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문화 스포츠 연예
Home >  문화 스포츠 연예

실시간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

  •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전통식생활체험관 온라인 교육 실시
    수원문화재단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9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한 편씩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 #039 <다.시.다>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수원전통문화관의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에 제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각기 다른 세 가지 주제의식생활체험관 요리교육 동영상 총12편을 수원전통문화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여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먼저 오는24일까지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039퓨전한식& #039 4편을 공개한다.몽골리안 스테이크와 갈릭소이소스,별미깻잎밀쌈,샤브샤브 돈육무침,차돌박이 메밀국수 등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음식으로 먹거리를 고민하는 초보 또한 쉽게 도전할 수 있다.내달21일까지 게시 할‘전통병과’ 4편은 팥,현미,잣,쌀가루,호박 등 인터넷과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만을 활용해 떡과 한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팥시루떡,현미 엿 강정,쇠머리떡,잣박산(백자병)등 직접 만들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전통병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마지막‘전통한식’편에는 고종황제께서 즐겨 드신‘궁중냉면’,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는‘궁중떡볶이’,불고기를 활용한‘설야멱적’,아삭아삭하고 시원한‘섞박지’를 담았다.외식으로 즐기지만 집에서는 도전해보지 못했던 전통 메뉴로,그 유래와 식재료를 이해하며 직접 만들고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한편,유튜브 채널‘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다.시.다>이외에도수원전통문화관 내각종 유용한 행사정보와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7-12
  •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포럼 [문화예술교육 제도와 정책] 개최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웨비나 ‘고민빨래방’에 참여한 예술교육활동가들<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10일(금)오후1시부터3시까지 문화예술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온라인 포럼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포럼은 지난6월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웨비나‘고민빨래방’에 참여한 예술교육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온라인 포럼은1부와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강헌과 예술교육활동가들이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소통하며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나눈다.이어2부에서는 지난‘고민빨래방’에 참여한7인의 전문 컨설턴트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예술교육활동가들이 함께 지원사업의 진입과 운영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점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온라인 포럼을 통해 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새로운 예술교육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며, “이어 하반기에는 온라인을 통한 다자간 화상토론 형식을 다변화하여 단체와의 소통을 적극 실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라이브 방송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 com/user/ggace1/live)을 통해 이루어지며,문화예술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7-09
  • 문화도시 수원의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시작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수원문화재단은9일부터2020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확산으로 교육일정을2주 연기했고,야외 교육 및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했다.먼저9일 온라인 수업은‘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참여자 인생기억과 자료를 찾아 공유한다.각 참여자들은 수원에서 기억하고 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0일에는‘기억 이야기’를 주제로 기억을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 표현 방법을 배운다.그리고16일과17일, 23일은‘기억 쓰고 그리기’에 대한 시간으로 인생이야기의 중심소재를 찾고 자료조사 및 개별지도과정을 공부하여<수원사람책>을 결과물로 완성한다.오는31일에 완성한<수원사람책>을 발표하는 공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지난3일 진행한 외부 전문가 특강은 수원화성박물관의 한동민 관장이‘수원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참여자의 집중도 향상을 위해 코로나19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야외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수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자 마련한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의 수원의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한동민 관장은▲서해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수원▲경기도의 수부도시,수원▲수원로 개설에 따른 수원의 발전▲경부선 개통과수원의 변화▲일제강점기 수원사람들의 저항▲경기도청의 수원이전 스토리 등을 교육했다.또한,지난2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온라인 다중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대면교육을 통해 원활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사전 준비를 마쳤고,참여자와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효과적인<수원사람책>이 제작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7-09
  • 수원문화재단, 키즈 오페라 공동제작
