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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2022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봉납 및 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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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카드뉴스]제 36대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 당선인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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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용인시축구센터, 인권존중과 가치중심의 인권경영 헌장 선포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인권에 대한 인식과 기준을 높이고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사람을 최우선하는 인권존중의 가치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센터가 마련한 인권경영 헌장에는 국내외 규범의 존중 및 지지, 시민과 직원의 인권침해 사전 예방, 고용에 있어 일체의 차별 금지, 모든 협력업체에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선포식 후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권경영 이행규칙에 대한 교육 및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인권은 마땅히 누리고 지켜져야 할 권리다. 이번 인권경영 헌장 선포로 인권경영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용인특례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 인권 존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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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출신 조규성…노력하는 모든 청년, 시민에게 희망줘”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직 성실한 노력으로 우직하게 성장한 FC안양 출신 조규성에게 감사하다”며 “자신의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든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시민에게 기쁨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최 시장은 SNS에서 조규성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돌이키며 FC안양 유스팀을 거쳐 FC안양에 입단해 FC안양과 함께 성장했던 조규성을 기억한 바 있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주목받은 조규성은 2019년 FC안양에 입단하며 프로선수를 시작했다. 입단 전 그는 FC안양 유스팀 안양공고에서 크게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노력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2학년까지 벤치 선수였다가 3학년에야 비로소 주전 선수로 거듭났다. 광주대로 진학 후에는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과감히 포지션을 변경해 기초부터 다시 준비하고 도전했다. 이어 FC안양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2 33경기 14골, 4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FC안양 창단 이래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며 활약했다. 안양의 K리그 통산 300번째 득점도 그의 것이다. 2020년 1부 리그 전북현대로 이적 후 쟁쟁한 선수 사이에서 주춤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입대를 선택, 김천상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리며 기량을 재정비했다. 조규성은 전북현대에 복귀해 드디어 빛을 발하며 2022년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고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FC안양에서 시작해 올해의 K리그1 득점왕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한 조규성의 이야기가 최근 어려운 시대에 고군분투하는 청년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최 시장은 “창단 10주년을 맞는 FC안양이 올해 플레이오프까지 오르며 꾸준히 성장했고 함께한 많은 선수들이 있다”며 “지금 FC안양에서 뛰고 있는 보석같은 선수들도 언젠가 세계 무대까지 뻗어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2019년, 2021년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올해는 창단 처음 1부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수원삼성과의 연장후반에 아깝게 패했다. FC안양은 이우형 감독과 재계약하고 내년 승격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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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벤투호, 세계 최강 브라질에 1-4 패배
    대한민국이 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도전에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1위)에 1-4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과는 달리 포르투갈을 상대로 혈전을 펼친 뒤 3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두드러진 체력 저하로 무너졌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의 성과가 가려질 수는 없다. 한국은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며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행을 달성했다. 특히 그동안 월드컵 본선에서는 대부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이번 대회는 ‘한국도 월드컵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긍정적이었다. 기록 면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멀티골(가나전 2-3 패, 포르투갈전 2-1 승)을 넣었다. 공격수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헤더로만 두 골을 몰아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 스타로 발돋움했다. 포르투갈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월드컵 개인 통산 3골 1도움으로 최순호(1골 3도움)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공동 1위에 오르게 됐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조규성과 함께 투톱으로 내세웠다.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벤투 감독은 지난 6월과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을 원톱 혹은 투톱으로 가동한 바 있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했고, 이달 초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이 이제 몸싸움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판단하자 자신이 시험했던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조규성과 손흥민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좌우 측면에는 황희찬과 이재성이 포진했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 첫 선발 출전이다.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으로 구성됐다. 종아리 통증으로 지난 포르투갈전에 결장했던 김민재가 다시 돌아왔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켰다. 하지만 한국은 뭔가 해보기도 전에 전반에만 네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가 하피냐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6분 후인 전반 13분에는 히샬리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 발짝 더 달아났다. 두 골 차로 뒤진 한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의 몸놀림이 가벼웠다. 황희찬은 전반 17분 안쪽으로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는데 상대 골키퍼 알리송이 가까스로 쳐냈다. 곧이은 코너킥 찬스에서 황인범이 시도한 왼발 중거리슛은 위로 떴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29분 히샬리송, 전반 36분 파케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0-4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되자마자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동시에 전술에 변화를 줬다. 김진수 대신 홍철, 정우영 대신 손준호가 투입됐다. 더불어 손흥민을 가운데 놓는 전술이 먹혀들지 않았다고 판단한 벤투 감독은 이재성을 2선 가운데에 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측면에 배치했다. 손흥민이 후반 2분 만에 우리 진영 후방에서 넘어온 롱킥을 받아 좋은 찬스를 잡았으나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아쉽게도 상대 골키퍼 어깨 맞고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네 골의 리드를 가진 브라질은 특유의 개인기에다 조직력까지 살아나며 여유롭게 경기를 펼쳤다. 이를 상대로 한국이 한 골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결국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간 백승호가 투입된 지 11분 만인 후반 31분 강력한 왼발 하프발리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백승호의 A매치 세 번째 골이자 월드컵 데뷔전에서 나온 데뷔골이다. 이후에도 한국이 공격을 이어갔으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1-4 브라질 득점 : 비니시우스(전7) 네이마르(전13 PK) 히샬리송(전29) 파케타(전36, 이상 브라질) 백승호(후31, 대한민국)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HT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황희찬 황인범(후20 백승호) 정우영(HT 손준호) 이재성(후29 이강인) 손흥민 조규성(후35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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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경기도,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수원컨벤션센터서 실내 응원전 진행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총 1천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천 명에서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방한 대책으로 핫팩과 방석도 배부한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전 2시부터 컨벤션홀 2홀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퇴장은 2홀 게이트와 3홀 게이트를 동시 이용하면 된다. 