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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상욱 오산시장, 2020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수상
    곽상욱 오산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7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오산시청 제공>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27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오색전 활성화 정책, 오산 독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다양한 경제·문화 분야 관련 시책 추진으로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민과 오산시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오산 독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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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곽상욱 오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민선7기 전국기초자치단체장(시·군·구)협의회 회장 선출
    곽상욱<사진>오산시장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선출에 이어 27일 더불어민주당 민선7기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곽상욱 시장은 이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민선 7기 전국기초자치단체장(시·군·구)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해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7월까지다.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협의회에는 당 소속 155개 기초자치단체장이 가입돼 있다. 곽 시장은 “5.16 군사정부에 의해 중단되었던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지 25주년이 지나는 동안 지방정부들은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환경과 경제조건에 기반 하여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 “당과 기초단체장과의 소통으로 지방분권 등 산적한 지방의제는 물론 포스트코로나 대전환 시기를 슬기롭게 준비하고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민선 5, 6기에 이어 민선7기 오산시를 이끌고 있는 곽 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목민관클럽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5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7기 후반기 회장, 16일에는 제3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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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나눔의 선순환’ 실현하는 도의회 이끌 것!”
    27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사진 오른쪽)이 아동후원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에 취임축하 화분 판매로 거둔 수익금을 전액 전달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7일 아동후원단체에 취임축하 화분 판매로 거둔 수익금을 전액 전달하며 “일상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는 도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모금액 113만8천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임용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과 화분나눔에 동참한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참석했다.장현국 의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들어 도민소통을 강화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6~17일 양일 간 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신임 의장단 취임축하 화분나눔을 실시, 총 105개의 화분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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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힘 모아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사진 가운데> 부의장은 지난 24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정청래․전혜숙 국회의원,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한병도 행안위 간사를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과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진용복 부의장을 비롯해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김용성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진용복 부의장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 하나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민복리와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 하시는 의원님들이 계셨기에 지방자치 30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여기까지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20대 국회에서 아쉽게 폐기되었지만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의회인사권 독립 등 법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지방의회와 국회가 힘을 모아 지방의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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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6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공동대표& #039 취임
    경기도의회는 문경희 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사진>이 지난 24일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공동대표로 취임했다고 26일 알렸다.도의회에 따르면 문 부의장은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공동대표로 선출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면서, “사회적경제는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시장경제의 양극화를 해소뿐 아니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사회적경제 시스템 정착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주체를 비롯해 행정, 의회, 시민사회, 유관기관의 정보·기술을 공유하는 지역 단위별, 업종별 파트너십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도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의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신임 공동대표로 취임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 이승봉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상임대표, 김성아 YWCA 경기지역협의회장,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공동대표, 유덕화 경기복지시민연대 대표를 비롯한 NGO, 당사자조직,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해, 주요현안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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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6
  •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동참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사진 앞줄 세 번째>은 23일 오전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옥인 위원장 등 10여명의 위원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했다.‘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고 건물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홍보문을 부착하며,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옥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협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아졌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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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미래교육 펼쳐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열린 ‘교육장 교육정책 협의회’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23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열린‘교육장 교육정책 협의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이후 미래교육 실현 방안을 강연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고 전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날 이 교육감은“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간관계로 청렴 문화를 만들고,교직원 모두가 교육자로서 품위를 지키는 길을 찾자”고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이어, “지역 접근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교육연수원 운영,폐교를 활용한 원격수업 병행 캠퍼스,융복합 교과 개설과 학점제 운영,중고통합학교 등이 코로나19이후 새로운 미래교육 실현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 생각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 학력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 질 관리와 학생별 맞춤 과제 제시,방학 중 캠프 운영 등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며 강연을 끝맺었다.