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문화 스포츠 연예
Home >  문화 스포츠 연예

실시간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

  • 안산시 관산도서관 6월‘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마련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를 6월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는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는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기념하고, 세계 각 국의 문화를 소개해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9일 오전 10시에는 전통 관련 프로그램으로 BTS, 마마무, 이날치, 송가인, 태민, 김희철 등 K-POP 스타들의 한복을 제작한 황이슬 한복디자이너의 강연을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또한, 7~30일에는 전통놀이의 유래와 방법을 배우고 직접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놀이로 배우는 우리문화’를 네이버 밴드로 진행하고, 18~20일 샌드아트로 보는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29~30일 문화의 날 기념 종이컵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가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16일 오후 7시에는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네팔인 수잔 샤키야의 ‘외국인이 경험한 한국’ 강연이 이어진다. 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회차로 진행되는 세계 각국의 강사로부터 직접 듣는 세계문화체험프로그램 ‘다문화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샌드아트로 보는 ‘문화의 다양성 이야기’ 공연은 18~20일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8
  • 성남시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성남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글’을 주제로 한 10회 과정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90명의 시민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생중계하는 강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글의 우수성에 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1차(6.3~28)와 2차(9.30~11.4)로 나눠 진행한다. 1차는 24자의 시대를 주제로 한글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분야별 초빙 강사가 ‘말모이 역사와 세계 속의 한글’, ‘글꼴 디자인, 디자인의 씨앗’, ‘지금, 여기 우리의 한글’에 관해 각각 강연한다. 수채 캘리그라피를 통해 나만의 한글디자인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열린다. 2차는 28자의 시대를 주제로 한글의 과거를 다룬다. 나라말이 사라진 날에 관한 강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탐방,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이 있는 경기도 여주 탐방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조선시대의 한글 편지, 조선 왕실과 한글 소설에 관한 강연과 총괄 의견 교환시간이 마련된다. 수강하려는 성남시민은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분당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8
  • 한국도자재단, 조선왕실도자 연구자료 ‘이상기 선생 기증도편’ 발간
    한국도자재단이 조선왕실도자 등의 연구자료인 ‘이상기 선생 기증도편 자료집-광주 분원 가마터 수집품’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기 선생은 한국도자사를 연구한 학자다. 매장문화재에 대한 보존 의식이 낮았던 1980년대에 광주시 도수리, 도마리, 상림리, 궁평리 등 17개 가마터를 수차례 답사해 도편(도자기 조각)을 수집․보존했다. 이번 자료집에는 이상기 선생이 경기도자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1,240점 중 대표 유물 500여점을 선별해 수록했다. 광주 분원은 조선시대 왕실 도자 생산을 전담하던 곳이었는데, 사옹원의 분원이 설립되기 전 조선시대 초기에 생산된 도수리 분청사기부터 영·정조시대 제작된 금사리 백자까지 조선시대 도자기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자료집을 통해 공개된 우산리(광주시 퇴촌면) 4호 요지의 ‘청자상감 수(壽)명 장군’은 ▲이상기 선생 답사(1980년대) ▲해강도자미술관 지표조사(1993년) ▲경기도자박물관 발굴조사(2015년)에서 각각 수습한 3개의 파편을 하나로 접합한 것이다. 여러 차례 진행된 가마터 조사 성과를 통해 재현된 만큼 학술적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자료집은 5월부터 학술연구를 위해 도자 연구자, 학교, 박물관, 문화재 기관 등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된다. 향후 전자책(e-book)으로 제작,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기 선생 기증도편 자료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발간 자료집을 포함해 재단이 추진 중인 광주조선백자요지 발굴성과 등을 자료로 만든다면 조선왕실도자의 산실 광주 분원 가마터의 복원과 한국 도자사 연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8
  • 과천고, 동북고에 1-0 승리...금강대기 본선행 희망 이어가
    경기과천고가 서울동북고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과천고는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열린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7조 경기에서 동북고에 1-0 승리를 거뒀다. 과천고는 후반 33분 주장 김민준의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같은 날 열린 경기오산고와 서울강북FCU18 경기에서는 오산고가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오산고가 승점 6점으로 선두에 있고, 동북고와 과천고는 승점이 3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동북고가 앞서며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 라운드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이 가려진다. 강북FCU18은 일찍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5일 오산고에 패해 본선 진출을 위한 승점 3점이 절실했던 과천고는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전반 4분 정기현이 왼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으나, 쇄도하는 선수의 발끝에 걸리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24분에는 김민준이 프리킥으로 연결한 볼을 골대 안까지 밀어 넣는데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북고는 볼 점유율을 높여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34분 동북고 박지열이 개인 능력으로 과천고 선수 2명을 제치고 슈팅했으나 골을 넣지는 못했다. 후반 7분에는 동북고 골키퍼 조주영이 높게 찬 볼을 박지열이 받아 곽예신에게 패스했으나, 곽예신은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과천고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18분 권혁빈이 골문 앞에서 볼을 받아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까지 가져가지 못하며 선제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후반 31분에는 박건희가 왼쪽에서 강하게 슈팅했으나 골대를 맞고 벗어났다. 후반 33분 답답했던 흐름을 깨고 과천고가 득점포를 터뜨렸다. 위로 높게 뜬 볼을 김민준이 헤더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돼 과천고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과천고는 지난해 금강대기에서 동북고에 2-3으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과천고를 이긴 동북고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과천고는 이번 승리로 지난해 패배를 되갚았다. 과천고는 19일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강북FCU18과 다음 라운드를 치른다. 동북고는 같은 날 강북공설운동장에서 오산고와 만난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스포츠
    2021-05-17
