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오피니언 사람들
Home >  오피니언 사람들

실시간 오피니언 사람들 기사

  • 화성시 공무원노동조합, 백미 300kg 후원
    화성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시청에서 ‘제10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 출범식’을 연 화성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축하의 의미로 연대 단체들로부터 후원받은 쌀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시는 해당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법정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호창 지부장은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공무원 상을 보여 줄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15
  • 성남시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사회위원회 출범…20명 위촉
    성남시는 시민사회의 공익활동 증진에 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 역할을 하는 ‘시민사회위원회’가 출범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 한누리에서 성남시 시민사회위원회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 시민사회위원회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공익활동가와 전문가 7명, 시민단체 추천 6명, 시장 추천 4명, 시의회 추천 2명, 당연직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사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을 평가하고, 필요한 사항을 시와 협의·조정한다. 오는 4월 27일 개소하는 성남시 공익활동지원센터(수정구 태평동) 운영에 관한 사항도 심의한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4년 4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시민사회 발전과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사회의 공공정책 참여는 행정과 민간 단독으로 풀기 어려운 복잡한 사회·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사회위원회가 시와 소통하고 협력해 그 역할을 뒷받침해 달라”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15
  • 수원시, 쓰러진 노인 생명 구한 경비원에게 선행시민 표창
    지난 3월 26일 오후 수원 구운동 일월청구아파트 단지. 길을 걷던 80대 어르신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아스팔트 바닥에 엎어진 채로 미동도 하지 않았다. 경비실 안에서 걸음걸이가 특이했던 A씨를 유심히 보고 있던 경비원 장순덕(68)씨는 단박에 뛰어나와 A씨의 몸을 돌려 눕힌 후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로 목덜미를 받쳐 기도를 확보했다. “사람 살려! 119에 빨리 신고해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지나가던 주민과 배달기사, 동료 경비원도 응급 처치를 도왔다. 심폐소생술은 8분 가까이 이어졌고, A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현장에 도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수원남부소방서 구급대원은 “응급처치를 잘 해주신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3일 일월청구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장순덕씨에게 ‘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씨는 “이런 일을 처음 겪어 많이 놀랐는데, 평소에 연습한 대로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쓰러지신 주민이 아무 일 없이 깨어나셔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사무소에서 매달 안전 교육을 하는데, 그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려 기쁘긴 한데, 기사화된 후 너무 관심을 많이 받아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얼마 전 A씨를 만났고, A씨는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안전 교육을 받았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잘 대처하셨다”며 “시민의 생명을 구해주신 장순덕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순덕님처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선한 분들이 많아지면 우리 사회가 아름답게 바뀔 것”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이귀만 권선구청장,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장, 조병남 일월청구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권선사랑연합회는 장순덕씨에게 격려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14
  • 안양시의회 이채명의원, 안양시 고시원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이채명의원은 지난 12일 안양시 소재 고시원 여러 곳을 방문해 거주하는 시민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13일 밝혔다.이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고시원 거주실태 및 스프링쿨러 설치 여부, 소화기 비치 및 사용방법, 코로나19 방역 실태, 재난지원금 수령여부, 안전교육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했다. 또한 고시원 대표자가 살지 않은 곳은 직접 연락하여 화재 및 고독사 예방 등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누구나 궁핍하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을 수 있다. 비록 공간이 비좁고 살기 힘들어도 희망을 버리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회로 진출하면 조례개정을 통해 '고시원 생활환경 개선방안' 등 '고시원의 세부 건축기준'을 조례로 정할 계획이며, 안양시에는 124개 고시원이 있다"고 밝혔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13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수원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서 표창패 수상
    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사진>이 최근 수원소방서에서 개최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서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정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 ‘의용소방대의 날’이 지정됨에 따라 1945년부터 운영되어 온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리고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박옥분 의원은 수방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지방의원으로서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전달받았는데, 주원국·정은자 연합회장은 “박옥분 의원께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노력해 오셨다”며, “특히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화합에 열성을 다하여 대원들의 권익보호에 노력해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드린다”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의정활동, 특히 수원서방서 명예소방서장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지난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원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12
