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문화 스포츠 연예
Home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실시간 문화 기사

  • 수원특례시-인천광역시 간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 펼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광교청소년수련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수원유스호스텔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수원으로 초청하여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을 진행<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본 국내교류는 수원과 인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여기구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이해 증진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4개 기관의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광교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시설을 활용한 요리체험 ▴연무대 국궁체험 및 화성어차 탑승 ▴방화수류정 및 화홍문 탐방 ▴수원 통닭거리 먹거리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담당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지역문화 이해와 더불어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폭 넓은 시야와 활동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 교류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수원과 인천지역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국내교류활동에 대한 문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로 하면된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9
  • 경기아트센터, ‘2023 애국찬가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 공연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광복 78주년 특별기획 <2023 애국찬가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同苦同樂)>(포스터)을 오는 17일 (목)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19일 (토)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며, 대한민국애국찬가페스티벌추진위원회와 경기민예총이 공동 주관한다. <2023 애국찬가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同苦同樂)>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 역사의 현장에서 나라와 겨레를 밝혀준 30여곡의 노래를 극 형태로 선보이는 ‘드라마콘서트’다. 우리 근현대사 속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애국가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한다. 노래 뿐만 아니라 춤, 퍼포먼스, 영상 등이 무대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우리 역사의 주요한 순간을 되돌아보며 조국의 광복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민주주의의 뜻을 새기고자 한다.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경기아트센터 임진택 이사장은 “이번 드라마콘서트는 애국가 가사의 생성과 변천 과정을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약 100여명의 예술가들이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노래를찾는사람들, 가수 손병휘, 더 솔리스츠,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소년소녀합창단 싱잉엔젤스, 창작판소리연구원, 소리꾼 박희원, 이원경, 신형식 뮤지컬 배우 차준호, 금보미, 박준성, 손준영, 신채원, 홍세령, 김평호류남도소고춤보존회, 택견패 발광엔터테인먼트와 시민합창단인 일산여성합창단, 한가람남성함창단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역사적 순간의 노래를 부른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2022년 <애국찬가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을 대극장에서 공연했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는 경기도 각 시군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고양과 안산에서 순회 공연을 펼친다. 앞으로도 경기아트센터는 도내 시군구를 직접 찾아 우수한 공연 작품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3 대한민국 애국찬가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문자 전송 (안산: 010-5894-6249 / 고양: 010-2680-1907)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애국찬가.com) 게시판에 신청인 이름, 관람 인원을 남기면 된다. ■ 2023년 애국찬가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同苦同樂)’ 공연개요 • 일시/장소 : 2023년 8월 17일 (목) 19:30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2023년 8월 19일 (토) 19:00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 출 연 진 : 노래를찾는사람들, 가수 손병휘, 더 솔리스츠,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등 • 관 람 료 : 무료 • 공연관람 사전예약 방법(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 : ① 문자전송 (안산 : 010-5894-6249 / 고양 : 010-2680-1907) ※ 신청인 이름, 관람 희망 일자, 관람 인원 정보 필수 ②‘www.애국찬가.com’→ ‘관람신청하기 게시판’에 신청 ※ 전석 사전예약으로 진행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문 의 : (안산) 031-402-7555 / (고양) 02-733-1518 • 주 최 : 경기아트센터 • 주 관 : 대한민국애국찬가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사)경기민예총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9
  • 2023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오는 11일까지 전시‧체험 부스 운영업체 모집
    안성시가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체험부스를 운영 할 업체 약 40개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체험 주제는 유기전, 주물전 등 옛장터를 재현 할 수 있는 품목의 전시, 체험 또는 그 외 관람객에게 유익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면 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한편, 지난해 4년만에 열린 바우덕이축제에서는 4일간 4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통국악예술공연을 즐겼다. 올해에는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라는 슬로건으로 10. 6.(금) ~10. 9.(월)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더욱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을 기대하며, 개막식의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 공연을 비롯해 시민예술무대, 드론쇼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9
