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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민원뉴스 기사

  •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이전반대특별위원회,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
    9일 박연숙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이전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이전반대특별위원회는 9일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군공항이전특별법’)개정안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번 국회 시위는 군공항이전특별법’개정안이 발의되자 군공항 이전 대상지로 거론된 화성시와 전남 무안군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단체가 연대해 법안 저지에 나선 것으로, 화성시의회에서는 박연숙 위원장, 원유민 의장, 정흥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화성시장도 시위를 격려하기 위해 동참했다. 앞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공항이전특별법’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연숙 위원장은 “군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을 무시하는 법 개정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며 “화성시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을 철회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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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안성시 용인반도체산단 반대위 & quot;안성은 똥만 받으란 말이냐!!& quot;
    9일 오전 SK 용인반도체산단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가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SK 용인반도체산단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는9일 오전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6일 1인 시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번 기자회견의 의미는 실력행사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핵심사업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전략적으로 추진되면서 안성시는 무조건 순종하라는 무언의 압력을 받고 있어 안성시민들의 불만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 주민은 “평택에 땅 뺏기고, 용인에서 오염수 받고, 정부에는 배신당했다”며 “이제는 안성시민의 생존권을 위해서 시민들이 똘똘 뭉쳐 안성천을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반대대책위원회 김영훈 위원장은 “용인시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오염수 방류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지금까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라”며 비판했다. 한편, 현재 SK 용인반도체산단 사업은 안성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며, 갈 때까지 가보자는 양보 없는 치킨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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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민원영상]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 폭행 규탄과 엄중 처벌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경과보고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와 군포시민단체협의회는 8일 오전 11시, 군포시수리한양아파트 정문에서 & #039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 폭행 규탄과 엄중 처벌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039을 가졌다.영상출처=유튜브(민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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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반대 1인 시위 본격 시작
    6일 오전 7시부터 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가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사진=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 제공>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가 6일 오전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본격적으로 1인 시위를 시작했다.반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사업으로 용인시 처인구 독성리 일원에 135만평 면적의 규모로 2024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반대대책위원회 김영훈 위원장은 “반도체 오염수 방류를 자체 처리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안성천으로 방류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수질악화로 인한 환경피해와 농민들의 생존권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고 밝혔다.또한, 소병두 부위원장은 “1인 시위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안성시를 무시하고 계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앞으로는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고,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가 선봉이 되어 안성에 오폐수 관로가 설치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본격적으로 안성시의 1인 시위가 시작됨에 따라 용인반도체 조성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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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정대운 경기도의원, 국회 앞 “서울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사업 즉시 중단 촉구” 1인 시위
    .경기도의회는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위원장<사진>이 광명시 이일규, 한주원 의원과 함께 29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즉시 중단’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대운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앞 1인 시위에 이어 이번에는 국회 앞에서 “구로 차량기지 광명이전 즉각 중단하라”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정 위원장은 “최근에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전제로 제2경인선을 구로까지 연결하고 인천 2호선을 신안선과 연결해 독산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을 인천과 부천, 시흥에서 추진한다고 들었다”면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구로차량기지 이전의 문제를 정치적 파워게임으로 밀어붙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타 지자체의 편의를 위해 광명시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에 반대한다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광명시의 입장과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정당성과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정책은 즉각 중단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인 시위에 동참한 광명시의회 한주원 의원과 이일규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차량기지 존재로 발생하는 민원을 광명으로 옮기는 것 밖에는 안 된다”면서 “타 지자체가 본인들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싶다면 차량기지를 본인들의 지자체로 가져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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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민원포토] 용인시청사 바닥에 앉아, & #039물류센터 OUT& #039 피켓 든 용인시민들
    25일 오후 용인한숲시티 1,2,3,4,5,6단지 입주민 40여명은 용인시청사 3층 복도에 앉아,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인 제4회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039완장지구계획 변경& #039(재심의) 안건에 대해 "난개발 주범 물류창고 결사반대", "교통을 무시한 인허가 반대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벽에 세우고, "물류센터 OUT", "인허가 결사반대! 변경승인 결사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25일 오후 용인한숲시티 1,2,3,4,5,6단지 입주민 40여명은 용인시청사 3층 복도에 앉아,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인 제4회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039완장지구계획 변경(재심의)& #039 안건에 대해 "난개발 주범 물류창고 결사반대", "교통을 무시한 인허가 반대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벽에 세우고, "물류센터 OUT", "인허가 결사반대! 변경승인 결사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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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민원영상]경기도청사 정문 앞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본부 기자회견
    24일 오후 2시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본부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청사 정문 앞에서 & #039& #039중대재해기업처벌법·건설안전특별법 등 대정부(대자본 10대 요구 쟁취를 위한 7.4 건설노동자 총파업총력투쟁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039을 갖고, "총파업 총력투쟁& #039을 선포했다.(사진/영상=민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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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민원포토]경기도청사 민원실앞 & #039근조화환& #039 피켓들고 1인 시위 벌어져
    22일 오전 경기도청사 민원실 앞에는 오포물류반대 주민투쟁위원회 관계자가 근조화환 사진과 "이재명 도지사님! 경기도 광주시 문형3리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OOO 자본을 위해 주민의 삶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매일 주택 가까이에서 발파를 40여회 하고 있습니다. 문형 3리 주민의 삶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경기도가 & #039소음피해·비산먼지& #039 대책 마련을 하라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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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민원영상] & #039지동 제 115-10구역 재개발반대& #039 비대위, 수원시청 집회 현장 스케치
    1일 오후 수원시 지동 제 115-10구역 재개발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수원시청 정문 주차요금 정산소 주변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영상/편집=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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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용인시청 공무원, ‘금연구역’에서 흡연…“공직기강 해이 도 넘어”
    28일 오후 용인시청사와 용인문화예술원 사이에 흡연부스를 이용하지 않고 부스 외곽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용인시공무원<사진=최영석 기자>용인시청 공무원들이 시청사에 마련된 흡연부스가 아닌 부스 외곽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8일 오후 용인시청사와 용인문화예술원 사이에 마련된 흡연부스 주변 금연구역에는 삼삼오오 모여 흡연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 가운데는 용인시공무원 신분증을 목에 건 시공무원들이 다수 있었다. 용인시 등에 따르면 용인시청사에는 총 5개의 흡연부스가 있다. 본 기자가 목격한 시청사와 문화예술원 사이 흡연부스는 민원인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흡연부스 밖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담배연기가 직·간접적으로 비흡연자들에게 전달되기에 충분해 보였다. 한 용인시민은 “시청 안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금연 장소를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규정을 지키지 않고 부스 밖에서 담배를 피는 것은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용인시청사내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라며 “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4항, 6항, 동법 제34조에 의거해 용인시청사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 민원뉴스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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