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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게 주1회 영양 식재료박스 전달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시화병원 영양팀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에 드림키트를 전달하였다. 작년에 이어 실시되는「드림 키트」사업은 식재료 박스를 구성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내용이다. 시화병원 영양팀에서는 직접 일주일분의 과일, 야채, 달걀, 육(어)류 등의 신선재료를 구성해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돕고, 협의체 위원들은 매주 1회 방문 전달한다. 이동준 정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드림키트를 받을 때마다 대상자가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개인의 건강상태, 입맛에 따라 상황에 맞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어 더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드림키트 사업은 취약계층 식생활 개선 및 지속적으로 건강상태 및 안부를 모니터링하며 위기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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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시흥시, 다함께 힘을 내 봄! 대야동 복지로 ‘꽃길만 걸어요’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김정순)는 대야동 유관단체장들과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힐링할 수 있는 복지로 도로변 꽃길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야동 소속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장들과 함께 월례정례 회의 후 봄맞이 행사로 진행됐다. 대야동 화분조성사업 중 1차로 대야동 주민센터 앞 화단을 메리골드 300본 등으로 화사하게 조성했다. 대야동 화분조성사업은 대야동 주민센터부터 시흥대야역까지 복지로 도로변 따라 2015년부터 인근 상인들과의 협력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 시작된 꽃길조성사업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대야동 주민을 비롯, 인근 상가 상인들과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정순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단체장님들게 감사를 드리며, 메리골드처럼 화사한 봄내음이 지역 주민들의 감성에 스며들어 더욱 건강한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진행될 복지로 꽃길은 인근 상가 및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가꾸며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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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시흥시 월곶동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접수처’ 운영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명일)는 지난 4월 6일 풍림1차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접수를 위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접수처’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접수처는 백신접종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의서(미동의서) 제출을 독려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일정 등 코로나19 방역 관련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됐다. 오는 4월 9일까지 풍림 2차~4차 아파트, 유호 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월곶동에서는 각 통별 통장이 지난 2일부터 백신접종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75세 이상 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백신접종 동의서(미동의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관내 아파트 현장접수처에 참여해 백신접종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75세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하게 됐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백신 관련 안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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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시흥시 군자동, 어르신 가정 실내 안전도구 설치 지원
    시흥시 군자동(동장 정영미)은 노인의 실내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사업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도 군자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 1개소를 선정했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사장 김장곤)’은 실내 안전 위험요소를 탐지하고, 안전도구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시트, 모서리 쿠션 등 다양한 실내 안전도구 설치를 지원 받게 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안전도구 설치 지원이 필요한 군자동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대상자와 성인(만 65세 미만) 가구원이 포함된 가구는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오는 12일부터 대상자 30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저소득(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노인, 독거노인 가구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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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용인시 백군기 시장, 3개구 민원 현장 방문 점검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처인구 모현읍 능원ᆞ왕산리, 기흥구 보정동, 수지구 성복동 등 3개구 민원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 점검<사진>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접수된 현장을 직접 살피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백 시장은 경기 광주시와 경계가 맞닿아 있는 모현읍 능원ᆞ왕산리, 방문해 능원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물 개선, 경안천~탄천 자전거도로 등 올해 진행되는 주민지원사업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문승종 모현읍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16명과 만나 향후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모현읍이 광주시와의 경계에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소외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시에서 더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백 시장은 “시의 관문이기도 한 모현읍이 활기찬 공간이 되어야 용인시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다”며 “올해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이 진행 중이고 지속적으로 교통ᆞ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고 답했다. 이후 백 시장은 기흥구 보정동을 찾아 한화꿈에그린아파트 정문 앞 진입로 정체를 해결을 위해 최근 완료한 좌회전 신호 연장과 유턴ᆞ좌회전 차선 길이 연장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관련부서에 “정문 진입로 정체 해결을 위해 일부 개선 방안을 마련했지만 지속적으로 사안을 모니터링하며 더 나은 개선책 찾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지난 2일 새로 조성된 수지구 성복동 별다올 근린공원을 찾아 파고라·야외테이블이 놓은 피크닉존과 레그프레스 등 운동기구를 갖춘 전망쉼터를 둘러봤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어떤 부분을 불편해 하는지 진심으로 공감하고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라며 “앞으로도 직접 민원 현장을 직접 살피고 더 나은 해법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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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섬마을 찾은 이재명, “청정바다 유지와 관광레저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위한 현장행보로 화성 국화도를 찾아 “청정 바다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정비도 철저히 하고 어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7일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추진에 반영하고자 화성시 국화도에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을 비롯한 어업인ㆍ주민 등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배를 타고 또 걸어오면서 보니 듣던 대로 정말 아름다운 섬이다. 주민 여러분께서 자체적으로 환경정비에 신경을 써주시면 전통적인 방식의 어업을 넘어 관광 레저 산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특별히 청정바다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주민여러분과 힘을 합쳐서 깨끗한 바다를 계속 유지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국화도 주민들은 경기도 최남단 54명이 사는 소외되기 쉬운 섬마을에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환영과 기대감을 표하며, 해양쓰레기의 지속적 관리방안 마련, 관광 활성화, 해저상수관로 설치 조속 추진 등에 대해 건의했다.