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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재단, 2021년도 경기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통합 공모 접수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16일부터 경기생활문화센터 생활창작공방 내 교육과 운영을 담당할 단체(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하고 있닫고 20일 밝혔다. 생활창작공방<사진>은 도민들의 다양한 생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직접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생활창작공방 운영단체는 전 연령 도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및 공간 운영이 가능한 경기도 소재 단체(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단체는 총 6개의 생활창작공방 공간(직물공방, 재단공방, 커피공방, 드로잉실, 취미공방, 사진촬영실) 중 1개 공간을 택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도민 대상 교육을 운영(최소 25회 운영)하게 된다. 지원금 규모는 총 3,900만원으로 공간별로 최대 600~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 접수(4338song@ggcf.or.kr)을 통해 신청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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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센터, 미술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센터는 오는 4월 21일부터 미술 프로젝트‘그리다 꿈’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탄목동이음터센터 미술 프로젝트는 ▲미술 감상과 창작활동을 함께하는 ‘미술로 발견하는 세상’▲디지털 드로잉에 대한 기초를 배우며 색다른 방법으로 마음속 감정을 정리해보는 웹툰 프로젝트 ‘디지털 정원’▲사진 촬영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사진으로 찾는 나의 모습’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1일 ~ 26일 총 6일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정예 그룹으로 대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공동체와 교류하며 배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재능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동탄목동이음터센터 이민석센터장은 “마을주민들이 여러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하고자 했던 욕구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에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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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평택시, 제13차 평택학 학술대회 ‘평택 지역사회 인물 발굴조명’을 주제로 개최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3차 평택학 학술대회 ‘평택 지역사회 인물 발굴조명’이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평택남부문예회관 평택문화원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양재 강호보, 이범창·이범철 형제, 어인남리의 이성열·안종철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던 인물을 발굴·조명하였다. 이를 통해 평택지역의 연구를 심화시키고 추후 연구 과제를 살펴보면서 평택학연구의 깊이를 더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구만옥 경희대학교 교수는 ‘18세기 정통주자학자(正統朱子學者)의 현실 인식과 학문적 대응-사양재(四養齋) 강호보(姜浩溥, 1690∼1778)의 저술을 중심으로’를 발표하였고, 김영죽 성균관대학교 수석연구원이 토론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인 장연환 효명고등학교 교사는 ‘이범창과 이범철의 행적’을 발표하였고 나경훈 진위초등학교 교사가 토론하였다. 마지막 발제자인 김해규 평택인문연구소장은 ‘이상열, 안종철의 생애와 식민지적 삶’을 발표하였고 성주현 평택박물관연구소장이 토론하였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후기, 한말,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지역사회 인물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연구”며, “평택 지역사회 인물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해 평택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해보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고 학술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평택학 학술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발제 및 토론은 개별 해당시간에 좌장 1인, 발제자 1인, 토론자 1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종합 토론은 진행하지 않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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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경기도, “함춘호, 하림 등 유명 뮤지션과 온라인으로 음악 공부하세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비대면 온라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인 ‘경기뮤직아카데미’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뮤직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뮤직’ 유튜브 채널’ 및 ‘경기뮤직’ 네이버tv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경기뮤직 아카데미는 기존 음악 강의와 차별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선보인다. 실제 음악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작사, 작곡, 녹음, 실연 등의 분야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으로 준비된다. 강사진으로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하림, 정인, 조정치, 정진운, 민서 등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케이준, 제이미 전, 성지훈, 고승욱 등 음악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들이 참여한다. 21일 처음으로 공개될 영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오픈 클래스’는 기타 편곡법을 주제로 기존 강연 틀에서 벗어나 무대를 활용한 오픈 스튜디오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강연에서는 함춘호가 제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그가 가진 연주 기술을 수강생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의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 25차시(1차시당 15~20분)로 구성되며, 21일부터 5월 3일까지 차례로 게시될 계획이다. 5개 과정은 ▲싱어송라이팅 2개 과정 ▲공연기획 및 연출 ▲EMP(랩·전자음악) ▲음향(믹스·마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뮤직아카데미 영상이 뮤지션뿐만 아니라 음악을 배우고 싶은 일반인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기적으로 국내 대중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소수의 대형 기획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음악 현실에서 지역성과 다양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5년간 인디스땅스, 아무공연,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경기도 음악산업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273팀의 뮤지션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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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화성시 역사박물관, 지역 역사 담긴 유물 구입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지역 역사가 담긴 유물 구입에 나섰다. 구입 대상은 전근대부터 1980년대까지 화성시의 역사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문헌, 회화, 민속품, 공예품, 생활사 자료, 엽서, 사진류 등이다. 특히 지역 대표 인물과 관련된 유물, 조선시대 복식·무구·회화류를 중점 구입할 계획이다. 유물 매매는 개인소장자,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도굴품 또는 장물, 위조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관식 문화유산과장은 “해당 유물은 연구, 전시, 교육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우리 시의 역사문화 유산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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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화성시, 궁평 오솔 (OSOL) 아트파빌리온 ‘iF 디자인 어워드’2021 건축부문 금상 수상
