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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카우보이, 10년 만에 가면 벗고 얼굴 공개…22일 신곡 컴백
    러블리즈, 여자친구, 수지, 엄정화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사진>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면을 벗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2일 신곡 ‘애프터라이프’(feat.우효)를 발표한다.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우리대중음악계의 대표 신스팝 뮤지션 우효의 만남만으로도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에 스페이스카우보이가 가면을 벗고 활동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009년 데뷔 앨범 '제로 그래비티'(Zero Gravity) 발표 직후부터 가면을 쓰기 시작해 현재까지 10년 이상 공식적인 자리에서 가면을 벗은 적이 없다. Mnet ‘노래의 탄생’,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할 당시에도 가면을 쓴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사람들의 눈과 입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하기 위해 가면을 썼고,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생겨 가면을 벗기로 결심했다”며 “흔들림 없이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009년 데뷔해, 2014년부터 윤상과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를 결성해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을 시작으로 수지, 엄정화, 여자친구, 하성운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는 정교하고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국내 뉴트로 열풍을 이끈 곡으로 평가받는 뮤지의 ‘떠나보낼 수 없어’, 가수 김아름의 ‘선’ 등에 작곡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뉴트로 사운드 마스터’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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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 《이광기의 Live 경매쇼》로 시작 알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촉진을 위한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이 협력사업자 스튜디오 끼와 함께 《이광기의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를 올해 첫 사업으로 시작한다. 《이광기의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 (이하 ‘라이브 경매쇼’)는 오는 3월 22일 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 6월까지 격주로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경매쇼에는 아트경기 작가와 스튜디오 끼 추천작가가 참여하며, 첫 회에는 이경미와 이이정은의 작품을 선보인다. 라이브 경매쇼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누구나 장소의 제약 없이 경매쇼에 참여하여 미술품을 감상·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경매쇼 참가자가 아트경기 작가의 작업세계와 작품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매 시작 전 주에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라이브 경매쇼는 지난 ‘2020 아트경기’ 사업에 참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미술 시장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미술품 전시·판매로 판로 확장과 함께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신규 코너인 ‘작가의 레시피’는 작가가 직접 요리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021년 ‘아트경기’에 참여할 작가와 협력사업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공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 및 아트경기 공식 홈페이지(artgg.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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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과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 선도할 "시민 서포터즈" 모집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시민 서포터즈’를 3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관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민 서포터즈는 총 5개의 분야로 나누어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도서관 이용을 소개하는 활동인‘도서관 도슨트’, 도서관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소셜 인플루언서’,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시민 북큐레이터’,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인‘북 리더’그리고 도서관 화단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등 청소년부터 신중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웰컴키트, 활동증명서 및 자원봉사 시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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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안산시청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 세계대회 동메달 획득
    안산시는 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소속 펜싱 국가대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시간으로 이달 11~14일 진행된 대회에는 50개국에서 온 선수 40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선수단은 18명이 참가했다. 안산시청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를 앞세운 여자 국가대표팀은 8강전에서 강호 우크라이나를 45-36으로 제압하고, 세미파이널에서 폴란드에 41-45로 패하며 엎치락뒤치락 했으나, 3·4위 결정전에서 복병으로 꼽히던 프랑스를 이겨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안산시청 직장운동부 경기부에 입단한 최수연 선수는 2015년부터 사브르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이며, 2016년 안산시청에 입단한 서지연 선수는 지난해 제49회 전국남녀종별펜싱대회 개인 사브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제대회를 통해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의 피땀 어린 노력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레 전력강화를 위해 올해 안산시청에 입단한 홍세나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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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군포시가 지난 17일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대희 시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수원문화도시 총괄기획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후, 문화도시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은 문화·예술분야에 국한시키지 말고 도시문화 전략 차원에서 도시를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군포 고유의 성격에 맞는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이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지역담론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특히 “군포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원,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문화도시 추진에 정답은 없고, 그래서 규정받을 필요도 없는 만큼, “시민들과 함께 군포의 고유성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정부의 4차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해 오는 6월에 문화도시 조성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어 10월 안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승인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은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보다 큰 개념”이라며, “문화적 측면을 뛰어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의 전체 틀을 다시 짠다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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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수원의 역사·문화 학교에서 배우고, 체험한다
