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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장
    (재)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 예술인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용인 예술인 재난지원금>(이하 <재난지원금>) 사업의 신청 기간을 기존 9월 4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재난지원금>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완료한 용인 예술인에게 30만 원(예산 소진 시까지)을 현금으로 균등 지급하는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31일 공고를 시작으로 9월 4일(공고일 기준 총 5주 간)까지 신청을 마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예술인들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으며, 본 사업의 자격 요건인 예술인활동증명 확인서 발급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 급증에 따른 처리 기간 지연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용인문화재단은 보다 많은 관내 예술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청 기간을 10월 15일(공고일 기준 총 12주 간)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자격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며, 요건을 갖춘 예술인은 신청 기간에 맞춰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서식 다운로드), 주민등록 초본·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공고일 이후 발급분), 유효기간(메일 접수일 기준) 내에 있는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통장 및 신분증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온라인(yicf2020@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장려’라는 본 사업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장보험 가입자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직장보험 가입자 중 문화예술을 본업으로 하는 전문예술단체 소속 가입자는 지원이 가능하다.재단은 적격 여부 검토 후 지원 대상자 선정, 기존 신청자는 9월 중, 연장 기간 신청자는 10~11월 중 신청인 통장으로 순차적(접수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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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콘텐츠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경기문화재연구원은<경기옛길 콘텐츠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을다음달29일까지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고 접수 기간 연장은 지속된 장마와 코로나19감염증 확산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보다 많은 국민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접수방법은 경기옛길 홈페이지(ggc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옛길과 관련된 자유주제를 가지고 일반 국민들이 직접 사진,영상,웹툰,스토리 분야 콘텐츠를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4개 분야에서 총34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총2,700만원의 시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내부,외부 심사를 거쳐10월,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경기옛길 콘텐츠 공모전을 사업하는 신지원 담당은“공모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경기옛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경기옛길 홈페이지(ggc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화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운영센터: 031-231-8574~5)※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 선생이1770년에 집필한『도로고(道路考)』에서 언급된 총6개의 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이다.현재 삼남길(총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의주길(총56.5km/고양시~파주시),영남길(총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되어 역사적·경관적·생태적 체험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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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0
  • 용인문화재단,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 수료식 성료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 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사진>을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실시한 무대예술연수생 프로그램은 용인포은아트홀과 큰어울마당(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14명의 무대예술연수생에게 수료증 전달과 함께 교육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부상과 우수교육상(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수여했다. 지난 7월 13일부터 진행된 무대예술연수생 프로그램은 총 6주 과정(이론교육 1주, 실무교육 4주, 발표회 및 평가 1주)으로 진행됐으며, 무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토요키즈클래식>, <백스테이지투어> 등 교육 기간 중 용인문화재단에서 진행한 모든 공연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6주 차에는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큰어울마당(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2조로 나눠 대본부터 세트 제작, 조명·음향 디자인 등 모든 무대 작업에 참여해 작품을 제작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가한 교육생은 “무대예술에 대한 이론과 현장을 함께 진행하여 전문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의 제5기 무대예술연수생은 내년 6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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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대학생 중심의 ‘아트로드’온라인 공연 콘텐츠 배포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공연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대학을 중심으로 한‘청년문화거리’조성사업인 ‘아트로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문화공동체 형성과 청년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당초 대학 중심 거리에서 3회의 야외 공연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그중 2회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변경 운영된다. 온라인 공연 영상은 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오는 8월과 9월의‘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24일(월), 9월 28일(월) 각각 오후 2시에 뮤지컬, 발레, 한국무용, 퍼포먼스, K-POP댄스, 세계민속춤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용인시 관내 7개 학교가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 준수 아래 야외공연 및 교류를 통한 축제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용인문화재단(031-323-6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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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2020 아트경기, 《이광기의 온오프라인 아트쇼》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아트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21일부터23일까지3일 간《이광기의 온오프라인 아트쇼–The Show Must Go On》(이하‘아트쇼’)<사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아트쇼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관람을 제한,온라인 유튜브와 네이버TV ‘광끼채널’에서 집중 중계될 예정이다.