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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안성시 삼죽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 삼죽면 거리환경정비 실시
    안성시 삼죽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7일, 봄맞이 거리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삼죽면 시내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버스정류장의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애썼다. 이재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새마을 남·여 회원분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삼죽면 거리를 만들어 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오늘 거리환경정비에 참여하신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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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광명시 광명6동 세움교회, 저소득 한부모˙노인 50가구 라면지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세움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어르신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받은 라면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비 등의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 한부모 가정과 경로식당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움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라면, 생활꾸러미 박스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노응규 세움교회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세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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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시흥시-경기과학기술대학교, 2021년 제1차 정책협의회 개최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상호협력 및 지역상생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4월 6일 시흥시청에서 개최했다.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2019년 4월 성공적인 대학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두 차례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총 12건의 안건이 상정돼 협력·추진됐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대학협력사업 추진현황 공유와 중앙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작년 한해 시흥시와 과기대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소래산 첫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흥시 어린이집 운영 매뉴얼 개발 사업’, ‘시흥시 마음 케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대학의 참신한 시각을 기반으로 우수한 인력과 관계부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과정과 결과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과기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으며, 관계부서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공동대응 방안을 강구해나가기로 양 기관 모두 합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학이 가진 우수한 자원과 인프라를 지역에 개방·공유함으로써 학교, 학생, 지역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대학협력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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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의왕시, 4월 12일부터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
    의왕시는 올해 처음으로 민방위교육훈련 통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방식과 병행해 통지하고, 오는 4월 12일부터 ‘2021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민방위 1~4년차 대원 4시간 집합교육과 5년차 이상 대원 1시간 사이버교육을 올해는 연차 구분 없이 민방위 대원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되었다. 2021년 교육대상 민방위대원은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하여 교육을 수강하고 강의 후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 획득하면 교육이 이수된다. 또한, 시청 및 동 주민센터에 당해 헌혈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교육이수로 인정되며, 사이버 교육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서면교육도 신청가능하다. 올해 실시되는 사이버 민방위교육(본교육, 1차 보충교육, 2차 보충교육) 미이수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민방위 대원들은 일정을 확인하여 교육을 필히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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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한대희 군포시장, “공직자들이 미래지향적 도시변화 이끌어야”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는 신도시 개발 후 새로운 성장 비젼을 제시하지 못한 채 침체돼 왔다”며, “공직사회가 이를 자각하고 도시를 미래지향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주춧돌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4월 6일 오후 제2기 군포시 공직자혁신디자인스쿨 교육생들과 함께 금정환승센터 입체화사업 현장 등을 순방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시장은 “군포는 신도시 이후 공공기관의 부분적 개발 외에는 어떤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공직자들이 혁신교육을 통해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어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해, 조직 전체의 임무에 대한 이해도,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력, 현장에서 시민들의 요구를 명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등을 언급하면서, 올해 신년사에서 언급한 ‘마부위침(아무리 힘든 일도 끈기와 노력으로 해내고야 만다)’을 다시 인용했다. 군포시는 현재 GTX-C노선의 금정환승센터 입체화사업과 산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금정·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생태·역사·문화자원 발굴 등, 도시발전 종합계획에서부터 4차산업혁명시대 먹거리 창출, 문화도시 조성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의 현 주소에 대한 자각으로 시작한 한대희 시장의 이날 언급은, 시의 주요 사업 추진에서 공직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해줄 것을 강도높게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실에 대한 냉철한 자성을 도약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한 시장의 평소 시정운영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한대희 시장과 군포시 공직자혁신디자인스쿨 교육생들은 이날 금정환승센터 입체화사업 현장과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역, 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역인 둔대동 박씨고택, 수리산 생태보전지역인 초막골 초록마당 등을 둘러본 후 초막골 카페인 청춘 쉼미당에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 참여한 공직자혁신디자인스쿨의 한 교육생은 “주요 시정의 상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들을 위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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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 위촉