    수원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푸푸 아일랜드>를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과 공동 제작하여 내달1일과2일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공공재단과 민간 공연단체의 협업으로 제작한 양질의‘어린이 오페라 콘텐츠’로,수원SK아트리움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키즈 오페라<푸푸 아일랜드>는 오페라의 거장‘도니제티’의<사랑의 묘약>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이다.무지개 섬‘푸푸 아일랜드’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이야기로48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작·편곡은 작곡가 서순정,대본은 작가 공가희가 맡았다.오페라 전문 지휘자 양진모가 음악감독을,차세대 지휘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휘자 박해원,색다른 해석과 실감나는 연출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연출가 안주은이 함께 작품을 이끈다.푸푸 아일랜드에 사는 어여쁜 아가씨‘아디나’역에 소프라노 김효주,김아름,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소심한 청년‘네모리노’는 테너 김지민,원유대,사기꾼 약장수‘둘카마라’는 바리톤 고병준,베이스바리톤 양석진이 맡고,어린이 유니콘들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한다.<푸푸 아일랜드>는지난5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초연 시 관객들이 배우들과 소통하고 춤과 노래를 함께하는‘참여형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수원SK아트리움에서 새로운 시도로 공동 제작되는 키즈 오페라<푸푸 아일랜드>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공연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문화 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이번 공연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진행한다.관객 및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공연장 출입 시 반드시 발열 체크와 질문서 작성에 응해야 한다.또한 좌석은 객석 간 거리두기 시행으로‘지그재그로 띄어 앉기’로 운영한다.공연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문화생활 지원 프로젝트(코로나19극복 기원 이벤트) 40%할인, 3인 이상30%할인,카카오톡 플러스 친구25%할인 등 다양한 할인권종이 마련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7-07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0년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략 교육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전임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전임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애유형 및 스포츠 등급 등 개별특성을 고려한 체육 프로그램 도입 방법, 프로그램 개발 전략과 보급에 대한 교육이다.이날 교육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 현실에 대한 솔직한 내용과 전략을 위해 외부강사가 아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과 차정우 과장의 강의로 진행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총13명(육상트랙, 육상필드, 조정, 탁구, 스키, 축구, 사이클, 배드민턴, 배구, 볼링, 론볼, 펜싱, 아이스하키)의 전임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운영 중이며,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대면 지도 대신 유선 지도(홈트레이닝)방식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서 "이밖에도 장애인체육회는 경기가맹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각종 국내외 체육행사 연기 및 취소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배포하고 임직원 탄력근무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스포츠
    2020-07-06
  • 용인문화재단, & #039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039 확대 운영
    (재)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을 위해, 8월부터 가족단위 온라인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 시민 3명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3인 이상의 가족 또는 두 가족 이상이 함께 모여 수업을 신청하면 화상강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가족단위 프로그램은 예술적 관찰을 통해 가족 구성원을 새롭게 발견해보는 <관찰의 힘>,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을 통해 예술가의 창의성을 함께 배워보는 <인사이드 아웃>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수업은 매월 30팀을 선정하여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수업재료는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된다. 신청자격은 카메라 기능이 있는 컴퓨터나 노트북을 보유한 용인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 및 수강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문제에 기반하여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문화예술시설 방문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7-03
  • 이탈리아에서 온 마시모 자네티! 2주 자가격리 후 7월 연주회 지휘봉
    코로나19 이슈로 이탈리아에 머물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7월 연주회를 위해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격리해제 후 7월 18일오후 5시, 19일오후 5시 양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경기필 앤솔러지 시리즈 IV - 모차르트 & 베토벤을 연주한다. 마시모 자네티는 입국 후 코로나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았고, 외국 입국자 수칙에 따라 오는 13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 한 다음 두 차례의 공연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연초부터 붉어진 코로나19 상황 이후 무대에서 관객을 맞는 첫 공연이어서, 연주자나 관객들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 경기필은 2020년 <앤솔러지 시리즈>를 론칭했지만 그간 시리즈 I, II를 취소하고 III은 출연자와 프로그램을 변경해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했다. 당초 시리즈 IV는 70명의 합창단이 출연하는 말러 교향곡 3번을 연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을 변경했다. 변경된 연주레퍼토리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소규모 편성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서도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한다. 특히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휴식 없이 공연이 진행된다. 첫 곡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이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으로 그가 생을 마감한 1791년 초 완성되었다. 그의 협주곡 중에서 가장 차분하고 내성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건강도 좋지 않아 1년 중 절반 가까이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모차르트는 새로운 제자가 생기고 한동안 뜸했던 작곡의뢰도 들어오는 등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자 이 곡을 작곡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담았다. 