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지역
Home >  지역  >  경기

실시간 경기 기사

  •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산업정책과 과장 및 관계 공무원, ㈜용인일반산업단지 관계자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용인시가 추진하고, SK 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는 D램 생산과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안성시에서 문제되는 점은 오·폐수 방류이다. 이 오·폐수를 인근 한천으로 방류할 계획인데, 한천이 안성시 고삼저수지와 안성시를 관통하는 한천과 안성천으로 연결되 오폐수가 방류되는 것이다.㈜용인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사업내용에 대하여 설명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했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안성시민들은 용인시가 추진하며 시행자가 ㈜용인일단산업단지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안성시 인근 하천으로 흘려보낼 계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는 것에 더 반발하고 있다. 또한, ‘용인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는 용인시에서 처리해야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이에 양운석의원과 백승기의원은 “주민의 입장이 우리의 입장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안성시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가면서 협력·대응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지역
    • 경기
    2020-04-20
  • [인사]수원시
    ◇5급 승진▲고기남(문화예술과)▲김동혹(행정지원과)▲김진한(정보통신과)▲남상은(사회복지과)▲박찬우(감사관)▲선은임(행정지원과)▲양영석(청소자원과)▲온상훈(의정담당관)▲이기조(체육진흥과)▲이미경(일자리정책관)▲이우열(자치행정과)▲이원구(시민안전과)▲이인직(건설정책과)▲이주철(재산관리과)▲임화선(노인복지과)▲조명원(법무담당관)▲최세연(인적지원과)▲한상배(생태교통과)▲김용상(세정과)▲장석팔(징수과)▲김수정(복지협력과)▲김선우(생태공원과)▲이종욱(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이태희(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김기환(도시개발과)▲김태관(이전지원과)▲오세인(도시교통과)▲우제박(도시교통과)▲이계석(도시개발과)▲김종호(건축과)▲서종원(감사관)▲임영진(시설공사과)▲최규태(도시재생과)▲문춘기(토지정보과)
    • 지역
    • 경기
    2020-04-20
  • 군포시, 학원·교습소에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
    군포시는20일 지역 내 학원과 교습소740곳에 손세정제와 덴탈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손세정제는한 곳당2개씩1,500개,덴탈마스크는 한 곳당30장씩22,200장이 지원됐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제한조치가 내려진 학원과 교습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학교의 등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경영난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휴원에 참여하고 있는 학원과 교습소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한편 군포시는 코로나19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학원들에 대한 집중 방역에 주력해왔다.
    • 지역
    • 경기
    2020-04-20
  • 성남지역 곳곳 새 봄맞이 대청소 “코로나19도 씻어내자”
    성남지역 주요 도로변, 터널, 지하차도,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한다.성남시 수정구는 오는 5월 8일까지 상적동 내곡터널, 산성동 산성터널, 태평동 영장산터널, 시흥동 시흥지하차도 등 4곳을 차례로 돌며 ‘새 봄맞이 도로시설물 대청소’를 한다고 20일 예고했다.수정구에 따르면 구·동 공무원 20여 명이 청소에 참여한다.25t 규모 살수차 2대, 고압 살수기, 이동식 크레인 등의 장비를 동원해 벽면에 고압수를 뿌리는 방식으로 터널 안을 물청소한다.쇠솔로 연마 작업도 병행해 겨우내 먼지와 자동차 매연으로 찌든 때를 벗겨낸다.상춘객이 많이 찾는 남한산성로 왕복 2차로 3.5㎞ 구간 도로도 청소한다. 겨우내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배수로나 나무 사이에 숨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운다.각 도로시설물 대청소는 출근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청소 작업 구간의 시민 통행을 일부 통제한다.분당구도 봄맞이 대청소(4.20~24)에 나선다. 16t 규모 살수차와 다목적차량 2대를 동원해 성남대로, 돌마로, 동막로, 수내로 등 7개 노선의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세척 작업을 한다.중원구도 비슷한 기간(4.17~24) 경충대로, 공원로, 희망로 등 10곳 도로에 있는 중앙분리대, 도로 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의 찌든 때를 물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작업을 벌인다.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로 코로나19도 씻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도심 곳곳에서 쾌적함을 전하는 지역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
    • 경기
    2020-04-20
  • 수원시, 거동 불편한 시민 재난기본소득 신청 돕는다
    수원시가 어르신·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가정을 방문해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안내하고,신청을 돕는다.수원시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267개)과 협력해 몸이 불편하거나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의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지원하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9일 시작한‘찾아가는 서비스’(가정방문 서비스)는247개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일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요양보호사 등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집을 찾아가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도와주고,온라인 신청 여건이 되지 않는 시민은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대행해 주는 것이다.