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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광교 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 구축…각종 재난 동시 대응 가능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에 맞춰 신청사 내에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광교 신청사 2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도청사 상황실보다 약 3.8배 확대된 723㎡ 규모로 조성됐다.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감염병 등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안전 제1상황실 외에 제2상황실을 별도로 구축했고 근무자 좌석도 기존 43석에서 130석으로 확대했다. 또 상황실과 영상회의실을 분리 설치해 소음과 보안문제를 해결했다. 상황관제시스템은 초고선명(UHD)급 실내 LED 대형 전광판 설치로 보다 선명한 재난감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각종 재난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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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김상회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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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결과, 특정후보 띄어주기에 이용 말라”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는 모 인터넷신문의 지난 18일자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적합도, 이재준·김준혁 오차범위 내 각축’ 기사에 대해 “언론의 공정성에 어긋난 표현으로 유권자의 정확한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해당 매체는 수원시장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준 후보의 우세 속에 김준혁 후보가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상회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원시장 예비후보 경선과 컷오프 일정을 앞두고 나온 전형적인 특정 후보 띄어주기 기사가 아닐 수 없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특정후보 띄어주기에 이용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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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수원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진 모델을 만든다
    수원에 살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수원시가 진행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으로 큰 기쁨을 얻었다. 30대 성인이지만 발달장애로 여전히 아이 같은 아들이 6개월간 매주 두 번씩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진로체험교실’에 참여해 미술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하던 아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느끼며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모습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지는 듯했다. 특히 프로그램이 종료된 뒤 작품들을 전시한 작은 전시회는 아들을 포함한 발달장애 성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로 여겨졌다. 김씨는 “성인 장애인의 경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다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이 더 줄어들었는데, 수원시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며 “장년이 된 성인 장애인들도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확대돼 더 많은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는 평생학습의 ‘장애물’이 아니다 수원시가 지난해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시작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성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한 ‘장애 청년의 생존드라마’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소셜클럽을 형성해 자신들의 목소리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드라마로 녹여낸 프로그램이다. 성인이지만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은 콩쥐팥쥐, 토끼와 거북이, 백설공주 등 익숙한 이야기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창작물을 만들었다.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어요. 믿고 응원해 주세요”, “남들과 다르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조금만 도와주면 힘을 얻고 다시 할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반려동물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반려동물 건강돌보미 사업’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교육 학습자로 참여해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과 옷, 인형, 용품 등을 만들고, 지역 내 반려동물센터에 기부도 했다. 서로 다르다고 생각했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도움을 주고 받으며 이해도를 높이는 통합프로그램이었다. ‘장애인 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장애인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필수적인 도움을 주는 학습매니저 28명을 양성했다. 장애 유형별 특성과 소통법을 배우고 장애인 인권과 평생학습에 대해 지식을 갖춘 학습매니저들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투입돼 장애인들의 학습을 도왔다. 수어나 동화구연 등 자신이 배우고 익힌 능력을 활용해 보조역할과 관찰일지 작성 등 평생학습매니저로서 활약하며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그렸다. 이 밖에도 수원시에서는 지난해 총 30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이 운영돼 547명의 평생학습이 이뤄졌다. ◇거점별 특화로 장애인 평생학습 선진모델 구축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매년 2억7천여만원 상당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을 위해 사용했으며, 올해는 지원비 규모를 3억7천여만원으로 확대했다. 덕분에 수원시에서 검정고시 교육,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 목공예, 원예아트 등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수원시는 지난 2021년부터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공모에서 대상 도시로 선정, 장애 성인의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 국비 1억원에 수원시 예산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 투입돼 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역시 사업 공모에 성공해 6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수원시는 총 1억2천만원 규모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수원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 평생학습의 선진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공공기관 주도의 프로그램이나 획일적 지원을 탈피하고, 각 지역과 서비스 제공 기관의 특성을 활용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별 특화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 4개 구별 지역거점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장안구의 경우 시민단체인 수원YWCA가 거점이다. 