다만 팀파니, 트럼펫, 클라리넷 등을 배제한 비교적 소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사용했다. 특히 피아노와 목관악기의 앙상블이 두드러지는 ‘실내악적 협주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협연한다.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 “한 명의 완전한 예술가”라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는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슈만상, 모차르트상 그리고 청중상 등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부터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베토벤이 생전 가장 마지막에 작곡한 현악4중주 16번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한다. 베토벤은 이 곡을 1826년 7월에 착수해서 10월에 완성했는데 그가 사망하기 5개월 전이다. 음악은 중후하지만 전반적으로 맑고 투명하다. 평화로운 정서가 지배적이며 4악장에서는 순수하고 아름답게 끝맺는다. 특히 4악장에는 ‘괴로워하다 힘들게 내린 결심(Der Schwergefasste Entschluss), & #039그래야만 할까(Muss es sein)?, & #039그래야만 한다(Es muss Sein)& #039라고 적고 있어서 베토벤이 말년에 내린 결심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기필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는 “경기필을 기다려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어려운 시기를 다같이 음악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Mozart Piano Concerto No. 27 in B♭ Major K.595 슈트라우스 13대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R. Strauss Serenade for 13 winds Op.7 베토벤 현악사중주 16번(오케스트라 버전) Beethoven String Quartet No. 16 F Major Op.135(Orchestra Version) ■ 공연개요 □ 관람료경기아트센터R석 4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서울 예술의전당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 B석 20,000원 / C석 10,000원 □ 관람만 7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 □ 문의031-230-3321 □ 할인50%할인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동반 1인), 만65세 이상 노인(본인), 문화누리카드(본인)30%할인 : Art+골드회원(1인2매), 청년패스(만24세 이하, 대학생 포함 본인), 예술인패스(본인), 병역명문가(본인), 다둥이(본인), 임산부(본인), 단체할인(20인 이상)20%할인 : Art+일반회원(1인2매), Art+온라인 유료회원(1인2매), 경기도민(본인), 경기필 및 경기아트센터 카카오톡 친구(본인) ■ 프로필지휘 마시모 자네티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및 콘서트홀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마시모 자네티는 2018/2019년 시즌부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8/19시즌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여러 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리리코 디 칼리아리 극장에서 교향악 연주 및 여러 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와 <라 트라비아타>를 지휘한다. 또한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모스크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북경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와 <돈 파스콸레>를 공연했다. 벨기에 플레미쉬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라 스칼라 극장, 드레스덴 젬버 오퍼,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시카고 리릭 오페라, 코번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바스티유 파리 국립 오페라, 플로렌스 오페라 페스티벌 극장,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 볼로냐 시립 극장, 토리노 왕립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샌디에고 오페라, 왕립 스웨덴 오페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 등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객원 지휘했다. 마시모 자네티는 관현악 지휘자로서도 명성이 높다. 체코 필하모닉, 바이마르 슈타츠카팔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정기 공연을 해왔으며, 밤베르크 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 함부르크 NDR 교향악단,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 핀란드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뉴질랜드 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또한 중국 필하모닉, 광저우 교향악단, NHK 심포니 등 아시아 오케스트라와도 자주 연주하고 있다. 2018년 소냐 욘체바와 소니클래식에서 베르디 음반, 2013년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2010년 베르디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8년 <리골레토>로 베르디 전집 DVD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공식홈페이지 https://massimo-zanetti.com 피아니스트 이진상 Jin Sang Lee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초로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쾰른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08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뉘른베르크 심포니, 밤베르크 심포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WDR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정상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루체른, 몽트뢰, 부조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2009년 게자 안다 콩쿠르 실황 연주 음반, 2011년 스타인웨이 고(古) 피아노와 현대 피아노 두 대로 녹음된 힐러-멘델스존-쇼팽의 연주곡 음반, 2015년 슈만의 소나타 모음집이 출반되어있다. ‘베토벤 트리오 본’과 함께 녹음한 “Georgy Sviridov”의 음반이2017년 발매되었고,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베토벤 트리오 전곡 연주 음반이 발매 예정되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쾰른 국립음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그는완벽한 소리에 대한 갈증으로 테크니션 슈테판 크뉴퍼를 사사하며 스타인웨이 오스트리아에서 피아노 테크닉을 공부하였다. 2015년부터 ‘베토벤 트리오 본(Beethoven Trio Bonn)’의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YEONGGI PHILHARMONIC ORCHESTRA “잠재력이 엄청난 오케스트라다. 모든 음악을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변한다” - 뉴욕필하모닉 예술감독 Jaap van Zweden - “젊고 생기 있는 오케스트라... 