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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자재단, 28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 등 전시관·체험시설 재개관
    여주 세계생활도자관 전시 색을 빚다<사진=경기도청 제공>한국도자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전시관과 도자 체험시설 등을 28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이번 재개관은 지난 5월 29일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으로 인해 휴관한 재단 문화 시설을 60일 만에 개관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재개관하는 시설은 광주의 ▲경기도자박물관 ▲클레이 플레이(Clay Play) ▲체험교실, 이천의 ▲토락교실, 여주의 ▲세계생활도자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도자세상 쇼핑몰 등으로 도민은 전시 관람 및 도자 체험 프로그램, 도자쇼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재단은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전시 시설수용 인원 대비 30% 이내로 동시간대 입장인원을 한정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천 토락교실과 광주 Clay Play,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등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또한, 방역대책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열화상 카메라 설치 ▲마스크 미 착용자 출입제한 ▲1일 2회 이상 시설물 소독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전시 관람 가능 인원 및 사전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시설 재개관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와 시설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천세계도자센터는 지난 5월까지 진행된 2019 국제공모전 전시 종료 후, 전시관을 재정비해 9월 중 <한국 근현대 옹기 영상 특별전>을 재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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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경기도, 이스포츠 트레이닝센터 등 후반기에도 이스포츠·게임산업 집중 육성
    경기도청 전경이스포츠 조례 제정, 전용경기장 조성 등 민선 7기 전반기 동안 이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힘쓴 경기도가 후반기에도 아마추어 선수들을 선발해 프로선수로 육성하는 이스포츠 트레이닝센터 설립과 이스포츠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이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중·소 게임기업 육성 정책도 새롭게 추진한다.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2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민선7기 후반기 이스포츠 및 게임산업 4대 전략’을 발표했다.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스포츠 및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문화, 이스포츠, 기업육성, 전시회 4개 분야에 대한 후반기 추진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경기도가 발표한 전략은▲건강한 게임 커뮤니티 활성화▲프로 이스포츠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모바일 게임 집중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플레이엑스포 성장 등 모두 4가지다.세부전략을 살펴보면 먼저 도는 프로 이스포츠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아마추어 선수와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이스포츠 트레이닝센터를 ’21년 시군 공모를 통해 2곳을 구축하고 현재 추진 중인 성남 이스포츠 전용경기장이 ’23년 완공되면 3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이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해 유망주 선발과 훈련을 지원하고 은퇴선수에게는 연관산업 진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국내외 이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이스포츠 산업 메카로서의 경기도 브랜드를 강화하고, 경기 국제 이스포츠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에 리그방식을 도입해 해외 유명 코치 초청 등 아마추어 선수들의 프로 및 해외진출 등용문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국제 아마추어대회인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World E-sports Challenge)’를 개최한 바 있다.이와 함께 회사·학교 게임동아리 등 게임동호회에 지원금을 지원해 동호회 활성화를 돕고 가족, 군인,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스포츠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둘째, 모바일 게임 집중 지원으로 중소 게임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경기 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을 수료한 창업초기 기업 15개사를 선별해 3년간 입주공간, 제작/상용화/해외진출 지원까지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게임 스타트업 창업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기존에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게임산업 지원은 게임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출상담회, 온라인 챌린지 마켓 개최 등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일본, 대만 등 6개국에서 ’22년까지 터키, 유럽 등 10개국까지 다변화한다.웹툰 및 엔터테인먼트 유망 IP(지적재산)를 활용한 제작 지원, 스트리밍 등 차세대 플랫폼 기반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게임 그래픽, 사운드 등 리소스를 중소 게임개발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게임리소스 공유 활성화 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추진한다.셋째, 디지털 카탈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플레이엑스포를 국내 최고 게임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플레이엑스포는 수출상담회, 전시회, 이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게임쇼로 지난해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경기도 대표 전시회 중 하나다.네번째로 도는 게임산업 육성과 동시에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는 게임 과몰입에 대한 사전 예방과 진단․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수행할 전담기관인 게임 과몰입 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또,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도민에게 상담․진료비를 1인당 100만 원 까지 지원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을 치료기관으로 지정해 연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과몰입 예방을 위해 게임 리터러시(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 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지식(GSEEK)과 연계해 건강한 게임문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한편,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경기 이스포츠 육성 계획’ 수립, 이스포츠조례 제정, 전용경기장 조성 시군 공모, 경기 국제 이스포츠대회 성공 개최, 아마추어 선수 프로진출을 지원하는 등 민선7기 전반기 동안 이스포츠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또 플레이엑스포 성공 개최, 도내 게임산업 육성 등으로 일자리 404명 창출, 403개 기업지원, 100개사 창업, 수출계약 추진액 2억 4,278만달러 달성 등 이스포츠와 게임산업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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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수원SK아트리움 공연
