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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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정 교육감, “만약의 경우 대비한 교육과 훈련 철저히 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4일 교육부의 단계 등교 개학 발표에 견해를 밝혔다.이 교육감은“교육부의 등교 개학 일정 발표는 적절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과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그동안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의 노력으로 좋은 경험과 성과를 이뤘으며,이것이 앞으로 학교 교육에 큰 변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교육감은“경기도교육청은 단계 등교 개학을 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 지키기,손 씻기 교육과 훈련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며, “학교 안 방역뿐만 아니라 생활방역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방역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또“10주 이상의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교과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이를 회복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또“교육부의 결정과 같이 지역에 따라 소규모학교는 지역교육청과 학교의 자율적 결정에 의해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교육감은 오늘 오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다.이어“화재 진압과 후속 조치에 진력하고 있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도 표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천 창고와 유사한 학교 시설에 빠른 시간 안에 근본적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
    • 경기
    2020-05-04
  • & quot;건설노동자도 사람이다! 더이상 죽이지 마라!& quot;
    4일 오후 4시 5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지역 연대회의는 이천 물류 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앞에서 "건설노동자도 사람이다! 더이상 죽이지 마라!"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최영석 기자>
    2020-05-04
  •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기자회견 열고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 발표
    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 & #039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 #03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가 토지거래 자료를 분석해 투기 우려지역을 선별한 뒤 필요할 경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기획부동산의 투기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 토지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기획부동산 의심거래로 추정될 경우 단계별로 ‘주의’, ‘위험’ 등을 안내하는 ‘기획부동산 주의보’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수립,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기획부동산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집값 담합 단속 강화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업무 강화 등으로 나눌 수 있다.​첫째, 도는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방안으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선제적으로 선별해 확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 3월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일원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해당 지역은 서울 서초구와 가깝고, 인근에 판교 제2․제3 테크노밸리사업, 성남고등지구 등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도는 당시 이 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부동산이 지속적으로 투기적 지분거래를 노리고 있다며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이유를 설명했었다. ​이런 식으로 도는 시·군 협의와 검증을 거쳐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선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기로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기획부동산 주의보’는 경기도가 새롭게 개발한 ‘기획부동산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기획부동산 의심거래로 추정되는 토지가 발견되면 해당 시·군 담당자의 검증 절차를 거쳐 기획부동산 투기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다. 도는 기획부동산의 토지매수가 감지되면 ‘주의’,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이 감지되면 ‘위험’ 안내를 하고 기획부동산 피해 위험 지역을 공개할 방침이다. 정보공개는 경기도가 운영중인 부동산정보 사이트인 ‘경기부동산포털(https://gris.gg.go.kr)’ 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하게 된다. 도는 기획부동산 지분거래가 감지된 지역은 강도 높은 부동산 거래신고 정밀조사와 함께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까지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또, 조사과정에서 드러나는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는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과 중부지방국세청 공조아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획부동산 불법행위(피해) 신고센터’를 경기도 콜센터(031-120)에 운영하고 기획부동산의 토지분양 폐해 차단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두 번째,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집값 담합 단속 강화를 위해 경기도 토지정보과와 지난 2월 한국감정원에 설치된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 도 특사경이 협업해 연중 수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매도인·임대인과 공인중개사간 분쟁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에게 중개를 의뢰할 때 의뢰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부동산 가격을 명확하게 하는 ‘중개의뢰서 작성 캠페인’도 이르면 5월부터 추진한다. 이밖에 집값 담합 및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도내 모든 중개사무소에 배부할 예정이다.​세 번째,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업무를 강화한다. 도는 최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됐으며 계약 해제나 취소된 경우에도 의무적으로 거래신고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도 투기과열지구 3억 원 이상 주택에서 조정대상지역은 3억 원 이상,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 주택으로 확대됐다.도는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를 상·하반기 각각 실시해 위법사항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민선7기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를 대표적인 생활적폐로 간주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책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도민의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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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만나고 싶었습니다)정희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글/사진=경기도의회 소식지기업경영, 환경운동 경험으로 남다른 의정활동 성과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은 지역정치에 입문하기 전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장을 지낸 ‘능력 있는’ 샐러리맨이었다. 후에는 사업가로 변신해 경영인으로서의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를 지켜보면서 개인과 국가, 자본의 본질 등 좀 더 사회적인 문제와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삶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치 현장의 플레이어로서, 특히 지역에서 사회적 환경 변화의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역에서의 시민단체 활동들, 군포환경자치시민회, 군포풀뿌리정치연대 등에서의 활동들이 내재해 있던 정치DNA와 결합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정 위원장은 출중한 능력과 건강한 철학을 인정받으며 군포의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하게 된다.“환경 운동에 관여했던 제가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군포근로자복지회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대안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였죠. 10대 의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저의 정치철학과 정치 입문의 이유랑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책임감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정 위원장은 ‘공공성 확대’와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상임위를 이끌고 있다. 그는 경기도를 설득해 폐원 위기에 처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의 개원을 이끌어 냈고,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경기도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도 발의했다. 현재는 경기 북부에 도립 의료기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경기도공공의료발전TF를 꾸려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정치의 필수 요소는 바로 ‘진정성’“최근 보건복지위원회에서의 성과 중 하나는 「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 조례」의 통과입니다. 난임부부에게 한방 난임진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출생률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조례가 통과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사실혼 관계의 부부에게도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어요. 