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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평택 비전1동 예비군 동대장,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7일 이현진 비전1-1동대장이 성금 3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53주년 예비군의 날(4월 2일)을 기념해 예비군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부대 및 기관과 개인을 포상하고 모범예비군을 선발한 행사에서 이현진 동대장(제51보병사단 제169보병여단 1대대 비전1-1동대 소속)이 예비군 창설 모범 예비군 지휘관으로 선정돼 지급받은 격려금이다. 이현진 동대장은 “사회적 재난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실천하는 나눔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갑중 비전1동장은 “예비군 창설 53주년을 축하드리고 모범 예비군 지휘관으로 선정된 격려금을 선뜻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돼 관내 저소득층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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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 “오성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드려요“
    평택시 오성면 안화1리 주민(안상진)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20박스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라면 20박스는 오성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저소득 어르신, 사각지대 대상자 및 거동불편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진 주민은 “어려운 시국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층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2021년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운영을 통해 복지정보 소외, 거동불편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상담, 통합서비스 연계를 통해 숨어있는 보호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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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 김이배 평택시 송탄출장소장, 우원기술 방문 기업 애로사항 청취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7일 기업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서탄면 소재 ㈜우원기술을 방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관내 기업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기업체의 방역 상황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원기술은 2013년 창업 이래 2차 전지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속도와 안정성을 갖춘 Z-Stacking 설비를 개발하는 등 자동화와 기술력 향상에 매진해 2018년 193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 내며, 2020년에는 1,223억원을 달성하는 등 세계 2차 전지 자동화설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김 소장은 “코로나19 피해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시기인만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접해 관내 기업피해를 최소화 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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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과자 후원식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함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주식회사 더비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과자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주식회사 더비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선바자회에 매년 함께해주시는 지역사회 나눔에 뜻있는 기업이다. 안중읍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용태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도움주신 김용태 대표님과 이선범 위원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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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립안중도서관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임시휴관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이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오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14일간(정기 휴관일 제외)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안중도서관은 2005년 개관으로 노후화된 냉난방 교체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지하1층~지상2층의 3개 층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 중에는 도서관 시설 및 자료실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따라 대출한 도서는 5월 6일 재개관전까지는 안중도서관 외부 반납함 및 지산초록도서관(3월~8월 임시휴관)을 제외한 평택시 12개 도서관에서 반납이 가능하다. 휴관기간 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을 하게 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잘 마무리해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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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 시민과 머리 맞대 동삭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평택시가 주요 교통 정체구간인 평택센트럴자이에서 쌍용자동차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삭교차로 정체를 시민과 협업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동삭2지구에 위치한 평택센트럴자이 5개 단지 5,000세대 주민 중 상당수가 동삭교차로에서 우회전해 317번 지방도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었으나, 45번국도 접속구간(L=400m) 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4개의 신호교차로가 밀집 배치돼 있어 그동안 교통정체가 심각했다. 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자문을 얻어 14회에 걸쳐 신호체계를 조정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시간제 차로 운영, 교통경찰 수신호 지원, 칠괴교차로 조기 개통 등의 다양한 조치를 취했으나 좀처럼 정체가 해소되지 않자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협업에 나서게 됐다. 시민들도 출근길 정체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평택센트럴자이 입주자대표회장단에서 5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신호시간 조정, 우회도로 개설 등의 의견을 종합하고 민・관 협업의 장으로 마련된 거버넌스 테이블에서 공무원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 민・관이 협력해 얻은 설문조사와 교통량 현장조사 결과를 통해 산출한 자료에 따라 획일적으로 부여하던 동삭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신호 시간을 어린이 통행이 없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단축 적용하고, 직진방향 신호를 최대한 부여하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도로교통공단과 사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3월 29일 개선된 동삭교차로 신호체계를 전면 적용해 모니터링한 결과, 45번국도 진입까지 기존에는 20여 분이 소요됐으나 개선 후 5분 이내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 되어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니 모두가 놀랄만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여러 시정에 시민여러분의 의견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정체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연내 수촌지구 내도로 임시 개통 및 인공지능 교통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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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 ‘양돈농장 폐수처리장 기술지원단’ 운영
    평택시는 도시와 농촌이 복합된 도농 복합도시로 최근에는 고덕신도시와 평택항 개발 그리고 미군부대의 평택 이전 등으로 급속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농촌지역이 급격히 도시화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지역에 분포돼있는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양돈 농가의 악취가 타 축종에 비해 악취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양돈농가에서는 악취 저감과 축산분뇨 처리를 위해 폐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운영 기술 부족으로 방류수가 방류수 수질기준보다 초과돼 행정처분을 받는 등 애로사항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관내 환경기초시설 운영기관인 폐수종말처리장 등의 수처리 전문기술자와 합동으로 기술지원반을 편성해 오는 12일부터 약 3주간에 걸쳐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폐수처리장(정화방류시설)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분뇨 폐수처리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양돈농장의 악취 저감과 축산분뇨 무단방류를 예방하고 양돈 농장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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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 서부지역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설치
    평택시는 서부지역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설치를 3월 30일 완료했다. 시는 안중출장소 사거리에 서부지역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설치를 완료하고 3월 31일부터 시범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남부, 북부, 서부지역에 각 1개씩 총 3개의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을 설치 완료했으며, 전광판에는 평택시 대기오염 측정소 6개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 송북동, 청북읍, 고덕면)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오존 등 총 6가지 항목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안내문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시는 2018년부터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인 「푸른하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3개 설치를 올해 완료했으며, 현재 대기오염 측정소 6개소, 미세먼지 신호등 8개와 IoT를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망 30개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미세먼지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특히, IoT를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망을 통한 알리미 서비스는 누구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플(AirMapKorea)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가장 가까운 IoT 측정망의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 알림 전광판에는 대기오염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홍보 동영상과 계절관리제 등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홍보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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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 진로진학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평택시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사와의 교류를 통해 학교와 평택시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신규 사업을 포함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진로진학 행사 개최방안을 논의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진로진학 박람회, 진로진학 컨설팅, 지역특성화 진로체험,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진로콘서트, 대학입시 박람회 및 설명회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정기적인 진로진학상담교사 간담회를 추진함으로써 교육현장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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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 실시
    평택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2021년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기초역량교육으로 숭실대학교 오단이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마을복지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내실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욕구파악을 통한 주민 중심의 계획수립 과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시 복지정책과장은 “주민 스스로가 발굴한 비전과 의제가 주민의 삶에 스며들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교육 참석자는 “어떤 마을에 살면 좋을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다른 지역의 사례를 보고 마을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라는 책임과 희망을 만난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시는 시범사업 선정 읍면동에 대한 심화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복지, 문화, 교육 등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가치 있는 복지계획 수립 및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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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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