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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작전사 찾아 공군작전 핵심시설 현장지도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왼쪽 1번째)이 KAOC 전투지휘소에서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사진=대한민국 공군 제공>대한민국 공군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28일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아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이하 ‘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를 비롯한 공군작전의 핵심시설을 현장지도하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먼저, KAOC 전투지휘소(Top Dais)에서 임무 현황을 보고 받은 원 총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며, “최근 증가된 북한과 주변국 비행활동과 관련하여 상황 발생 시 절차에 입각하여 단호히 전술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 총장은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지금은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전 장병과 군무원이 책임의식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원 총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 Korea Theater Missile Operation Cell)와 중앙방공통제소(MCRC, Master Control & Reporting Center)를 찾아 탄도탄 대응 능력과 방공관제 능력을 점검하고, 24시간 감시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원 총장은 공군작전사령관 황성진 중장과 美 7공군사령관 Kenneth S. Wilsbach 중장 등 한미 주요지휘관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포함한 동맹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주요 관심사와 핵심 공동이익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지속 가능한 전략적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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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백군기 용인시장“포스트-코로나 대책 핵심은 경제”
    백군기 용인시장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하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코로나19가 통제되고 있는 시점에서 Post-코로나 대책의 핵심은 경제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용인시에선) 지난 3주 동안 지역사회 감염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고, 또 잘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적으로는 IMF 금융위기 때보다 큰 피해를 유발했고, 그 피해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코로나19의 영향을 분석한 그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위기 국면에서 경제주체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올해 570억원 규모의 용인와이페이를 신규 발행하는 외에 경기도와 함께 한 2126억원의 재난기본소득, 초·중·고생 돌봄지원금 137억원, 아동돌봄쿠폰 259억원을 지급하는 등 3092억원 규모의 자금이 지역에 융통되도록 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나 시의 지원만으로는 경제를 살리고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구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건물주·점포주에 대해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용인시의회는 최근 시가 착한 임대인이나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휴업자 등에게 최대 50%까지 건축물 재산세를 감경할 수 있도록 의결한 바 있다. 한편, 백 시장은 코로나19 위기가 발생한 뒤 이번 주까지 10회째 매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시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대책 등을 발표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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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용인시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평균 4.94% 상승
    처인구 중심권역 전경<사진=용인시청 제공>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영향으로 처인구 지역 주택값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용인시 평균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4.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처인구의 상승률이 5.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지구 5.17%, 기흥구 4.43% 순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29일 이 같은 내용으로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2만7504호에 대한 2020년 가격을 공시했다. 가격대별 개별주택의 비율은 3억원 이하가 1만6862호로 61.3%를 차지했으며,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28.1%(7719호), 6억원 초과는 10.6%(2923호)였다. 또 최고가 주택은 기흥구 고매동 소재 주택으로 25억1500만원이었으며, 최저가는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주택으로 57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해 양도세나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으로 사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나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29일까지 각 구청 세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안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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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화성시 공무원노조,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살리기 한뜻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 극복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화성시청 제공>화성시 공무원노조가 오는 5월 1일 제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지역화폐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며 봄철 산불방지와 4.15 총선 등 애써온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무원노조 조합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총 8천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은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아픔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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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수대, 가짜마스크 37만장 유통시킨 일당 검거