    용인시는 6일 공동주택관리의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14명을 위촉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파트너스로 위촉된 시민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실질적으로 용인시민의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023년 4월5일까지 파트너스로 활동하며 시 공동주택 관련 정책과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공동체 생활의 소통 및 화합, SNS·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시의 공동주택 홍보 등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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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광명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5일 광명시지회 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1차, 2차로 나눠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입학생 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대표 노인강령낭독, 내빈 인사말, 정신건강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39기 노인대학 입학생은 총146명(정규반 77명, 단과반 69명)이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양, 건강 및 뇌힐링강좌, 가요, 생활체육, 컴퓨터, 영어,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노인대학 개강을 축하하고 노인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웰다잉(well-dying)교육이나 자서전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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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용인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바자회 수익금 기탁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복지시설을 위해 9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2일부터 위원회가 개최하고 있는 사랑나눔 알뜰장터의 수익금 중 일부로 기흥노인복지관과 기흥장애인복지관에 각 60만 원과 30만 원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발생되는 수익금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금길순 위원장은 “사랑나눔 알뜰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동백2동에는 관내 장애인단체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가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 뽐내기대회’에서 받은 장려상 수상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마을공동체 활동 뽐내기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는 지난해 1월부터 우유팩 모으기 사업을 진행, 1년간 총 1천200㎏의 우유팩을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우유팩을 전달해 받은 휴지도 모아 지난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동백2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들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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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안산시, 안골마을·도금단지 오지노선 신설
    안산시는 6일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불편을 겪던 사사동 안골마을에서 첫 버스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달 1일 개통한 8번 노선은 안골마을~황제아파트~양촌마을~반월농협~서해아파트~반월역 구간에 버스 1대가 배차돼 하루 20회 운행한다. 안골마을은 어르신, 학생 등 35가구 15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오지마을로 마을 안길이 좁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아 고령의 주민이 교통불편을 호소해 왔다. 시는 앞서 43억 원을 투입해 마을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해 2018년 6월 준공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버스 회차지를 조성하면서 시내버스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수연 안골 경로당 회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준 안산시에 감사하다”며 “그동안 버스가 없어 고생했는데, 무엇보다 병원 가는 길이 수월해졌다”고 전했다. 시는 아울러 상록수역~도금단지~팔곡동~반월역 구간을 잇는 90번 노선을 신설했다. 해당 노선에는 하루 버스 2대가 24회 운행한다. 도금단지의 경우 기존 97개사 1천200여명 노동자가 근무 중이며, 인근 팔곡일반산업단지에 28개사가 추가 입주 예정인 곳으로, 시는 노동자 불편 해소를 위해 상록수역~도금단지 직행노선을 신설하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오지노선 시내버스 개통으로 어르신, 근로자 등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그동안 40년 묵은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를 지난 12월부터 도입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친환경 전기·수소버스를 도입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민공감 정책’을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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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안산시 본오2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창립총회 개최
    안산시는 6일 주민과 함께하는 본오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해 ‘본오2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총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천영미 경기도의원,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윤태천 시의원, 주민 25여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공모로 지난해부터 추진된 본오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내년까지 229억7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주거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이다. 시는 공공복합청사 건립 및 공원리뉴얼, 생활가로 정비, 노후주거지 재생,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등을 추진해 ▲앞서보니 우리의 마을(생활SOC 공급 및 도시재생 케어거점) ▲함께보니 정다운 마을(건강·의료·돌봄 등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살아보니 행복한 마을(주거생활 인프라 정비, 안락한 정주환경)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본오2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주거환경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통합돌봄) ▲마을경제활성화 ▲문화예술 분과로 구분해 활동 중이며, 적극적인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실천을 위해 정식적인 출범 의지로 주민협의체 창립총회 선거를 통한 임원 선출 및 운영규정을 제정하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참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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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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