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은 “도서 지역의 특성상 어업인의 문화, 복지, 교육 등이 타 지역보다 열악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에너지자립마을 관련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현재 시급한 문제”라며 “급증하는 레저인구와 어업인이 마찰 없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 지사는 “경기도 입장에서도 관광레저산업 또는 관광어업 중심으로 전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들에 대해 함께 여러 가지 대안을 찾아보자”고 화답했다.이 지사는 화성시 해역에서 침적폐기물을 수거중인 경기청정호에 승선해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경기청정호는 길이 33m, 폭 9m 총 154톤급으로 한 번에 폐기물 100톤까지 실을 수 있는 청소선이다. 지난해 12월 건조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도 바다 속에 침적돼 있는 폐기물을 인양하고, 섬 지역의 쓰레기 운반을 지원한다.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추진 중인 도는 지난해 20년 이상 방치돼 왔던 오이도항의 불법 천막 76개와 컨테이너 43개를 철거하는 등 항포구 불법시설물을 정비하고, 해안가쓰레기 1,505톤을 수거ㆍ처리한 바 있다.도는 지속가능한 바다를 도민과 어업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올해도 바다환경지킴이,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 해안가의 쓰레기 1,500톤을 수거하고, 경기청정호로 바닷속 침적쓰레기도 200톤 인양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불법없는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불법어업, 불법낚시 및 쓰레기 투기 등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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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경기도,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명 제정 착수‥도민 의견 수렴한다
    경기도는 경기지역을 동서로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노선명 제정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는 노선명이나 역명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내용의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671호)'에 따른 것으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수도권 남부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인 만큼,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노선의 연계성이 잘 드러나는 노선명을 제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노선과 관련된 기초지자체에서도 도민 의견 수렴을 추진 중이어서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역별로 나온 도민들의 의견들을 취합해 이달 말 국가철도공단에 제출 예정으로, 5월 말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최종 노선명이 확정될 전망이다. 의견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경기도 공고 2021-5416호)을 참고하면 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흥시 월곶에서 광명, 안양, 의왕 등을 거쳐 성남시 판교까지 약 40㎞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인덕원역은 우선 상반기 공사착공 예정이며, 그 외 구간은 올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2년 상반기 공사착공 예정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기능을 확충해 수도권 도민들에게 철도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수인분당선과 경강선(성남~여주)을 연결, 서쪽으로는 인천에서 동쪽으로는 강릉까지 우리나라의 동서축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중요한 노선”이라며, “경부고속철 광명역과 연계철도망 구축으로 고속철 접근성 향상도 가능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설 역 명칭은 역사 건축설계 일정에 맞춰 올해 하반기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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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곽상욱 오산시장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
    오산시는 지난 5일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신규 시민감사관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1년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찬회는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 2021년 시민감사관 운영계획 설명과 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된 사례연구팀 구성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2021년 오산시 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은 현장투어, 워크숍, 사례연구팀 운영, 자체감사 참여, 1일 포청천 체험,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등이 진행될 계획이며, 특히 사례연구팀 활동은 오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이 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시민참여를 통한 객관적인 행정감사를 실시하고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 수렴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시의 자문요청에 따라 감사 및 시정 사업현장 참여, 시정 정책 관련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청렴관련 자문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감사관 한분한분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렴도시 오산이 더욱 청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다양한 의견제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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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계절김치 나눔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6일 통복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회원들이 제철 채소로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계절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규순 통복동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장은 “김치 나눔은 시기상 겨울에 집중되어 왔지만, 올해는 동 나눔센터를 활성화해 매 계절별로 다양한 김치를 지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며 “회원분들이 정성으로 만든 계절김치를 드시고 기운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통복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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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과천시, 1/4분기 친절왕 공무원 2명 표창
    과천시는 7일, 1/4분기 친절왕 공무원 2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친절왕 공무원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절한 시민응대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인의 칭찬 사례와 부서장의 추천 등의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올해 1/4분기는 중앙동 박보영 주무관과 열린민원과 홍지수 주무관이 '친절왕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중앙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보영 주무관은 폭우, 태풍, 폭설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재난복구에 참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제기하는 불편 사안에 대해서는 능동적이고 부드러운 자세로 해결해 나갔으며, 이에 한 시민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칭찬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1단지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대량 전입신고 경험을 다른 동 업무 담당자와 공유해, 재건축에 따른 대량 전입신고 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과천시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였다. 열린민원과에 근무하는 홍지수 주무관은 지적공부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일치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정확한 소유권 변동자료 정리를 통한 개인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민원실 내에서는 신규직원에게 배려심 깊은 선배로 모범을 보이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친절왕으로 선정된 두 명의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고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친절왕공무원 선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시민행정이 신속하고 친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대민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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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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