    수원박물관이 관내 초등학생에게 수원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온라인 관학(官學) 연계 교육 ‘우리 고장 수원이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수원박물관 관학 연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교과 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이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원박물관은 모집한 120학급에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육 영상과 체험 활동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교육 영상은 △수원의 위치와 지명 유래 △수원박물관 전시·주요 유물 소개 △수원화성, 수원의 독립운동가 △수원의 근대, 수원의 먹거리 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1960년대 수원의 영동시장을 배경으로 제작된 활동지를 활용해 과거의 시장 상점들을 친구들과 함께 꾸며보는 체험활동 ‘1960년대 수원 시장 만들기’도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원의 역사·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원박물관은 지난 2009년 수원시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9년까지 수원시 관내 초등학생 3만 2511명이 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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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경기아트센터 기획공연 < 앙리할아버지와 나 > 선봬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인정받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역대급 막강 케스팅 군단이 경기도 수원을 찾는다. 배우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이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3월 27일과 2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1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탄탄한 스토리와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학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초연과 재연에 출연했던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부터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등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두려움, 불안 그리고 기쁨을 현실적으로 담아냈으며,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Ivan Calbérac)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 초연 이후 현재까지 앙코르 및 투어 공연이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2017년 초연, 2019년 두 번의 공연에서 국내 최정상 배우들의 출연과 안정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그간 모범적인 코로나19의 체계적인 방역 하의 공연모델을 제시해온 경기아트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한 좌석 거리두기로 운영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로 지치는 일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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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이재명 '2021 렛츠디엠지 평화예술제’ 조직위·집행위원장에 임동원·김명곤 전 장관 임명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을 각각 공식 위촉했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3년차를 맞는 ‘Let’s DMZ 평화예술제’는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 및 세계 평화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리는 종합 문화예술행사로, ▲DMZ 포럼 ▲DMZ 콘서트 ▲DMZ 전시·체험 ▲DMZ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임동원 전 25대․27대 통일부장관이 6.15 남북공동선언의 주축이자 통일·외교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반도의 평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Let’s DMZ 평화예술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임 위원장은 2020년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성과가 있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DMZ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김명곤 전 42대 문화관광부장관은 2017년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내 각종 행사의 조직위원장 및 총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 배우 및 감독,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Let’s DMZ 총괄감독을 겸임하며 이번 행사를 평화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1년 Let’s DMZ 평화예술제를 이끌 조직위원으로는 국회의원 박정(파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후덕(파주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용선(양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정(안양시동안구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심규순(안양4,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최만식(성남1, 더불어민주당), 김동엽(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준권(한국목판연구소 소장), 김진향(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우희종(서울대 교수), 유인택(예술의 전당 사장), 이은(명필름 대표), 이종걸(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조영미(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 16명이 선정됐다.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는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의 평화를 다시 찾는다는 두 가지 의미로 ‘다시, 평화’를 슬로건으로 오는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최우선하여 행사를 안전하고 풍성하게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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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경기문화재연구원 – 한국건축역사학회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과 한국건축역사학회(회장 김왕직)는1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유산 공동조사 및 학술연구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유산의 보존 · 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유산 공동조사 및 학술연구 협력사업 추진, ▲옛 그림과 지도 속 경기문화유산 학술심포지엄 공동 개최, ▲경기문화재연구원과 한국건축역사학회 간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을 넓혀가기로 약속했다. 경기문화재연구원은 1999년 경기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문화유적 발굴조사 전담기관으로서 각종 개발에 앞서 매장문화재의 구제 발굴조사와 양주 회암사지, 여주 고달사지, 남한산성, 북한산성 등 중요 국가사적의 정비와 복원을 위한 학술발굴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발굴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문화유산의 관리 및 활용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세계유산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국건축역사학회는 건축역사 및 이론의 학문적 계승과 발전을 통해 민족건축사관의 확립을 목적으로 1991년 6월 15일 설립 허가된 대한민국 문화재청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건축역사학에 관한 조사·연구를 통해 학술지 및 연구자료 간행 그리고 발표회, 강연회, 토론회 등 개최와 국내외 관련 학회들과 학술교류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건축역사와 전통건조물 보존·복원에 기여하는 학술연구 분야에는 그 전문성이 탁월하다고 하겠다. 이번 경기문화재연구원과 한국건축역사학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그 첫 공동사업으로 ‘옛 그림과 지도 속 경기문화유산 학술심포지엄’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의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공동조사도 기획중에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면서 경기도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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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오산시, 오산문화재단‘로맨틱 파트너스’콘서트 개최
    오산문화재단은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짙은 호소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화려한 테크닉과 파워를 겸비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출연하는 '로맨틱 파트너스'를 돌아오는 4월 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다수의 대작 뮤지컬들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음색과 파워보컬로 대한민국 뮤지컬 탑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팬텀싱어 시즌3’로 화제를 모은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전 세계에서 오직 7명만을 선발하는‘멜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드’에서 아시아인 최고로 선정되며 세계의 주목을 모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출연하는 '로맨틱 파트너스'는 지난해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하여 취소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코로나 전염병 장기화로 인한 문화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로맨틱한 한 해를 여는 봄의 인사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조화로운 하모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맨틱 파트너스'에는 뮤지컬 ‘싱글즈’와 ‘파리넬리’등을 작곡·연출한 김은영 음악감독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라이브사운드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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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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