  •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 조성 – 가수 양지은 팬카페
    평택시는 지난 10일 미스트롯2 眞(우승자) 가수 ‘양지은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이 탄소중립 캠페인<사진>의 일환으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숲정원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통복천 참여의숲은 시민・기업・단체 등 스스로 회비를 활용하여 도시숲을 조성 후 평택시에 기부채납을 하는 사업이다. 평택시에서는 2019년부터 삼성전자, 제일건설 등 20개소의 신청이 들어와서 15개소가 조성 완료했으며 5개소에서 도시숲 조성 추진 및 추진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양지은 바람길숲 또똣(제주방언 : 따뜻) 정원’이라는 부제로 미국산딸나무 외 14종 705본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하트벤치, 돌하르방조형물, 안내판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승남 팬카페 회장은 “앞으로도 장미 아치 트렐리스 및 바닥페인팅 시공 등 추가 조성할 계획”을 밝혔으며, 양지은 가수는 “양지은 바람길숲에서 팬분들의 또똣한 사랑을 느껴서 참 좋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평택시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 관계자는 “전국 평균 63%가 산림인 반면 평택시는 산림비율 17%로 나무와 산림이 부족한 평택시 환경을 위해 나무심기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속의 평택시 조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도시숲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11
  •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산림조합‘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참석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문화복합센터가 조성돼 관내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림조합의 자립 기반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임산물의 활발한 유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문화복합센터는 처인구 마평동 227-4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938㎡ 규모로 조성됐으며 숲 카페, 임산물직매장, 목재 문화 체험장, 상설 나무 전시판매장 등을 갖췄다. 용인시산립조합은 지난 2020년 산림청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문화복합센터’를 건립했다. 총 사업비 25억원 가운데 국·도·시비가 7억원 투입됐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07
  • 용인시, ‘제9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용인시가 6일 위촉식을 갖고 ‘제9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9대 평생교육협의회는 남홍숙·이창식 용인시의원을 비롯해 평생교육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평생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사항 건의 및 협력, 자문 등 시의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위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면서 “풍요롭고 품격있는 시민들의 삶을 위해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기흥평생학습관을 개관했으며, 지난달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06
  • [민원뉴스 포토]큰절하는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05
  •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무리한 조직 개편 문제 지적‧원칙과 기준 있는 인사 정책 추진 요청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사진>은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리한 조직 개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원칙과 기준이 있는 인사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하고, 4월 임시회에 조직개편안에 대한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민선7기 백군기 시장의 임기가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조직 개편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조직개편은 지방선거가 끝난 후 민선8기 조직개편에서 다뤄야 할 내용이라고 주장하고, 공직자 당사자들 조차도 이해가 가질 않는 조직개편을 무리해서 진행하는 일이 올바른 처사인지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256회 임시회에서도 백군기 시장님의 인사정책에 대해 지적한 바 있는데, 다수의 승진자를 배출하는 행정직렬이나 시설 직렬 외 소수 직렬에서는 승진의 기회가 부족하기에 승진 결과에 따라 그 직렬의 사기를 높일 수도 있고 저하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며, 지난 주에 공지된 인사는 또 한 번 해당직렬 공직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언급했다. 백군기 시장은 임기 초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합리적인 인사기준을 확립하고 소통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인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소통·공감·배려의 인사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인사공약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인사 때마다 잡음과 의회의 지적이 있었고 매번 시정하겠다는 취지의 약속을 했기에 개선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항간에 떠도는 향우회 인사, 군부대 인연 인사, 비서진 추천 인사라는 비판을 불식시키기에는 어려울 듯 하다고 주장했다. 인사가 임용권자이신 시장의 고유권한이기에 더욱 중요하고 원칙과 기준이 지켜져야만 하고, 기본이 잘 지켜질 때 조직이 단단하게 유지되는 것이라며 용인시 공직자 모두가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조직관리와 인사정책이 이뤄지기를 요청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4-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