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트쇼는‘2020아트경기’선정 작가 박시영,이상미,윤상윤,류희수,한석경,김원진,박용일,김태균,남택경,구나영,이혜성,이한정,김민주,서호성,박지수,이경미,박경묵,박정우,김지희,김시연,김우진,정희정,권희수,정주희 총24인이 참여한다.회화,사진,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2일과23일17시에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를 진행한다.윤위동,아트놈,김태호,잭슨심 등 국내에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네이버 스마트스토어‘끼마켓’에서도 작품 구매가 가능하다.아트쇼의 부제인‘Show must go on’은‘그래도 쇼는 계속된다’라는 의미로 코로나 시대,극복과 회복을 주제로 한 풍성한 융복합 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강연에는▲스타 유튜버 김미경 강사,▲변홍철Graywall대표,▲김상윤 내용연구소 감독,▲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큐레이터가 참여하여 국내 미술시장 및 코로나 시대의 미술에 대한 대담을 가지며,공연에는▲김규식 첼리스트와▲‘라틴 코리아’조윤성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미디어 아트와 함께 어우러진다.특히 미술,음악,무용,악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Brava Art Museum의 종합 예술 공연은 아트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일별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아트경기’는 올 연말까지 다양한 형태의 전시·판매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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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전문]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부당해고 논란에 대해 입장 밝혀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빨간색 우의를 입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들이 용인시청사 정문 앞에서 "문화 죽이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의 불행 자초한다" 등을 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강금구 지휘자 해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모습.<사진=민원뉴스 DB>>(재)용인문화재단은18일 최근 논란이 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부당해고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하 “소년소녀합창단”)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용인시 소속이었으나, 2016년 7월 1일자로 용인문화재단(이하 “재단”)으로 소속 전환 되었다. 이 때 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 반주자, 단무장과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단무장 총5명이 용인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재단에 고용승계를 통해 입사하였다. 재단 입사 당시 각 단체 지휘자와 반주자는 2년의 계약기간을 가진 계약직이었으나 2017년 ~ 2018년 정부의 정규직 전환 추진에 따라 2년의 계약기간 만료 전인 2018년 6월 경 지휘자와 반주자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지휘자 2명과 반주자 1명, 총 3명은 정규직 전환 시 임금피크제 대상자가 되어 급여가 조정(감액) 되는 것을 반대하면서 계약직 신분을 요구하였다. 재단은 당사자의 의견에 따라 계약직으로 근로계약 체결이 가능한지 법적으로 검토하고 계약 당사자가 55세 이상인 자로 기간제법에서 정한 기간제 사용 제한기간의 예외 사유에 해당하여 계약직으로 계약하였다. 즉, 재단의 정규직 전환 의지에도 불구하고, 지휘자 및 반주자가 계약직으로 근로 계약하기를 요구하여 재단과 계약 당사자 상호 합의하에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였으며, 근로계약 기간은 2년(2018.07.01.~2020.06.30.)으로 정하였다. 그런데, 지휘자 2명과 반주자 1명은 재단에 계약직의 정년에 대한 정함이 없다며 2년에 한 번 있는 평가에서 70점 이상만 되면 재단의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근로자의 정년인 60세를 초과하여 무한히 2년 단위 계약 연장이 계속적으로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였다. 55세 미만이었다면 2년 계약직 근무 후 기간제법에 의해 당연하게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무기계약직)’로 전환이 되어 재단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의 정년인 60세를 적용받았을 것인데, 오히려 55세 이상의 고령자로 계약직이 가능하다며 계약직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이전 용인시 소속일 때, 2년 넘게 근무하여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무기계약직)’로 간주됨을 주장해왔던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였다. 재단 직원 중 계약직은 본부장 밖에 없으며, 본부장 직급은 연봉액 기준 자체가 기간제법상 2년 이상 근무하여도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무기계약직)’로 간주하지 않는 예외사유가 된다. 또한 재단에서 본부장은 계약기간이 만료된 때에 채용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계약직의 정년규정이 없어 60세를 넘는 계약 반복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왜곡된 해석이다. 이에 재단은 모든 직원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정년규정을 명확하게 적용하기 위해 2019년 6월, 용인시립예술단 소속의 계약직 9명(지휘자 2명과 반주자 1명을 포함)을 대상으로 정년을 확인할 수 있는 규정 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적법하게 계약직에 대한 정년 규정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집회 시 다른 단체에는 존재하지 않는 정년 규정을 억지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예를 들어 세종문화회관 소년소녀합창단의 경우, ‘지휘자 임기는 2년이며, 2년 단위로 계약하되 최초 임기를 포함하여 10년을 초과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김포시립예술단의 경우 ‘단원(지휘자를 포함한다.)의 연령은 만60세 이하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각 기관 사정에 맞게 정하는 사항을 세상 어디에도 지휘자의 정년 규정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사자 일방의 주장이고,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재단과 같은 공공기관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항이다.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용인시 소속 14년 11개월과 재단 소속 4년으로 소년소녀합창단 지휘를 18년 11개월 간 하였고, 이제는 사실상 종신 계약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오케스트라를 16년 지휘한 지휘자와 소년소녀합창단에서 18년 11개월 반주한 반주자도 동일한 주장을 하며, 올해 7월 재계약 시 60세 정년까지 체결하고자 한 근로계약에 대해 근로계약서 작성을 거부하고 있다. 2년 전 정규직 전환을 하고자 했으나 임금피크제 회피를 목적으로 계약직으로 유지해 줄 것을 주장하여 계약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한 당사자들이 지금에 와서는 계약직은 정년이 없다는 주장으로 연령 제한이 없는 반복적인 근로계약 체결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재단의 규정에도 없는 정년연장을 통하여 강금구 지휘자를 복직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재단에 불법을 강요하는 것이다. 재단은 특정한 사람을 배제시키기 위해 규정개정을 한 것이 아니다. 누구라도 불공정하게 특혜를 받는 것은 공공기관인 재단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왜곡하여 해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규정을 보완한 것이다. 