    손열음<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수원문화재단(박래헌 대표이사)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듀오 리사이틀 공연을 선보인다.수원SK아트리움은 매해 ‘클래식 초이스’를 통해 주목받는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올해 수원SK아트리움의 선택은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두 젊은 연주가인 손열음과 클라라 주미 강이다. 이들은 신예를 넘어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느 덧 대한민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두 연주자의 환상적인 호흡이 펼쳐질 이번 공연은 2012년 미국 카네기홀에서 듀오로서 데뷔 무대와 2013년 전국 투어, 2015년 두 번째 투어 이후 4년 만의 듀오 무대이다. 이번 무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여 두 사람의 우정이 만들어 낸 완벽한 호흡으로 최상의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라벨의 ‘유작’이라는 부제로도 알려진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해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멜로디, 슈트라우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까지 정교하면서도 강렬한 연주가 펼쳐진다.8세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고 공연 30일 전까지 조기예매(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그재그 띄어앉기’룰 운영하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문의: 공연부 031)250-5323 / http://suwonskartriu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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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수원전통문화관, 4人 4色 명인열전(名人列傳) 개최
    명인열전(名人列傳 포스터(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수원문화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공연 명인열전(名人列傳)을 오는8. 14.(금), 8. 28.(금), 9. 11.(금), 9. 25.(금) 수원전통문롸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예술가 4명을 캐스팅하여 전 세대가 공감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했다.또,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낮추고자 좌석 수는 30석으로 제한하여 야외 마당에서 진행한다.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공연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오랜 실내생활로 시민들 역시 코로나 블루 상황이다”이라며“고즈넉한 한옥이 주는 편안함 속에 명인들의 격조 높은 무대를 감상하면서 시민들이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며, 또 예술가들에게는 차츰 공연의 기회가 늘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공연 입장료는 3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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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6
  • 수원문화재단“내일부터 수원화성 운영재개”
    수원화성 장안문 야경<사진=최영석 기자>수원문화재단은 오는22일부터 수원화성 시설 운영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지난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지역 공공시설 운영제한 명령을 해체하는 조정안 발표에 따라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수도권 내 공공시설은 내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여기에 발맞춰 수원화성과 그동안 운영 중단하였던 관광안내소,화성어차,국궁체험,기념품 판매점 등을 재개한다.다만 관광객과 직접 대면하는 문화관광과 마을 해설은 코로나19상황 및 추이를 고려하여 운영일정을 재조정할 예정이다.수원화성 운영재개에 따라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도 함께할 예정이다.시설물의 정기적인 방역,마스크 착용,관람 시 거리두기,철저한 출입명부 작성 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그뿐만 아니라체험시설 운영 또한 거리두기를 기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화성어차의 경우좌석 거리두기로 최대 탑승인원의50%정도만 판매하고,국궁체험도2개 사대당1명씩 이용하는 거리두기를 시행할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의 코로나19확산방지에 노력해주어야 지속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유증상시 방문하지 않기,거리두기,개인 위생수칙 및 기침예절 준수 등 모두 동참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지친일상에 힐링을 선사하고자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지난1일부터 재개장했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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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화성행궁 야간개장 안전 지킴이, ‘행궁지기’ 활동 시작
    수원문화재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안전 지킴이 ‘행궁지기’<사진>가 오는 17일부터9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일화성행궁과 화령전에서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행궁지기’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에서 코로나19 대비 안전 지킴이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039행궁지기’의 지기(知己)는 한자로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를 지칭하며, 행궁동을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는 행궁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행궁동 관광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친구’를 의미한다.