이런 오케스트라가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Der Tagesspiegel - “동양의 진주를 이제야 발견한 느낌” - Musikfestspiele Saar 조직위원장/피아니스트 Robert Leonardy - “경기필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 Deutschland Radio - “풍성한 음량과 세밀한 표현력이 매우 인상적인 오케스트라”- Saarbrücker Zeitung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중국,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0년 중국 투어, 이탈리아 투어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오케스트라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지휘하며 ‘지휘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했으며, 경기필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또 다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선택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내한공연에서 경기필과 첫 호흡을 맞췄던 핀커스 주커만도 2018년에 다시 경기필과 공연하는 등 세계 유명음악가들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 밖에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과 협연해왔으며, 2017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니콜라이 즈나이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했다. 2018년 9월부터 이태리 출신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브람스 사이클, 베토벤 사이클 등을 진행 중이며 교향곡뿐 아니라 오페라 레퍼토리에서도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레퍼토리를 하나로 아우르는 ‘앤솔러지 시리즈’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7-02
  • 경기문화재단-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회장 이용규)는30일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옥6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이용규 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의 종가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관리와 조사·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경기도 종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학술연구▲종가 문화유산과 연계한 융합적 활용사업 개발▲기타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항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협력이다.경기문화재단은 본 협약을 계기로 도내 종가 소장품에 대한 적절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가 이루어져 소중한 문화유산의 원형과 가치가 훼손되지 않고 전승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향후 종가 소장품과 같은 도내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조사·연구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6-30
  • 경기도, 북한산성 세계유산 잠정목록등재 재추진
    경기도는 고양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연구’ 착수보고회를 지난 29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서 탈락했던 북한산성의 잠정목록 등재를 다시 추진한다.경기도는 고양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연구’ 착수보고회를 지난 29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도는 지난 2018년 2월 문화재청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는 심의결과 부결통보와 함께 한양도성과 탕춘대성, 북한산성에 대한 연속유산을 검토하라는 권고사항을 내린 바 있다.이에 따라 이번 용역을 통해 문화재위원회 부결사유 보완과 권고사항에 대한 학술연구 및 비교연구 등을 추진해 올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올해 말까지 약 6개월간에 걸쳐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관련 기존연구 수집․정리 및 분석 ▲북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제안 ▲새로운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학술연구용역 수행은 ㈜에이앤에이문화연구소가 맡았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북한산성에 대한 연구․조사 및 발굴조사를 진행중인 경기문화재단과 보수․정비를 추진해 온 고양시, 그리고 행정적 뒷받침과 예산지원을 담당한 경기도 등의 협력을 통해 향후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정식 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 연구를 통해 북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해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968년 사적 162호로 지정된 북한산성은 고려시기 중흥산성으로 불렸으며, 한양도성을 둘러싼 북한산 일대에 조선 19대 숙종대인 1711년 4월부터 약 6개월에 걸친 짧은 기간에 삼군문(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이 축성을 마쳤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조선 사직의 보장처로 남한과 강화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롭게 북한산성을 축성했다. 북한산성은 한양도성과 탕춘대성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성방어체계를 완성시킨 역사적 성곽 건축물로 그 가치를 새롭게 찾아가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6-30
  • 도성기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초대회장 & quot;복지향상과 건강한 삶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quot;
    도성기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초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경기도 장애인검도회는 지난 27일 도성기 초대회장 취임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취임식 및 개소식에는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검도회 회장 김운기, 경기도장애인 검도회 가맹단체 회장 및 각 시.군검도회 회장단과 본 회 임원들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도성기 초대회장은 "경기도 장애인검도회 출범에 도와주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각 시.군 장애인검도회회장단 및 장애인검도회동호인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힘을 모아 각 시.군 장애인검도인들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해 보급화에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 장애인검도회는 지난 2월 경기도장인애인체육회 임원진과 검토 후 인가 절차를 거쳐, 3월 6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이재명 체육회장에게 인준을 완료 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스포츠
    2020-06-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