한편,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교육정책 협의회는 코로나19상황에 따른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코로나19관련 블렌디드 러닝 지원 사례,▲감염병 예방 일상화를 위한 학교 방역 강화 시스템 구축,▲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 속 교육격차 해소,▲원격수업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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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추민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사회 공로패 수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사진 오른쪽>이 지난 22일 경기도 학생들의 보건위생과 특수교육 대상자들에 대한 건강권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의사회 공로패를 수상했다.경기도민의 보건서비스 향상을 통한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계기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교사 처우 개선 및 교사들의 건강권 침해 예방과 감염병 대응팀 편성 등 도교육청과 시교육지원청에 보건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호소한 결과이다.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무엇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건교사의 충원과 학생·교사의 건강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추 의원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항상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추민규 의원은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정국에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시는 간호사 및 보건 의료직원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부족한 제가 공로패를 받게 돼서 기쁘며, 늘 함께 소통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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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이재명 & quot;일본의 경제침략 1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기술독립 하겠다& quot;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경기도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환영사를 하고 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서 일본의 경제침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기술강국으로 성장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일본의 경제침략 1년 동안 경기도는 소부장 산업이 가장 발달하고 있는 곳인 만큼, 기술독립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정부와 국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라는 엄청난 경제 위기를 맞았지만, 옛 말씀처럼 위기는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이제 경제종속, 기술종속 에서 벗어나 기술독립, 경제독립, 기술강국으로 거듭나야 할 때다. 국회에서 좋은 방안을 주면 경기도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와 국회의원 36명(고영인, 권칠승, 김경만, 김남국, 김민기, 김병욱, 김성원, 김영진, 김한정, 류호정, 문진석, 박상혁, 백혜련, 서영석, 설훈, 소병훈, 송옥주, 심상정, 안민석, 양정숙, 양향자, 이규민, 이동주, 이수진, 이용우, 이원욱, 이탄희, 이학영, 장경태, 전용기, 정성호, 정찬민, 정춘숙, 조응천, 한준호, 홍기원, 가나다순)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중앙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기업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주영창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협력관이 ‘소부장산업 정부정책 및 발전 방향’을, 성영조 경기연구원 박사가 ‘경기도 소부장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발표한 후,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코로나19,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바뀌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맞춰, 기술독립을 넘어 기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제도적 차원에서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를 같이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는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합리화에 중앙·지방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을 강화하고 기업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한 삼성전자 전무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는 장기점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부지, 전력, 용수의 안정적 공급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미국·중국 등 주요국들이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위해 반도체와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라며 “글로벌 산업전쟁에서 이기려면 정부, 지자체, 기업이 힘을 합쳐 반도체 기업과 소부장 업체 간 테스트 베드 구축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지방정부 관계자 및 관련 유관기간 등이 토론회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병욱 ㈜동진쎄미켐 부사장은 “테스트 베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분야별 집중 투자와 함께, 기술개발 투자를 통한 기업발전 선순환이 되도록 세액공제 확대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라며 “정부에서는 산학연이 함께하는 테스트베드 역랑강화 및 역할 확대를, 수요기업은 성능 및 양성적합성 검증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제품화로 연계되도록 종합지원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제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핵심품목 연구개발, 수도권 규제 해소, 투자유치 활성화 등 지역 내 생산기반을 강화하도록 국가 차원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부터 기술독립을 위해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산업생태계의 거점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전략 10개 과제가 담긴 ‘경기도형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향후 용역결과와 토론회 등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완성, 이를 토대로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 판로지원, 인프라 구축 등에 최소 2,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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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의정부·동두천 지역 미군 공여구역 현장방문
    22일 캠프 케이시를 방문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사진=경기도청 제공>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2일 ‘주한미군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현장 행보에 나섰다.이는 캠프 케이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등 아직 반환되지 않은 의정부·동두천 지역 미군 공여지 6곳을 찾아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이다.앞서 지난 9일에는 캠프 스탠턴, 캠프 자이언트 등 이미 반환이 완료돼 개발을 추진 중인 파주지역 공여지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이 부지사는 이날 도 및 시군, 국방부, 미군 등 관계자들과 함께 미반환 기지 6곳을 중심으로 반환 기지와 비교 점검하며 기관별 입장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의정부와 동두천 지역은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주둔 병력은 크게 감소했으나, 기지 반환은 예산확보나 환경조사 등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로 인해 공여지와 주변지역 개발이 더뎌지고, 소비의 한 축을 담당하던 병력들이 줄어 시가지 공동화 현상까지 발생, 많은 사회적·경제적 피해가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이 부지사는 “반환공여지 개발 자체도 중요하지만, 미군 주둔 때 보다 월등히 활성화된 지역을 만들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 숙제”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조속한 반환과 동시에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도는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에 맞춰 미군 공여지의 조기 반환과 국가주도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정부 건의, 국회 협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는 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까지 포함하는 행정안전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수요조사를 완료했으며, 8월 중 공청회를 거쳐 행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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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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