이들은 야간개장 관련 안내, 관람 편의 제공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관람수칙 준수 환경 조성 등을 우선 담당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행궁지기는 현재 행궁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관광 현장 활동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행궁동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이 행궁지기 활동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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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안성시, 체육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안성시 체육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기념촬영<사진=안성시청 제공>안성시는 지난 14일종합운동장내 안성시체육관에서안성시 체육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체육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체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모든 부문이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향후 체육정책 방향 설정과 체육 분야 변화의 대처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토론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차단용 가림막 설치, 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였으며, 정책 제안을 QR코드로 받아 의견을 수렴하는 등 토론 참석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토론회는 박종철 교육체육과장이 <2020 시민건강도시>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김보라 안성시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중앙대학교 체육대학 박성제 교수 △안성시체육회 김종길 회장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전정식 수석부회장 △읍면동체육회 이동훈 회장 △종목별협의회 천동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현안에 대해 각 분야별로 심도 있는 발제를 진행했다. 안성시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안성시 체육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체육인들의 제안을 수렴하여 안성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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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 전시 연구회 白南準 展示 硏究會 ’ 온라인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18일부터다음달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7주 동안NJP아카데미《백남준 전시 연구회白南準 展示 硏究會》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NJP아카데미는 백남준과 동시대 미술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나누는 백남준아트센터 강좌 프로그램이다.올해NJP아카데미는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40명의 신청자와 온라인 강의실에서 강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강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웹에서 방송될 예정이다.《백남준 전시 연구회白南準 展示 硏究會》는 백남준 작가의 전시를 통해 그의 예술세계를 탐구하고자 한다.백남준의 첫 개인전이자 비디오 아트를 처음 선보였던 역사적인 전시,《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하여1960년대와70년대 비디오 아트의 획을 그은 개인전과 그룹전,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베니스 비엔날레,휘트니와 구겐하임,쿤스트할레 브레멘에서의 회고전,그리고 사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던 전시에 대한 해석이 이뤄질 예정이다.백남준아트센터는NJP아카데미를 휴관기관에도 관객들이 미술관과 접속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원격 강의를 진행한다.얼굴을 맞대고 공감하는 대화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거리두기’라는 생경한 풍경이 펼쳐지는 상황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은 뜨겁다.강의 안내 이후 삼일만에 강의별40명의 수강신청이 마감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강의 참석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개설된 온라인 강의실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강의 후 이어지는 질의응답을 통해,현장 강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 피드백을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다.또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송되는 강의 현장은 미처 수강신청을 하지 못 한 대중들에게 백남준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온라인 강의는https://www.youtube.com/channel/UCWPgWuGmoG7mGnK8BguTMZg에서7월17일부터8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10시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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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용인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매개자‘아트러너’모집
    용인문화재단 온라인 수업<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예술교육 재능기부단으로 시작한 아트러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매개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인문화재단은 매년 100명 내외의 아트러너를 양성해 왔다. 아트러너로 선발되면 용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전문가의 코칭과 멘토링을 거쳐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며, 찾아가는 예술교육사업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용인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며, 양성과정 또한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아트러너는 용인지역 예술가, 예술강사 뿐만 아니라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있으며,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루는 만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사명감과 적극성이 요구된다. 선정된 ‘아트러너’에게는 매개 활동 진행에 따른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0 하반기 아트러너(Art Runner)’접수는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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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용인문화재단, 덕분에 챌린지 동참
    덕분에 챌린지 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참여 사진<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10일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으로 표현한 뒤 용인문화재단 SNS에 게시하여 참여한다. 용인도시공사로부터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랜시간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기관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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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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