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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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본회의에는 의원 7명과 시장·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9명 등 총16명의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독과 발열체크, 거리두기 좌석배치, 개회식 간소화, 방청객 입장 제한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개최되었다.특히 이번 본회의에는 각 부서의 부서장이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화면을 통해 회의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였다. 오산시 의회는 이번에 최초로 실시된 비대면 화상회의의 미비점을 발굴 개선하여 향후 각종 회의에 비대면 회의를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엄중한 시기에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우려스럽지만,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과 조례를 처리하기 위한 회기로, 집행부 실·과장들은 이 자리에 참여하지 않고 화면으로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온택트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지금의 어려움은 시민여러분의 도움이 없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없기에 시민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252회 임시회에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규칙안 26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2건 및 기타 안건 등 총 38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2
  • 송탄출장소, 출근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방역활동 전개
    평택시 송탄출장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송탄출장소 사거리, 서정리역, 송탄역, 진위역 등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평택시청 제공>
    2020-09-02
  • 안성시, ‘일상 속 방역수칙 지키기’ 영상 ‘화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안성시 공무원들의 ‘일상 속 방역수칙 지키기’ 동영상 콘텐츠가 온라인(유튜브)<사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에는 팀장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사적인 모임을 가지려고 하자 팀원이 지적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영상의 끝은 모두가 함께 방역수칙을 지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상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최고의 백신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관내 고위험 밀집장소(PC방, 노래연습장),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전담공무원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9-02
  • 오산시 “비대면‘슬기로운 집콕운동’따라해봐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체력증진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사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택트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든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와 전문가의 강습으로 진행되며, 요가, 필라테스, 근력강화운동, 기공체조, 임산부요가, 베이비 마사지 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힘든 시기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교실을 온라인으로 서로 소통하며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매주 금요일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해 고혈압·당뇨병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올바른 신체활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은 매달 15일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건강생활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할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하는 운동생활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9-02
  • 경기문화재연구원, 202 0 경기문화유산학교& #039 열어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은 오는9월16일부터10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6강은 목요일)오후2시에‘발굴조사를 통해 본 경기도 사람들의 생활상’이라는 테마로<2020경기문화유산학교>강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0경기문화유산학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교양강좌 프로그램이며, 2018년에 이은3년차로 올해는 경기도내 고고학 발굴조사에서 밝혀진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경기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조명해 보고 발굴 문화유산과 친근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오는9월16일,제1강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시작으로,제2강 신석기 사람들의 삶과 생활,제3강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삶과 생활,제4강 백제 사람들의 삶과 생활,제5강 발굴 유적으로 알아보는 복식문화,제6강 가마터 발굴로 알아보는 도자문화 모두6개의 주제로 구성했다.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문화재단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cfkr)로 실시간 공개한다.사전 신청자100명에게는 강의 자료 도서를 제공하며,온라인 강의실은 선착순40명이 참석할 수 있다.교육신청은 경기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에서9월3일 오전10시부터 지지씨 멤버스(https://members.ggcf.kr/events/145)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9-02
  • 경기문화재단, & #039GGCF 온에어(ON AIR)& #039 서비스 실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재단 사업부서와 소속 기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실시간 온라인 문화·예술 스트리밍 콘텐츠를 한 눈에 선보이는 <GGCF 온에어(ON AI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경기문화재단은 그동안 코로나 일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문화예술 콘텐츠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줌(Zoom)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스트리밍 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 콘텐츠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경기문화재단은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제작, 실시간 송출되는 콘텐츠 영상들을 하나의 채널로 모아서 제공하고자 <GGCF 온에어(ON AIR)> 서비스를 마련했다.새롭게 선보이는 <GGCF 온에어(ON AIR)>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신규 기능으로, 경기문화재단과 소속 기관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일정을 월별 편성표로 제공한다.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실시간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교육, 포럼 등의 사업에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서비스는 지난 온라인 스트리밍 콘텐츠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아쉽게 지나쳤던 콘텐츠를 다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콘텐츠 향유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한다.<GGCF 온에어(ON AIR)> 서비스가 제공하는 9월의 주요 콘텐츠로는 ‘2020 아트경기’ 선정 작가들의 작품을 경매 방식으로 온라인 판매하는 <라이브 경매쇼-아트경기 신진작가>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온라인 포럼 <비대면 시대, 도서관 서비스를 말하다> 등이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문화예술 교육 종사자를 위한 온라인 포럼 <고민 빨래방>도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문화예술 콘텐츠는 앞으로도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새롭게 준비한 <GGCF 온에어(ON AIR)> 서비스가 장기화된 코로나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문화예술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9-02