    (영상=경기남부청 광수대 제공/영상 편집=민원뉴스 영상편집부)‘그라비아 인쇄 동판’과 ‘실링기’까지 동원해 위조한 KF94 마스크 포장지에 불량마스크를 넣어 제작・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A씨(44세)등 2명을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C씨(53세)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경기도 광주 지역 비닐 포장공장에서 ‘KF94 보건용 마스크’ 포장지를 위조·제작해 불량 마스크를 넣고 재포장 후 전국에 37만장 가량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포장지가 ‘그라비아 인쇄 방식’으로 인쇄되는 점에 착안, ‘그라비아 인쇄 및 동판 제조업체’ 상대로 탐문 과정에서 인쇄용 동판 5개를 발견・확보하고, 동판 제작의뢰 및 포장지 인쇄・합지・후가공 업체 등을 추적 끝에 피의자들을 검거했다.특히, 검거 현장에서 마스크 포장지 실링작업에 필요한 실링기 3대를 포함해 위조된 마스크 포장지 56,000장(7,000장분량 8box), 포장된 가짜 마스크 194개 등 증거물이 다량 발견 되어 현장 압수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압수된 인쇄 동판 및 마스크 포장지는 전량 폐기처분할 예정”이라며 “추가 수사로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역량을 집중해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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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포커스 ON]수원시, & #039물·에너지·폐기물& #039 자원으로 재탄생된다
    수원시 팔달구청에 설치된 그린커튼.<사진=수원시청 제공>환경수도를 목표로 한 수원시는 다양한 자원을 관리하는 시스템 마련에 주력해 왔다.물과 에너지,폐기물 등을 적절하게 이용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이런 맥락에서 환경의 기초를 튼튼히 닦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자원관리 정책은 환경수도 수원의 첫걸음이자 강인한 기초체력이 되고 있다.◇물 순환으로 도시를 건강하게‘수원(水原)’이라는 도시 이름이 드러내듯 물은 수원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수원은 황구지천과 서호천,수원천,원천리천,영화천,광교천,여천 등7개 하천과 그 수계에 속하는 소하천 줄기들이 광교저수지 등 크고 작은 저수지를 형성해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하늘에서 내린 비는 땅으로 스며들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서서히 하천으로 유출되고 다시 증발하는 물의 순환이 이어진다.그러나 계속된 도시개발은 물의 순환에 악영향을 끼쳤다.불투수 면적이 증가하면서 빗물이 지표면을 따라 일시에하천으로 유입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이처럼 증가된 강우 유출과 이로 인한 오염 부하를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기법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원의 레인시티 사업이 고안됐다.이른바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방식이다.전국 최초로 물 순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레인시티 수원’사업의 시작은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009년5월‘수원시 물 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빗물의 중요성과 재이용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중장기 계획이 수립됐다.이어2015년부터 빗물 이용시설과 중수도 시설,그린 빗물 인프라 등 물을 순환하는 사업들이 태동했다.빗물정원,빗물을 이용한 사계절 노면 살수,빗물침투화단,투수블록,빗물침투도랑,빗물저금통,빗물주유기,나무여과상자,투수성주차장 등이 레인시티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당시 레인시티인프라가 적용된 이후 빗물의 표면 유출량이 감소되고,빗물 침투량은 증가했다는 물수지 분석 결과도 있었다.이후 사람과 물,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한 물 순환 도시를 목표로 한 레인시티 사업은 시민참여와IT기술 기반이 결합되면서 빗물주유기,노면살수시스템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렀다.이에 더해 수원시는 레인시티 뿐만 아니라 통합 물관리 정책과 물환경 네트워크 운영 등 물 순환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빗물 순환을 위한 레인시티 빗물 인프라 구성도..<사진=수원시청 제공>◇착한 에너지로 대비하는 미래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은 여름철 뜨거운 도심 온도를 낮추는‘그린커튼’사업이 대표적이다.건물 창가에 녹색식물을 식재해 태양광을 차단함으로써 실내온도를3도씨 이상 낮추고 전기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는 그린커튼 사업은 수원시의‘히트상품’이다.지난2017년 시작된 사업은 시 청사 및 공공기간과 학교,민간분야가 활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덩굴식물을 활용한 그린커튼과 그린터널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나팔꽃과 제비콩,풍선초,수세미,여주,작두콩 등의 식물이 활용되며,조성 이후 실내 체감온도는4~5도시,바닥온도는6도씨가 낮아져20~30%의 전기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다.뿐만 아니라 그린커튼은 여름철 냉방비 절감은 물론 시민들에게 녹색 도시 환경을 제공해 별도의 면적을 투입하지 않고도 녹시율을 높이는 효과와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첫 해30개의 그린커튼 조성으로 효과를 본 수원시에서는 지난해56개소에 이어 올해 역시40개의 그린커튼을 조성할 계획이다.수원시의 그린커튼을 벤치마킹하는 지자체도 많았다.제주·안성·구리·군산·시흥·군포·강릉시,서울 송파구,대구 달서구 등에서 그린커튼 사업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거나 직접 찾아와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수원시는 민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그린커튼 조성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너지절약형 공공건물 등으로 에너지 분야에서도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조감도..<사진=수원시청 제공>◇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도시수원시는 날로 늘어만 가는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며 환경수도로서의 모범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생활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한 자원순환센터와 자원회수시설,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이 그 주축이다.우선 자원순환센터의 경우 일일235톤의 처리용량으로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가로모래 등을 처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반입되는 폐기물은 지난2014년4만7396톤에서 지난해7만5731톤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이 중 재활용품으로 반출되는 양은2014년1만4372톤, 2019년3만5234톤이다.반입되는 양에 대비해 재활용으로 반출되는 비율이30%에서46%이상으로 늘어난 셈이다.