  • 수원문화재단-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총지배인 최혁진)과 ‘문화도시 수원 조성’ 및 ‘수원의 로컬브랜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수문장’관련 사업 및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프로모션 추진 ▲양 기관 보유한 콘텐츠, 공간 및 인프라 상호 활용 ▲홍보 및 마케팅 상호 협조 등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를 다각도로 홍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 창제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넓히고, 수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혁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총지배인은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수원 지역 로컬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수원 지역의 문화 및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9
  • 안산문화재단, [ASAC 주목과 발견] 첫 번째 선택, '레전드 춘향전'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ASAC의 새 기획프로그램 ‘주목과 발견’의 첫 번째 공연으로 여성국극제작소의 여성국극 '레전드 춘향전'을 선택했다. ‘ASAC 주목과 발견’은 모두의 공감과 새로운 시대상을 담을 수 있는 창의적 시도와 혁신적 계승을 주목하고 이 과정에서 지속 가능하고 확장적인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공연장의 새로운 시도이다. 이를 위해 무대를 통한 만남을 기획하고 다양한 시선과 의견을 추후 과제에 담고자 한다. 2023년 8월 31일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막이 오를 이 공연은 이러한 새 프로그램의 비전을 기준으로 주목의 무대를 준비한다. 1950년대 한국 전쟁 중,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최초의 K-뮤지컬, ‘여성 국극’이 있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여성국극을 지켜오던 살아 있는 역사 여성국극 1세대 이소자, 조영숙과 60, 70년대 그 맥을 이어오는 2세대 김성예, 이미자, 이옥천 그리고 新 여성국극의 문을 열 3세대 ‘여성국극제작소’(공동대표: 박수빈, 황지영)가 여성국극 세대 대통합의 장을 여성국극제작소가 활동하고 있는 안산에서 마련된다. ‘여성국극’은 오로지 여성들만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여성이 남장 역할까지 맡아 새로운 춤과 의상, 그리고 창으로 새로운 대중문화를 만들어 냈다. 일제강점기가 끝난 당시, 여성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특이하고 혁신적인 일이었다. 그래서 ‘여성’이라는 단어를 붙여 ‘여성국극’이라 칭해왔다. 이번 공연은 195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던 한국 최초의 뮤지컬, 여성국극의 산증인인 1세대 이소자, 조영숙를 비롯한 3세대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춘향전을 펼치는 마지막 무대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이 공연을 계기로 전통의 맥을 이음과 동시에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활동을 펼칠 여성국극제작소의 출사표이기도 하다. 여성국극제작소는 2020년 박수빈, 황지영이 설립했으며 안산이 여성국극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ASAC 주목과 발견 '레전드 춘향전'은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수궁’ 유수연 감독의 여성국극 다큐영상을 시작으로 춘향전의 눈대목을 다양한 세대가 펼치고, '일레트로닉국악 '꿈이로다(feat.황지영)-루덴스키'까지 여성국극의 역사와 미래를 모두 하나의 씨앗에 담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이 씨앗에 대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새로운 시도와 확장의 가치를 찾고자 한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8
  • 안산시, 잼버리 대원 지원 총력… 문화 예술의 도시 매력 알린다
    안산시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인 새만금을 떠나 안산을 찾는 아시아 지역 참가자 300여 명을 지역 내 숙소에 수용하고 총력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는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리고 상호문화도시인 안산의 매력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오전 안산시청에서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스카우트 대원들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산을 찾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와 공공기관 연수원 등을 참가자들의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과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폭염 속 대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보건소와 연계해 의료진 및 의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 중 한국과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마련하고 있다. 문화 예술의 도시 안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과 전시, 음악회 등 안산의 특색이 담긴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산업역사박물관과 성호박물관을 비롯해 최용신기념관, 김홍도미술관 등 지역 내 문화시설도 적극 활용해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인 잼버리가 세계적인 대회인 만큼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안산에서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태풍과 온열질환 등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 스카우트 대원들이 퇴소하는 시간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체류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8
  • 용인특례시, 잼버리 대원 5300여 명 맞아