  •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는 오는 10월 9일 1일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축제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독서 감상문 ▲북튜버 UCC 제작 ▲동화 읽어주기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먼저 ‘독서 감상문’ 공모전의 경우 자유롭게 자신이 읽고 싶은 도서를 선택 한 후 1권을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1,000자 이상으로 제출하면 된다.‘북튜버’ 공모전은 추천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해당 책에 대한 영상을 5분내외의 영상물로 제작하면 되며, 출품작은 1인(팀) 1점 이내로 제한한다.‘동화 읽어주기’ 공모전은 동화책 1권을 자유롭게 선정한 후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준 녹음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또한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신청’ 공모전은 코로나19 등과 같이 힘든 시기에 책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library.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24일까지 해당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도는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온라인 축제가 개최되는10월 9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작품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서는 인문학 북콘서트, 책 관련 공연, 북 토크, 경기도 도서관 랜선 나들이, 온라인 독서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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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0-09-02
  •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93%가 첨단업종. 86%가 중소기업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830개(65.93%), 문화콘텐츠기술(CT) 165개(13.11%), 생명공학기술(BT) 164개(13.03%), 나노기술(NT) 17개(1.35%) 등 1,176개로 첨단업종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었다.입주기업의 규모는 중소기업이 85.94%로 대부분이었다. 중견기업은 7.23%, 대기업 4.61%로, 대기업·중견기업 비율의 합이 2018년도 10%에서 11.84%로 증가하는 추세다.이들 입주기업의 2019년 매출은 약 107조2천억원으로 2018년87조5천억원 대비 19조7천억원(22.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입주기업 1,259개 중 941개 업체(74.74%)가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에 두고 있으며, 연구소를 운영하는 기업은 674개로 집계됐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6만4,497명으로 2018년 6만3,050명 대비 1,447명 증가했고, 주요 연령대는 20~30대 64.04%로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노동자 거주지 조사 결과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성남 분당이 19.44%, 광주․용인이 17.23%, 서울 한강이남 지역이 16.62%, 과천․의왕․수원이 15.4%였다. 상위 4개 거주지는 최근 3년간 62.98%에서 68.69%로 증가 추세를 보여,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판교테크노밸리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현황 분석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입주기업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단지운영의 효율성 도모 및 경제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지역
    • 경기
    2020-09-02
  • 경기도청(수원), 북부청사(의정부)에 길고양이 급식소 각 2곳씩 총 4곳 설치
    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문화 확산을 위해 수원 경기도청과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수원캣맘캣대디협의회와 (사)세이프티티엔알이 국민제안제도를 통해 경기도에 제시한 아이디어로, 수원시·의정부시의 협조 하에 경기도청에 2곳,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2곳 등 총 4곳을 설치했다.경기도청에는 작은동물원 초입과 팔달산 주변, 경기도청 북부청사의 경우 제2별관과 보건환경연구원 뒤편에 각각 설치됐으며, 급식소 주변에 도민 협조와 길고양이 안전을 위한 안전 안내판을 함께 설치했다.길고양이 급식소는 캣맘(개인)·동물보호단체로 활동 중인 인원을 관리인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리인은 먹이와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수시 점검 등을 통해 급식소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게 된다.특히 해당 급식소 주변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중성화(TNR)사업’을 진행해 개체수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길고양이 급식소는 먹이를 구하려는 길고양이에게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먹이공급으로 주변 환경 청결을 유지하고, 먹이를 통한 유인효과로 효율적인 중성화 사업을 시행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도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환경훼손 등의 민원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14개 시군에서 66개소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 중이다.이번 도청 내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계기로 장소 선정 등의 문제 해결과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관공서, 공공기관, 공원 등 공적 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장소를 중심으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선7기 동물보호 철학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각계각층이 함께하는 성숙한 동물보호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도는 길고양이 급식소 외에도 인도적이고 효과적인 길고양이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을 31개 시군이 참여해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만5,990마리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9-02
  • 평택시 신장1동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의 날 실시
    평택시 신장1동 7개 단체와 동 직원들이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은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제공>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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