시민단체의 주도로 장애인 생활시설과 재활복지회관 등 지역 내 장애인시설을 연계해 장애인이 주체적 시민으로 함께할 수 있는 시민전문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권선구 지역거점기관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다.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평생교육에 접목한 프로그램을 특화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등 장애유형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영역에서 장애인의 사회화를 촉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팔달구는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이라는 평생학습 전문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다. 장애인에게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더 전문화된 강사와 학습매니저를 양성하고 나아가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차원에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영통구 지역거점기관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10여년 이상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장애인들이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한다. 수원시는 이들 지역거점기관이 총 25개에 달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는 물론 비장애인과의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개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의지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별 장애인의 특성과 각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 맞춤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학습을 기반으로 사회참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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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김용남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하하는 김용서 전 수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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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민원뉴스 영상]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하하는 나경원
    지난 16일 오후 수원에서 열린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하인사하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영상=민원뉴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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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안산시, 민간 공유자전거‘에브리바이크’1천대 도입
    안산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대부도를 제외한 시 전역에 무인대여 민간 공유자전거 ‘에브리바이크’<사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전거는 이달 300대 도입을 시작으로 7월 300대, 9월 400대 등 순차적으로 모두 1천대가 도입된다. 기본요금은 20분에 800원으로 시작한 뒤 1분당 40원씩 추가된다. 1시간 요금이 2천400원인 셈이다. 이벤트 차원에서 안산시민이 처음 이용할 경우 1천원 상당의 25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7일 정기권은 5천900원, 14일 정기권은 8천900원, 30일 정기권은 1만3천900원, 90일 정기권은 3만7천530원이다. 에브리바이크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스마트폰에서 에브리바이크 앱을 내려 받아 실행한 뒤 위치를 파악하고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탑승하면 된다. 대여소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시는 앞서 2020년 카카오 T 바이크를 도입, 현재 1천대를 운행 중이다. 에브리바이크 신규 도입에 따라 독점방지 해소는 물론, 선의의 경쟁으로 시민편의가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행하는 카카오 T 바이크와 함께 올해 도입된 에브리바이크가 시민들에게 근거리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2022년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으며,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주민 포함)은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할 경우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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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안산시, 호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무궁화동산’조성
    안산시는 시민들의 안식처인 호수공원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동산에 추가로 8천 본의 무궁화<사진>를 식재한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조성된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은 국내 최대 규모로, 현재 약 2만㎡ 면적에 약 2만7천 본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시는 ㈜두산과 함께 이달 중 5천500㎡ 면적에 약 180여 종, 총 8천 본의 무궁화 수목을 무궁화동산에 추가로 심어 시민 누구나 쉽게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원으로 무궁화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인 ㈜두산과 관련사업 및 행사를 논의해 왔다. 시 관계자는 “무궁화동산은 시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동산에 걸맞게 무궁화 품종을 다양화하고, 교육센터 등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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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만개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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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수원도시공사,폐현수막, 나뭇잎 수거용 자루로 재탄생
    수원시민들이 버려진 대통령 선거 홍보용 현수막을 나뭇잎 수거용 자루로 재탄생 시켰다. 13일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하, 회관)에 따르면 회관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8일까지 폐현수막 1,000장을 ‘나뭇잎 수거용 자루’로 리사이클 했다. 새롭게 재탄생된 나뭇잎 수거용 자루의 재료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사용된 홍보 현수막이다. 회관은 선거 이후 폐현수막을 매립·소각·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키는 것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리사이클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회관은 수원시청소자원과,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민 자원봉사자 70여명 등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전개했다. 폐기물에서 재탄생된 ‘나뭇잎 수거용 자루’ 1,000장은 수원시 청소년자원과에 전달돼 수원시 곳곳에서 폐 낙엽을 수거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며 “생활 속 다양한 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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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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