한방난임사업을 경기도에서 지원함으로써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동시에 산모가 몸을 보하고 추스르면서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낍니다.”이처럼 보건복지위원회는 모든 경기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선도적인 복지 정책은 지난해 가결된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에도 잘 드러나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원폭 피해자의 2세·3세들은 유전에 의한 신체적 고통을 여전히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보다 먼저 이들의 아픔을 달래고 일본식민지 역사를 극복하기 위한 진정성 어린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는 의미하는 바가 매우 커요. 심층적 실태조사, 실질적 복지혜택, 일본 정부 배상 요구 등 일련의 후속 작업들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진정성을 갖고 도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현장에 정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열린 지역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오피니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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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수원문화재단, ‘비대면’문화예술프로젝트 3팀 선정
    수원문화재단은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 #039도도링크 島島Link& #039를 접수하고 4일 선정된 예술가와 단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선정단체 는 1팀으로<에브리데이 스마일>만물작업소(대표 이승준)이고, 개인은 2팀으로<슬기로운 격리생활>윤수연와<온택트 오브 수원 프로젝트>천지수가 선정됐다.선정된 3팀은 총 1천4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수원문화재단박래헌대표이사는“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이 많았으나,한정된 예산이 아쉬웠다”며,“코로나 상황 이후 많은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재단은 앞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예술적 방법으로 맞이하고자 하는 예술가의 다양한 시도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은‘예술로 다가서기’의 일환으로,코로나 19 장기화로 변화된 지역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회복하고자 한다. 또,바이러스 뉴노멀 시대, 고립되고 소외된 개인의 일상적 삶을 지역의 예술인들이 새롭게 연결·확장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하기 위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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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이필근 경기도의원(수원3), 방연마스크 비치 조례 시행
    화재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조례가 5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례는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망 원인이 화상이 아니라 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질식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소방청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화재 발생 시, 젖은 손수건 등을 통해 코와 입을 보호하며 대피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긴박한 화재 현장에서 손수건을 물에 적셔서 대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행동요령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3)<사진>은 젖은 손수건을 대체할 수 있는 방연마스크의 비치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권장할 수 있는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청사,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 그 밖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방연마스크 비치를 권장하고, 방연마스크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마련하여 화재 시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필근 의원은 “화재가 발생하고 5분 안에 유독가스에 대응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간편하고, 신속한 대비책이 절실해 이번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화재 대피,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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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 열어
    4일 오전 경기도청사<사진=민원뉴스>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개학 연기, 자영업 침체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친환경농가, 수출농가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협경기지역본부와 함께 4~5월 2개월 간 ‘코로나19 대응 경기 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처는 양재유통센터, 하나로유통과 온라인 공영홈쇼핑 등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판촉전이다. 대상 품목은 ▲대파, 청경채 등 채소류 ▲방울토마토, 딸기 등 과채류 ▲기타 고구마, 버섯류, 배 등 친환경농산물과 G마크농산물이다.판매처별로 세부 추진 계획을 보면, 양재유통센터와 하나로유통 60곳에서는 3회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경기 우수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 현재 2차 판촉전이 5월 10일까지 진행 중이며, 이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3차 판촉전을 실시한다.11번가와 경기도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배 특별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 11번가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배 특별판촉전’을 통해 수출용 안성, 평택 배 15톤을 판매했으며, 마켓경기에서는 4월 30일부터 판촉전을 시작해 5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수원유통센터에서는 5월 24일까지 ‘경기피해 농가돕기 릴레이 프로모션’을 통해 수출용 배, G마크·친환경농산물 등을 판매한다.이해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민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이번 판촉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 6~7월에도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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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경기도교육청,‘집에서 맛나는 예술・놀이・배움’ 예술편지 발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온라인상 예술의 일상화를 위해‘집에서 맛나는 예술‧놀이‧배움’예술편지를 제작·배포했다고4일 밝혔다.이번 예술편지는 온라인 예술 수업 사례와 콘텐츠 제공으로 교사의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신장을 돕기 위한것이 목적이다.예술편지에는▲내 방이 무대가 되는 쉬운 뮤지컬 홈 스테이지,▲일상을 물건으로 만나는 예술상자,▲타이포그래피로 나다움 표현하기 등 총17개 온라인 예술 놀이 활동 콘텐츠를 담았다.또▲해당 교과․영역,▲수업목적,▲생각열기,▲도전과제,▲학생활동,▲예술 정리,▲수업 결과 반영 방법 등 온라인 예술 활동 수업 사례를 세부적으로 구성해 수업 활용이 쉽도록 했다.예술편지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융합교육정책과 통합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이번 예술편지 활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시・공간 제약을 넘어 일상 속에서 예술 감성을 키우는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 예술편지는2017년부터 예술 이야기를 담아 학교 현장에 전하는 역할을 했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 발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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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휴관 군포시도서관, 5월 6일부터 부분적 정상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휴관해 온 군포시도서관이 도서 대출과 반납 등 일부 업무를 정상화한다.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5월 6일부터 산하 모든 도서관의 업무 가운데 도서 대출과 반납에 한해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단,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열람실 안에서 착석하거나 머물 수는 없다.또한 방문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서관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거쳐야 한다.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돼온 이동도서관 운영도 5월 11일부터 정상화된다.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업무의 추가 운영 재개는 코로나19의 상황 추이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한편 도서관 휴관이후 운영해온 신청 도서 무료 택배서비스인 안심대출서비스는 종료됐다.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중앙도서관(031-390-88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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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수원도시공사,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동참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내 생애 첫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행렬에 동참하며 기부 독려에 나섰다. 4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이부영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2개 노동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기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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