도는 1천여 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지하 1층과 2층)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두가 어려울 거라고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이 기적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더 큰 승리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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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2022년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평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1.~9.3.)’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7.~10.8.)’ 양 대회를 평가하는 자리로 시군장애인체육회 ‧ 종목별 경기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생활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고양시 관계자의 인사말씀과 대회 안내를 시작으로 금년도 대회 평가를, 전문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성남시 관계자의 인사말씀과 대회 안내를 시작으로 금년도 대회 평가 및 차기대회 참가요강 개요 설명으로 마쳤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시군 관계자는 "3~4년 만의 대회를 참가하다보니 시행착오 및 어려움이 다소 있었다" 며, "코로나19로 정체되어 있던 양 대회가 기대와 우려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분들보다 코로나19 및 사고에 더 취약할 수 있는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이신 김동연 지사님 말씀처럼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종목단체 및 시군지회 관계자분들도 함께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 및 개선에 앞장서서 기회의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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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경기도, “도민은 즐겁게 월드컵 응원, 안전대책은 도가 책임”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도 마찬가지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앞쪽에 경기를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1,000인치 규모)이 설치된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남측 스탠드를 제외한 북·서·동측 스탠드 좌석(1층), 공연무대 앞쪽 잔디운동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1만 5천 명이다. 그 이상 인원이 오면 경기장 2층 좌석을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보며 붉은 악마, 친구,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잔디밭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잔디운동장을 제외한 수원 주 경기장의 수용인원은 4만 4천 명으로 도는 이날 최대 5만여 명까지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절차 없이 경기시간 3시간 전부터(우루과이·가나전은 오후 7시, 포르투갈전은 오후 9시) 주 경기장 내부로 입장하면 된다. 다만 질서 유지를 위해 출입구는 북측, 동측, 남측을 순차대로 별도 개방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전까지 공연무대 전광판에서는 안전 및 비상대피 영상을 송출한다. 경기 종료 후 원활한 퇴장을 위해 출입구 5개(북측 2, 동측 1, 서측 2)를 전면 개방한다. 도는 경기장 외부 경찰인력 등 안전관리 요원을 경기 종료 후에도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돕는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경기 응원을 위해 지난 22일 수원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찰, 소방, 붉은악마 경기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월드컵 시민응원전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비상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우선 23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수원시가 소방, 좌석 등 현장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무료입장에 따른 다수 인원 관리 필요성과 야간시간 관람을 고려해 방송 장비와 조명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행사 당일에는 경찰과 소방의 협조를 얻어 응급의료진(구급차·소방차)뿐만 아니라 경찰·경호 등 안전관리 요원 250여 명을 경기장에 배치해 동선을 안내하거나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도는 2천여 대 규모의 경기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한다. 도는 경기장 주변이 혼잡할 수 있고, 주차장 규모가 한정적인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국내 최초 RE100(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 응원전으로 선포하고 3차례 응원전에 사용되는 전력을 모두 태양광 등으로 생산한 전력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카타르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지만 에어컨 사용 등으로 탄소배출 과다 논란이 있다며, 경기도의 시민응원전은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100%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는 RE100을 실천 행사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응원 행사에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방식(REC방식)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사용 전력만큼 에너지공단에서 태양광 발전 전력을 구매한 뒤 인증을 받는 방식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고 젊음의 열기를 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중요한 권리다. 그 열정을 안전하게 받아주고 격려하는 것도 경기도가 할 일”이라며 시민응원전 개최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22일 붉은악마가 각 광역지부가 지자체에 신청한 단체응원을 광역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승인하고 즉시 안전 응원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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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황대호 도의원, 경기도체육회 정상화 속도 낸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사진>은 21일 2023년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체육회의 정상화를 위한 사업예산 증액과 K2·K3·K4 리그에 참가하는 시민축구단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를 주장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체육회 홍보비 3억원(2억원 증액),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행정보조비 각각 7억3천만원(7천8백만원 증액), 경기도 원로 체육인회 사업비 3천8백만원(1천7백만원 증액)이 증액 편성됐다”고 밝혔다.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의 경우 현행 월 70-80만원에서 2023년 100만원 수준으로 확대 편성됐으나, 황 부위원장은 “최소 130만원에서 150만원 수준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로 체육인회 사업비는 체육인의 명예와 관련된 사업으로 예산 증액과 GH공사 위탁업무 조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GH공사에 위탁된 업무도 국민체육진흥법 취지에 맞추어 회장 선거 이후 정상화 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시민프로축구단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K1·K2 리그에 대한 지원은 2023년 6개 구단 18억원(구단별 3억원), K3·K4 리그의 경우 9개 구단 4억 5천만원(구단별 5천만원) 지원으로 예산이 편성됐다. 이에 대해 황 부위원장은 “K2·K3·K4 리그에 참가하는 부천FC1995, 안산그리너스FC, FC안양, 성남FC, 양주시민축구단, 화성FC, 파주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 고양KH축구단, 평택시티즌FC, 여주FC, 양평FC 구단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주장했다. 또한 “매칭 구조를 현행 도비 50%, 시군비 50%에서 최소 도비 70% 규모로 조정이 필요하고, K2·K3·K4 리그 참가를 원하는 시민프로축구단을 파악 후 도움이 필요한 구단에 혜택을 늘릴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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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설립 16주년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11월 20일에 설립돼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통합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 전국 장애인체육회 중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10월 17일 백경열 사무처장 취임 이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기념사에서 “온갖 역경 속에서 장애인체육회를 이렇게 성장시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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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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