뿐만 아니라 영통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여열을 활용해 민간 발전사업으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는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재정수입 증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음식물 폐기물 관리는 고색동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시설이 담당한다.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전경..<사진=수원시청 제공>매일 시 전역에서 수거되는 대규모 음식물쓰레기의 사료화 등 가공작업을 위한 안정적인 처리시스템이 구축돼 있는데,내년까지 사료화시설 규모를100톤 증설해 더 안정적인 처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수원시는 배출량 감량과 분리배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발생 단계부터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22%의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을 추진하면서 공공기관에서 반입된 쓰레기는 샘플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과 대학생 등에 맞춤형 쓰레기 배출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이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레인시티 사업 중 하나로 활용되는 빗물주유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수원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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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수원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예술인에게 재난지원금 지원
    수원시청사 전경<사진=민원뉴스>수원시가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28일 시에 따르면 공고일(4월27일)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중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100%이하인 사람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최근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1회 이상 신청한 개인(2018~2020년)▲최근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1회 이상 선정된 단체의 회원(2017~2019년)으로 해당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발급받은 개인 등 세 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수원시 거주 여부·예술인 활동 증빙·소득 기준 등을 확인하고,대상자를 선정한다.신청자 수가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중위 소득·가구원 수를 고려해 순위를 배정한다.선정된 예술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1인 가구 예술인에30만 원, 2인 이상 가구 예술인에50만 원을 지원한다.10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원금 지급 공고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wcf.or.kr)에서 볼 수 있다.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4월29일부터5월13일까지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수원시 팔달구 행궁로11수원문화재단 예술창작팀, 5월13일 소인까지 유효)으로 보내야 한다.전자우편 신청은 가구 내 예술인이1명일 때는1swcf@naver.com, 2명 이상일 때는2swcf@naver.com으로 보내야 한다.5월 말,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예술인에게 개별 통보하고,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시 모든 문화예술 전시장이 문을 닫았고,공연도 대부분 취소됐다”며“사회적 거리 두기로 문화예술 활동이 유보돼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시 예술인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수원지역 예술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문화예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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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모두가 원하는 치과, 「코로나19 성금 200만원」 전달
    모두가 원하는 치과(대표원장 홍대웅)는 2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평택시청 제공>
    2020-04-27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 정책’강화한다.
    경기도의회는 정윤경 도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돼 경기도 내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레안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는 104개에 이르는 전통사찰이 있으며 그동안 「경기도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서 전통문화와 함께 다루어져 보존 및 활용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하였고, ‘경기도 전통사찰보존 위원회의 구성․운영, 전통사찰의 보수, 복원, 문화유산으로의 활용, 문화행사’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전통사찰의 보존과 지원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정윤경 도의원은 “이 조례는 경기도 내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에 속해 있는 문화유산을 보존․지원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며, “전통사찰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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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5분 자유발언으로 아이돌봄 정책과 혁신 플랫폼 언급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사진>은 27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돌봄 정책과 혁신 플랫폼에 대해 언급했다.전 의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공공형 배달앱 개발 등 핸드폰 등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혁신플랫폼이 결합된 공공 정책이 눈에 띄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백군기 시장은 육아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으나, 두 계층의 긴밀한 연계성에도 불구하고, 청년과 아이돌봄에 대한 용인시 정책은 괴리감이 느껴지며, 아이돌보미가 없는 아이돌봄 정책, 아이들이 가지 않는 어린이 놀이터의 모습은 정책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또한 "최근 서울시, 대구시, 광주시 등 지자체들이 아이돌봄 플랫폼 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고, 용인도 아이돌봄 정책을 혁신 플랫폼과 연계해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전자영 의원은 "공공정책과 결합한 혁신 플랫폼은 정보 접근이 쉽고 신산업, 일자리와도 직결됨을 말하고, 혁신 플랫폼을 사용자인 시민이 참여하는 쌍방소통을 통해 만들고 이를 공공서비스에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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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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