지휘자와 반주자의 주장대로 재단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무한한 계약 연장을 해주어야 하는 것은 공정한 운영이 아니다. 재단은 올해 7월 규정을 개정·보완하여 연령에 상관없이 2년 마다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지휘자를 채용하기로 하였으며, 따라서 재직 중인 지휘자라 하여도 지휘자로 임용되어 활동하고 2년 후 다시 공개 채용 절차를 거치면 재채용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연령에 상관없이 유능한 지휘자에 대한 공정 채용 절차를 위해 계약직 정년규정을 개정한 것이지 논란이 되어 규정을 삭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재단은 강금구 지휘자의 소년소녀합창단에 대한 업적과 예술적 역량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지휘자로서의 전문역량에 대한 정년을 설정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연령을 뛰어넘는 전문역량의 발휘와 공정채용이라는 시대의 요구를 조화시키기 위해 지휘자에 대한 채용 규정을 개정한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써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특혜나 공정의 시비가 없도록 모든 직원들이 공정한 규정을 적용받게 하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특정인을 배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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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수원SK아트리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오감스쿨>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오는 19일부터<오감스쿨>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수원SK아트리움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오감스쿨’은 놀이와 과정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예술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교육 중 <통합예술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지친 학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코로나 괴물을 물리치는 꼬마 요정들의 모험’을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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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경기문화재단, 인천공항 공공예술 그래피티 아트 “다시 만나자”선봬
    경기문화재단은인천국제공항공사과지난1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1터미널(T1)에 인천공항 공공예술 그래피티 아트“다시 만나자”<사진>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이 그동안 공공예술이 삶 속의 예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행해온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경기도를 넘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국제적인 장소로 그 영역을 넓혀 진행됐다.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이용객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단순히 여객과 운송을 위한 공간이 아닌,문화와 예술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공항 개념을 확장하고, ‘문화예술공항’을 만들어가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헌주(Kay2),최진현(Jinsbh)작가는 최근 벌어지는 인종차별 문제,국가 간 국경통제 등 소통과 교류의 어려움에 대한 고민을 담아“다시 만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을 선보였다.구헌주 작가는 공항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여줌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최진현 작가는 작가 특유의‘한글 그래피티’를 통해“사랑,평화,공존,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경기문화재단 최기영 학예사는“2020년8월 중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며, “단계별 사업으로 공항 내부와 외부 그리고 주변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예술작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은 지속적인 외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감으로써 생활 공간 곳곳에 문화예술을 확산 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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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수원문화재단,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월요일에도 야간 특별 개장
    화성행궁 야경<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맞춰 화성행궁을 야간에 특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월요일은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운영하지 않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여행지를 제공하고 내수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자 연휴 기간 전일 개장을 추진한다. 임시공휴일 사흘 연휴 기간(8. 15.~8. 17.) 내내 화성행궁 야간개장 방문이 가능하며, 짧은 연휴 기간과 코로나19로 멀리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근교 여행지 수원에서 무더위를 피해 문화재의 야경을 만나는 볼 수 있다. 고궁 속 전통초롱이 밝혀주는 길을 따라 거닐며 달빛이 내려앉은 화성행궁의 야경 관람으로 코로나블루도 극복하자.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임시공휴일에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개장으로 수원 관광 내수 효과는 물론 시민의 코로나블루도 극복할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10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상설 개장한다. 특별개장 외에는 월·화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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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용인문화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뛰어놀면 왜 안돼?’ 참여기관 모집
    (재)용인문화재단은 유아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뛰어놀면 왜 안돼?>의 참여 유아기관을 오는14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뛰어놀면 왜 안돼?>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개정된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아카데미와 관내 유아기관에서 진행된다. <뛰어놀면 왜 안돼?>에서는 유아가 자신의 신체감각을 인식하고, 몸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기 주도적 움직임 놀이로 진행되며, 몸을 두드려 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쉿 몸에서 소리가 나!’, 공간 곳곳을 탐험하며 동물이미지를 상상해보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보물에서 나온 동물 친구’, 마스킹 테이프 등 일상의 재료로 기찻길을 만들어 놀며, 몸의 리듬을 익히는 ‘빙글빙글, 점프! 기차놀이’, 물고기의 움직임을 나의 움직임으로 재창조해보는 ‘물고기가 왜 여기있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아들의 본능적인 순수한 몸짓과 상상력에 무용,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과정으로, 주입식 움직임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움직임을 탐색하고 알아가는 유아들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용인 관내 안정적인 교육 공간을 확보한 유치원, 어린이집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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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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