    용인특례시가 8일 전라북도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 5323명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새만금에서 철수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체류 지원을 위해 숙소 15곳(5323명 수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수용한 인원(1만 3568명)의 40%를 용인시가 받아들인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오후 1380명을 수용한 명지대 캠퍼스를 찾아 속속 도착하는 잼버리 대원들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어제부터 시의 공직자들이 대학 기숙사, 기업 연수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잼버리 대원들이 체류할 수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협조를 구했다”며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안전관리 등도 중요한 만큼 경찰·소방·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이 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잼버리 종합지원 대책반’을 구성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자”고 말했다. 대책반은 ▲행정지원 ▲문화체험 ▲의료위생 ▲안전관리 등 4개 반으로 구성됐다. 필요할 경우 지원반을 추가 편성할 방침이다. 행정지원반은 숙소 지원, 인력지원을 담당하고, 문화체험반은 지역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료위생반은 식·음료 위생관리를 전담하고, 안전관리반은 소방·경찰과 함께 숙소 등의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경찰은 숙소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숙소를 권역별로 묶어서 경비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소방은 환자 발생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화기 비치, 안전이동 동선 확보 등의 사전 조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시가 잼버리 대원을 위해 마련한 숙소는 명지대학교(1380명), 경희대학교(480명), 한국외국어대학교(400명), 용인예술과학대(138명), 중앙예닮학교(235명), 현대차 마북캠퍼스(520명), 기아 비전스퀘어(320명), 대웅경영개발원(240명), 기아 오산교육센터(200명), 삼성생명휴먼센터(149명), GS용인엘리시안 러닝센터(133명), 코오롱 인재개발원(135명), 신한은행 연수원(80명), 새에덴교회(480명), 경기소방학교(433명) 등이다. 시는 각 시설별 책임관을 지정하고 숙소관리 등 잼버리 대원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상주 인력을 배치한다. 시는 태풍의 진로와 강우에 대비해 잼버리 대원을 위한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한국민속촌, 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와우정사 등 실외 체험시설과 경기국악원, 포은아트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등 실내체험시설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8
  • 성남시, 제4회 성남 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성남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제4회 성남 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경제적 자립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시는 지난 3년간 이 대회를 통해 ▲엘리콘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건축자재 유통 플랫폼 구축 ▲㈜팀스페이스팜의 인공지능 도시농업 스마트 텃밭 ▲제트시티팀의 실시간 위치기반 현장 연결 SNS 플랫폼 ▲프라미스 프로젝트팀의 사물인터넷(IoT) 기술 적용 플라스틱 컵 수거함 및 리워드 제공 앱 ▲케어옴팀의 이미지 딥러닝 학습을 통한 장내 미생물 파악 및 진단 ▲시니풀팀의 폐기물 위치와 무게를 기록하는 스마트 손수레 등 24개 팀의 여성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했다. 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다. 신청 분야는 일반(자유 주제)과 친환경(지속 가능한 성장 및 그린 에너지 주제) 등 두 부문이다. 신청자는 두 부문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하면 된다.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와 창업 아이템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일정은 ▲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10월 11일 서류심사 ▲10월 25일 본선 발표 ▲10월 26일 최종 발표 ▲11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성남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독창성, 사업성, 실현 가능성, 전문성 등을 심사해 9개 팀(명)을 선정해 총 1400만 원의 시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상금은 일반 부문 대상 1명(팀) 30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장려상 4명(팀) 각 50만 원이다. 친환경 부문 한국지역난방공사상 1명(팀) 300만 원, 우수상 1명(팀) 200만 원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4
  • 시흥오이도박물관 창작인형극 '석기의 시간여행' 공연 진행
    시흥시는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흥오이도박물관 로비에서 ‘석기의 시간여행’ 인형극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석기의 시간여행’은 맨드리창작소의 창작인형극으로, 주인공인 석기가 할머니와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석기시대 돌의 쓰임새와 생활 모습을 관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맨드리창작소는 2022년 춘천아마추어인형극에서 연기상을 받은 극단이다. 극단 대표 강채윤 씨는 오이도 유적 시민 전문 강사로, 지난 3년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강채윤 대표는 “석기의 시간여행은 인형극을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를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로 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영유아 동반 가족이 많은 박물관 주요 방문객층을 고려해,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형극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선보여 오이도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4
  •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여름방학 가족 물놀이 체험행사 개최
    안양시가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물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드림스타트센터의 사례관리 가구 중 희망자를 사전에 신청받았으며 총 64가구의 170명에게 만안구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안양워터랜드의 1일(종일) 무료 이용권을 배부했다. 안양워터랜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도 함께 제공했다. 대상가족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별도의 예약없이 이용권과 식사권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안양워터랜드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수기 1일(종일) 이용권을 저렴하게 제공해 계획보다 많은 가족에게 이용권 및 식사권을 배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고, 행복한 추억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수영장에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안양워터랜드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자라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3-08-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