민생활에 여러 불편이 있어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배곧동 법정동 설치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83%에 달하는 주민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9월 배곧동 법정동 설치를 신청했으며, 그로부터 약 7개월 만에 행정안전부로부터 배곧동 법정동 설치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이번 법정동 승인에 따라, 시는 빠른 시일 내에 대상 지역의 지번을 확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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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광명시 청년정책,‘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수상
    광명시 청년정책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 후원하는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총 29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경합을 벌였으며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총 9개 기관이 선정됐다. 광명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으로 공공서비스 부문의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광명시 청년정책은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의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종합 대상,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 참여 행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청년들이 정주의식을 갖고 광명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청년면접정장무료 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동사업, 청년숙의원탁토론회 등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펼치고 있다. 광명시는 청년들과의 대화, 청년숙의원탁토론회, 기초자치단체 최대 50명 규모의 청년위원회 등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년들이 토론회를 통해 직접 만든 50억 원의 청년정책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동 건립,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동은 청년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청년센터’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예술 창작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철산동 (구)평생학습원 4층에 완공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청년동 조성 설계 보고회마다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등 청년들이 직접 사용하게 될 청년동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년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으며,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년공감정책 4관왕은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만든 것이다. 청년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들이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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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수원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한다
    수원시가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수원시와 국토안전관리원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 중·소규모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중·소규모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컨설팅 ▲건설안전 홍보·교육 등 안전 문화 확산 ▲건설·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기술 교류 등을 협력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점검은 안전 관리가 다소 미흡했던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건설 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중·소규모 건축공사장 건축(건설)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안전 컨설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건축 현장을 지속해서 관리·감독해 건설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축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세부 사업에 관한 실무자 협의를 거쳐 7월부터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합동 점검’ 등 협약에 따른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기우진 도시정책실장,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이종우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건축공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를 방지할 것”이라며 “안전관리 분야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수원시에 노하우를 공유해 건설재해를 방지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품질 관리, 시설물 안전·유지 관리, 지하안전관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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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용인시,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유운~매산 구간 4차선 확장
    용인시는 5일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 구간(4.61㎞)과 유운~매산 구간(3.7㎞)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제3차 도로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가 고시한 20개 노선 중 관내 노선이 2개 포함되어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이 반영됐다. 이들 노선 확장에 도비 987.2억원이 투입된다. 지방도 321호 완장~서리 구간은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에서 이동읍 서리를 잇는 구간으로 한숲시티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남사물류터미널공사, 오는 12월 경부고속도로 남사IC 개통 등을 감안해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한다. 유운~매산 구간은 포곡읍 유운리에서 모현읍 매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모현IC와 국지도 57호선 신원IC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 따라 늘어날 교통량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힌다. 시는 이들 노선을 확장해 인접한 국도45호선, 국지도 57호선의 교통량을 분산, 향후 개통할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국지도84호선의 접근성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도 우리 시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사통팔달 용인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가 발표하는 도로건설 5개년 계획은 지방도를 대상으로 5년을 주기로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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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평택시 서탄면, 새봄맞이 봄꽃 식재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5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봄을 맞아 봄꽃 식재에 나섰다. 이날 봄꽃 식재는 금암 주유소 일대,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봄꽃 9,400여 본을 식재하고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새봄맞이에 나섰다. 이날은 굳어버린 토양에 땅 고르기와 흙 채우기 작업을 실시해 배부 받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9,400여 본을 식재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새 봄을 맞아 단체와 함께 도로변을 가꾸면서 환경 정비도 이뤄져 마을이 더욱 화사하고 깨끗한 곳으로 변모됐다. 이번 꽃길 조성이 지역주민들에게 제일 먼저 봄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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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오산시, 신학기 고교진로탐색˙'청춘버스' 프로그램 시작
    오산시는 (재)오산교육재단에서 오산시 관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진로탐색 운영지원’ 프로그램을 4월 2일 세교고등학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진로 탐색 수업을 지원하는 ‘2021년 진로탐색 운영지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진로탐색 심화과정’과 ‘청춘버스’의 2가지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탐색 심화과정’은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 코딩, 앱인벤터, 3D프린팅, IoT아두이노, 인공지능 빅데이터. 화학공학, 생명공학과 같은 미래 사회의 유망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분야별 전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춘버스’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직업체험 및 상급학교 견학 등에 필요한 이동차량을 지원하며 관내 9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전체 대상으로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추세에 따른 학교별 대응 상황을 고려하여 온 오프라인 병행 운영한다. (재)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학생들이 다회차에 걸쳐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는 학교의 요청을 적극 반영했다”고 추진 배경을 소개하면서, “교과수업의 혁신 및 교육과정의 유연화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탐색 역량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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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고덕국제신도시 상가 일대와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노래방과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술・담배 판매 금지 사항을 당부하고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박승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협조해주신 업주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청소년 지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면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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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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