거동은 할 수 있지만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어려워하는 취약 계층에게는16일부터‘맞이하는 서비스(방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상자가 가까운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기관(20개소)에‘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지원 창구’를 마련했다.또20일부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호매실동), 21일부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우만1동)에 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파견해‘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재난기본소득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수행 인력은 마스크 착용·손 소독을 꼼꼼하게 하고,안내 창구는 넓게 배치해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4월2일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1인당10만 원을,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3월23일 자정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에게10만 원(지역 화폐)을 지급하는 것이다.
    • 지역
    • 경기
    2020-04-20
  • 화성시, 4060 화성인생학교 온-라이브강좌 「작심(作心)삶-일」 수강생 모집
    화성시가 ‘4060 화성인생학교’를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40~60대 인생 재도약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취·창업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이번 4060 화성인생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이브 강좌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총 250명이며, 교육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좌별 48시간으로 무료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1인 창업과 사회공헌형일자리(화성 공간기록해설사, 아이돌보미) 전문형 일자리(트레바리 퍼실리테이터, 팜파티 플래너) 3개 분야 5개 과정이다. 1인 창업과정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활용·계발하는 퍼스널 브랜딩과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전 자금조달 등 창업에 필요한 1인 창직 전략수립과정을 다루게 된다. 사회 공헌형 일자리와 연계한 화성 공간기록해설사는 사진촬영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화성의 가치를 기록하는 것을 배우고, 수료 후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과 연계한 공동체 활동지원에 참여하게 된다. 아이돌보미과정은 신생아 이후부터 12세까지 성장단계에 맞춘 돌봄 지식을 습득한 뒤 건강가정지원센터, 온마을 엄마품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문형 일자리프로그램인 트레바리 퍼실리테이터는 ‘독서PT모임’이라고도 불리는 유료 독서모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팜파티 플래너과정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농산물 직거래 판매, 체험활동과 같은 마케팅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u-life.hscity.go.kr/edu/index.do)에서 하면 된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동참하면서도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를 기획하게 됐다”며, “취·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만큼 양질의 컨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
    • 경기
    2020-04-20
  • 화성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신설…교통행정 UP
    화성시가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무상교통, 트램, 광역철도 사업 등을 전담하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20일부터 운영한다. 신도시 개발, 도농복합도시, 서울시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 등으로 화성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대중교통 체계를 재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다. 2023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추진단은 서기관급(4급)을 단장으로 버스혁신과, 철도트램과, 첨단교통과 등 1단 3과 9팀으로 구성됐다. 버스혁신과는 대중교통 핵심 정책인 무상교통, 버스공영제 등을 추진한다. 버스 이용 활성화를 비롯해 교통혼잡비용과 대기오염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무상교통은, 우선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11월 시행을 목표로 두고 있다. 수익성 위주 노선으로 운행되는 버스민영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화성교통공사를 설립해 수도권 최초로 버스공영제도 추진한다. 철도트램과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탄도시철도(트램)를 비롯해 신분당선, 신안산선, 인덕원선, GTX-A, GTX-C 등 광역 철도망 사업에 주력한다. 첨단교통과는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가진 신개념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도입하고, 빅데이터 기반 교통수요분석 플랫폼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추진단은 시민 이동권과 생활권을 확장시키며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를 만들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친환경적인 도시의 미래와 공유경제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경기
    2020-04-20