    화성시는 '궁평 오솔(OSOL) 아트파빌리온'이‘iF 디자인 어워드’2021 건축부문(Architecture)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궁평 오솔(OSOL) 아트파빌리온'은 지난해 녤레드닷 어워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환경디자인 본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수상하며 화성시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자산의 높은 수준과 우수한 기획력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전통적 상으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The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녥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의 98명의 독립 전문가로 심사위원으로 구성하고 52국가의 총 9,509개의 출품작 중 75개만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단은 ‘오솔(OSOL)’에 대해 “궁평의 바다와 솔숲의 조화가 바람과 소나무 가지 사이로 속삭이는 사람과 자연의 대화를 연상시키며, 이 경관을 이루는 건축물이 평온, 영감 그리고 균형으로 가득한 시적인 느낌을 준다”라며 금상 수상의 이유를 밝혔다. 궁평 오솔(OSOL)은 펼쳐진 바다 물결의 형상을 보여주는 지붕과 함께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파빌리온으로 자연적이면서도 인공적인 숲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궁평 오솔(OSOL) 아트파빌리온은 화성시에서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조성한 것으로 지역에 산재한 생태, 역사, 관광자원의 문화적 가치에 기반한 지역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은 화성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는 곳곳에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운 화성의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등의 일환으로 추진한 제부도 아트파크, 제부도 벤치 10종, 제부도 워터워크가 2017년‘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대상 수상부터 2017년‘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8년‘아이디에이 디자인 어워드’(IDEA)까지 세계 3대 다자인상의 다수 수상은 물론, 현실적인 건축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아이코닉 어워드까지 다양한 공공재생프로젝트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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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오산시-한신대학교-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 오산시는 16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및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렬)와 2021년 문화도시 지정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한 해 동안 예비사업과 연계사업을 추진했지만 문화도시 최종지정에서 고배를 마셨다.”며“원인분석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지역 내 대학교와 협력해 문화인재 양성과 문화를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사회중심형 문화도시에 적합한 특화 사업에 대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이번 협약식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앞서 오산시는 2019년 교육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문화도시로 확장,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배움을 넘어선 감동이라는 모티브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의 승인을 받고 제출함으로써 시민 거버넌스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을 받아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2020년 재도전하는 김해시와 남원시를 포함 총 12개 지자체가 경합하는 문화도시 선정이라는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다. 따라서 초심으로 돌아가 조성계획부터 다시 한번 점검하고, 조례개정을 통해 문화도시센터 설치 운영 등 추진기구를 보강하는 한편, 유관기관 특히,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오산시만의 강점을 살린 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교육도시의 가치와 이번 협약으로 문화도시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을 연계한다면 차세대 문화로서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환영하였고, 이에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학교는 오산시 대표 종합대학교로서 교육도시를 넘어 새로운 도시 브랜드에 도전하는 오산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지원할 것이고, 오산시는 반드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무한 신뢰와 응원을 약속했다. 앞으로 오산시는 균형적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여러분야의 실무기관과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예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도시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민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여 자발적인 문화적 주체로 휴먼웨어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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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안산시,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과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4.16가족협의회)와 4䞌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기억식과 선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가족 중심으로 99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기억식 및 선포식을 지원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해철 행안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7년 전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304명(미수습자 5명)을 추모하고,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은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선포했다.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 기억식은 ‘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라는 문구와 함께 참담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묵념곡이 울리는 가운데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내빈 추도사,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 장애진 씨가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과 각종 추모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4시16분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과 함께 묵념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추모공연은 가수 권진원과 서울예대 학생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4.16 합창단의 애절한 목소리, 그리고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인 신현수 시인의 시 낭송으로 채워졌다. 곧이어 화랑유원지 남동측 생명안전공원 조성 부지에서 열린 선포식에서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축사와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의 가슴 아픈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모두의 염원을 담은 4.16 생명안전공원은 2만3천㎡ 부지에 9천962㎡ 규모의 건축물 등이 조성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국제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난 7년의 시간들이 녹슨 세월호 선체와 빛바랜 노란리본처럼 가슴 아프게 멈춰 있다”며 “단원고 학생과 교사, 시민 등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304분의 명복을 빌며, 안산시는 기억하고, 잊지 않고, 함께 하고,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4.16 정신을 계승한 도시비전 수립 및 실천에 관한 기본조례’를 시행 중인 안산시는 매년 4월16일을 ‘안산시 4䞌세월호 참사 추모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를 기억하고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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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광명시, 고전문학 통해 소통과 공감 배운다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광명시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연서도서관은 ‘언택트 시대, 오래된 미래고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참여자 중심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응모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0회에 걸쳐 고전문학을 매개로 읽기 및 토론, 쓰기 활동 등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고전문학에서 관계와 연대를 읽다’를 주제로 고전문학의 등장인물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맞닿은 인간소외, 가족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하반기에는 ‘고전문학에서 소통과 공감을 읽다’를 주제로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제된 언어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7일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서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고전문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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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화성시여성비전센터, 2021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여성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수강생 모집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4주간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여성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세계음악을 통해 음악에 담긴 여성 인문학적 의미를 발견하고, 강의를 통한 인문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여성과 음악’을 주제로 강시현 새울림교육센터 대표가 진행한다. 여성주의 관점에서 분석한 한국노래, 여성이 부르고 그들의 목소리가 드러난 해외의 노래 등을 통해 음악에 내포된 인문학적 의미를 알아본다. 5월 6일은 우리나라, 13일은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20일은 유럽과 남미, 27일은 아시아로 여성음악을 통해 온라인 세계 여행을 떠난다. 오는 4월 19일부터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2강 이상 신청가능하다. 여성음악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상세사항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문화, 역사, 철학 등 폭넓은 인문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여성비전센터가 다채로운 인문학 강의를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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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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