  • 안양문화예술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국고 추가 유치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2년 연속 선정에 이어 '가상무도회' 프로그램으로 9,000만 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VR 저작도구를 활용한 꿈의 무대 드로잉 워크숍 '가상무도회'는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기어이 이머시브 스토리텔링 스튜디오, 스튜디오 쉘터가 협력하여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상무도회'는 VR 창작 도구 퀼을 사용하여 가상현실에서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기획자로서 역할을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가상의 공연장에서 가상마당극을 주제로 학습자가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3D 애니메이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설계되어 있다. 교육은 하반기부터 시작하며, 9회 2기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종료 후 애니메이션 작품 제작 후반 교육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오큘러스 퀼 시어터(페이스북에서 제작한 플랫폼)에 작품 공개를 목표로 교육하고자 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달라지는 공연장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탐색의 길을 찾고,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최신 기술을 이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7
  • 화성시 엄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수상
    화성시 사립미술관인 엄미술관이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매년 국내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인에게 주어진 상을 올해부터는 기관도 추가돼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총 3개 부문에서 경쟁이 벌어졌다. 출판물 부문에 선정된 엄미술관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열린 ‘대지의 연금술’기획전 도록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도록에는 멸종된 새를 재현한 제이콥 쿠즈크 스틴슨 작가의 ‘부활과 야생회귀’미디어 작품과 함께 지역민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거미줄을 만드는 친환경 커뮤니티 프로젝트 ‘생태공방’, 미국 자연사 박물관 셰릴 하야시 박사와의 인터뷰 등이 수록돼 인류가 초래한 환경파괴를 들여다보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당 기획전은 전통적인 전시의 역할을 넘어 미술관이 지역민의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의 ‘지역문화플랫폼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시 사립미술관 1호인 엄미술관이 당당히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미술관은 엄태정 조각가의 작업공간을 건축가 고 김성국 교수가 미술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융·건릉 사적지 인근에 위치해 국내외 근현대미술계를 조망하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7
  • 장윤정, 배우로 도약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참여
    배우로 새로운 행보에 나선 장윤정이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개봉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권성모/ 제작 파인스토리)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정서연)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장윤정은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시설 상담사 역을 맡아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은혜의 교육을 위해 시설을 찾은 재식이 상담사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지만, 은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돌아서게 된다. 상담사로 분한 장윤정은 은혜를 만나 다양한 수업을 제안하지만,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은혜에게는 법적인 제도나 복지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망연자실하게 된다. 은혜와 상담사의 만남은 시각장애나 청각장애에 비해 시청각장애를 보듬을 수 없는 현실에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장윤정은 은혜의 처지에 공감하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을 먹먹한 눈빛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제 막 새로운 도약 앞에 선 장윤정은 연기분야 뿐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의미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쁘다. 많은 분들이 시청각장애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앵글 아래에 놓인 손을 바들바들 떨어가며 촬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무사히 개봉한 우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연예
    2021-05-17
  • 평택시, ‘이건희 미술관‘ 유치 나서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 회장 유족측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 2만3천여 점과 관련한 정부의 동향과 지역여론을 공유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대한 규모의 기증이 이뤄져 ‘이건희 컬렉션’을 위한 별도의 수장고나 미술관 신설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황 장관은 “‘근현대 미술관’ 형태로 할지, 기증자 컬렉션으로 할지는 즉답하기 어렵고 앞으로 검토하고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라며, “고인의 훌륭한 뜻이 한국을 찾는 관광객과 많은 사람에게 공감되고 향유되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 관련 부서에서는 후보 부지 물색과 지역정치권, 문화예술계와의 협력방안 마련에 나섰다. 평택시는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공장이 위치한 상징성외에도 주한미군의 70%가 상주하는 세계 최대 미군기지와 경기도 유일의 무역항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유치의 최적지로 충분하다. 더불어 평택시는 인구 55만의 대도시로 면모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미래 100만도시의 가능성이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고 있다. 또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될 최적지로 충분한 명분과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 한다”면서 “이건희 미술관의 평택 유치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3
  • 용인시, 용인시립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저 소리 너머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 '저 소리 너머에(BEYOND THE VOICE)'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취임연주회 겸 제5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버츄얼콰이어(Virtual Quir) 영상을 시작으로 박지훈 작곡가의 ‘봄날’, 우효원 작곡가의 ‘8소성’ 등 특별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목관 5중주와 타악기와의 협연 및 김희연 안무가의 안무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용인시립합창단은 창단 후 클래식, 한국가곡, 가요 등 현대음악과 다양한 장르를 토대로 폭넓은 음악적 레퍼토리와 함께 꾸준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도시 용인의 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5-12
  • 엑소, 1년6개월 만에 새 앨범…6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6월7일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엑소가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8일 데뷔했다.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류 대표 그룹 중 한팀으로 떠올랐다. K팝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유행하는 세계관을 가장 먼저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는 팀이기도 하다. 엑소의 팀명은 태양계 외행성을 가리키는 '엑소플래닛'에서 가져왔다. 엑소 세계관에서 멤버들은 이 행성에서 온 것으로 간주, '결빙' '치유' '공간이동' 등 멤버마다 초능력도 부여했다. 현재 멤버들의 순차적인 군 복무로 유닛 또는 개인으로 활약 중이다. 시우민, 디오는 전역을 했고 수호, 첸, 찬열, 백현은 군 복무 중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연예
    2021-05-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