  • 경기도, 저소득층 30여만 가구에 한시 생활지원비 1,763억 지급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7월 31일까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30여만 가구에게 지역화폐카드, 온누리상품권 총 1,763억 원을 지급하는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빠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역화폐카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국비 100% 지원 사업이다.지역화폐카드(모바일 포함), 은행 선불카드, 온누리상품권 등이 시·군별 여건에 따라 지급되며,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 달라진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24만 3,382가구와 차상위 계층 6만 1,338가구 등 총 30만 4,720가구로, 올해 3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나 차상위 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 자격을 보유한 가구다.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 가구 52만 원 ▲2인 가구 88만 원 ▲3인 가구 114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 ▲5인 가구 166만 원 ▲6인 가구 192만 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8만 원 ▲3인 가구 88만 원 ▲4인 가구 108만 원 ▲5인 가구 128만 원 ▲6인 가구 148만 원이 지급된다.시·군별로 안내문 발송, 문자 등을 통해 지급 시점 안내 후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고 상담·문의도 가능하다.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지역별, 자격별로 지급 일자를 다르게 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김태훈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이번 한시 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신속·정확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한시 생활지원비는 일회성, 추가 지출비용임을 감안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격유지에 영향을 주는 소득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지역
    • 경기
    2020-04-19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내일(20일)부터 현장신청 병행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확대된다.경기도는 20일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으로 카드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선불카드는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 신청 시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대리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및 위임장은 신청서에 포함돼 있으므로 별도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는 필요하지 않다. 위임받았다고 속이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죄로 처벌된다.다만, 경기도가 선불카드 신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구 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야 한다.이에 따라 1주차(4.20~4.26)에는 4인 가구 이상, 2주차(4.27~5.3) 3인 가구, 3주차(5.4~5.10) 2인 가구, 4주차(5.11~5.17)까지는 1인 가구 또는 신청하지 못한 나머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여기에 마스크 요일제를 함께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지정했다. 예를 들어 1주차 월요일에 신청할 수 있는 도민은 4인 이상 가구 중 출생년도가 1과 6인 도민이, 2주차 화요일은 3인 가구 중 출생년도가 2와 7인 도민이 된다.해당 주 대상자 중 선불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토요일과 일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말 뿐 아니라 직장인을 위해 주중에는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협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5월 18일 이후부터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정상업무시간 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가구별로는 하나의 선불카드에 통합해 지급되는데 4인 가구가 신청한 경우 40만 원이 입금된 선불카드를 받게 된다. 5인 가구는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6인 이상 가구는 2장으로 나눠 발급받아야 한다. 도는 현재 이를 1장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선불카드 이용한도 조정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로 제도개선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1회성으로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다. 분실 시 재발급이 안 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월 중순부터 고령자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지역
    • 경기
    2020-04-19
  • 경상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경기 소상공인 국내 판로지원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소상공인 국내 판로지원사업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지원을 통한 자체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둔 지원사업으로 지난 2월 마감된 1차 접수에 이어 추가 편성된 예산을 통해 2차 추가 모집을 진행 한다.신청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중 온라인 마켓 입점자 또는 신규 희망자로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해 사진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광고영상 제작 등 온라인 마켓 입점 초기비용 및 수수료를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2019년 선정 업체들이 입점한 온라인 마켓으로는 네이버쇼핑, 쿠팡, 인터파크, 와디즈, 아이디어스 등이 있다.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경상원(www.gmr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원 소상공인팀(031-303-1673)에 문의하면 된다.경상원 박재양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원사업 신청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1차 최종 선정에서 제외된 신청자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가 모집을 통해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국내판로지원사업 1차 모집에는 총 142개사가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7일 최종 선정된 50개사를 발표했다.
    • 지역
    • 경기
    2020-04-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