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닥터헬기 이국종 교수 초청 안양시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이국종 교수<사진=안양시청 제공>안양시는 지난2일 ‘적극행정! 지금이 골든아워’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최소한의 대면과 시정영상방송송출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이뤄졌다. 규제 개혁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마인드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 정착을 위해 17년간 지난한 싸움을 해온 이국종 아주대학의료원 외상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국종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겪은 시스템의 부재와 규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공무원 등 관계자의 사고전환과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열정을 주문하고, 이러한 열정을 뒷받침할 시스템과 보상의 필요성도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빠른 변화 느린 행정에 대처하는 백신으로‘적극행정’을 재차 강조하며, 전 공무원이 「안양형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혁신성장에 교두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양시는 전 직원이 스마트한 판단, 유연한 법해석, 규제개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 실효성 있는 지속적인 교육으로‘적극행정’이 일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인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적극행정 인센티브와 시스템을 구동하고 있으며, 올해 초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 특별승진을 배출한 바 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0-09-03
  • 용인문화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온라인 예술교육 지원 확대
    용인문화재단 원격수업<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는 용인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 중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프로그램은 용인시민 3명만 모이면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난 5월 말부터 약 3개월 동안 총 11개의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예술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약 450여 명의 용인시민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온라인으로 예술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양방향 원격수업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용인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문화예술교육 참여가 어려워진 용인시민들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연 1회만 참여 가능했던 수강 횟수를 확대하여 이미 수강했던 시민들도 신규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문화예술교육 참여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업 재료는 각 가정으로 사전에 배송된다. 단, 원격수업으로 운영되는 특성상 카메라 기능이 있는 컴퓨터를 보유한 용인시민에 한하여 매월 40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9-03
  • 평택시 송탄동 자율방재단 김기주 단장, 마스크 500개 기부
    3일 평택시 송탄동 김기주 자율방재단 단장은 마스크 500개를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주변에 따뜻함을 전했다.<사진=평택시청 제공>
    2020-09-03
  • “추석 선물 용인시 농・특산물로 준비하세요”
    용인시는 추석을 맞아9월7일부터9월23일(택배마감18일)까지 전화나 홍보물의QR코드로 로컬푸드 농・특산물 구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판촉으로 전환한 것이다.이번 행사에선 관내20여 농가에서 생산한 백옥쌀,버섯류,전통장,식초 등의 가공식품 등31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10~20%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시는 사전에 홍보물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기관,기업체,휴게소,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이를 비치했다.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홍보물에 있는QR코드나 용인시 농업정책과(031324-3208, 3233)와 용인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010-889-9611, 010-3326-1549)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추석을 앞두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특산물,선물세트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3
  • 경기도, 주요 지역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추진
    3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홍국 경기도청 대변인이 토지취득허가구역 지정 관련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가 이르면 10월 중 투기 우려가 낮은 연천과 안성 등 경기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도 주요 지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하지만 도는 매각이 아닌 취득행위에 대해서만 규제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토지취득허가구역’을 지정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김 대변인은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국인과 법인이 이미 토지․주택 시장의 큰 손이 돼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가 시급하다”고 규제 추진 방침을 밝혔다.도의 이번 조치는 외국인과 법인의 부동산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이 취득한 부동산의 상당수가 업무용이나 실거주용이 아닌 투기목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법인이 취득한 경기도내 아파트는 모두 9,580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36호 대비 370%(7,544호)나 급증했다. 외국인이 취득한 아파트, 상가, 빌라 등 건축물거래량은 1월부터 7월까지 5,423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85호 대비 32%(1,338호) 증가했다.국세청의 자료는 이런 도의 판단을 뒷받침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4월 부동산법인 설립이 급증하고 있다며 자녀에게 고가의 아파트를 증여하거나, 다주택자에 대한 투기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부동산법인을 다수 적발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외국인도 마찬가지로 8월 3일 국세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7년∼2020년 5월까지 국내에서 두 채 이상의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은 1,036명으로 이 가운데는 42채(취득금액 67억 원)를 취득한 외국인도 있었다. 또, 외국인 소유주의 아파트 실거주 여부를 확인해 본 결과, 전체 취득 아파트 23,167건 중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도 7,569건(32.7%)에 이르렀다.이에 따라 도는 투기과열지구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검토를 한 후 10월 중에 허가대상 지역과 허가대상 기준 면적 등 구체적인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선정해 발표할 방침이다.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지만 허가구역 내의 외국인과 법인의 부동산 취득행위에 대해서만 관할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외국인과 법인으로 규제대상을 제한한 이유에 대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 전 지역에 걸쳐 내국인까지 모두 토지거래허가 대상으로 한다면, 행정기관의 행정업무 부담이 크고 풍선효과로 서울․인천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내국인의 정상적인 주거용 주택 거래에 불편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과 적용대상을 한정했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2~5년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는 토지거래허가제 특성상 허가구역 내에서는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수요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3
  •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온라인 청소년 문화축제 ‘제4회 너의 꿈이 보여’ 참가자 모집기간 연장
    안성종합사회복지관<사진>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한자리에 모아 온라인으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청소년 문화축제 ‘제4회 너의 꿈이 보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본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으로 계획하였으며, 1인 단독 영상 촬영으로 예선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부분은 댄스, 노래, 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이 가능하며, 안성 관내 초‧중‧고등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온라인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며, 본선 심사를 통하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서안성라이온스클럽 회장상,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장상,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예선 참가 신청은 기존 9월 4일에서 일주일 연장되어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행건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본 축제가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관내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9-03
  • 우리 다시 만나요” 오산시 국·내외 자매도시에 코로나 극복 응원메시지 전달
    오산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자매도시들과 비대면 온라인 교류를 시작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코로나19 극복의 염원과 응원메시지를 담은 오산시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 자매도시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극복의 염원과 응원메시지를 담은 오산시 영상 캡쳐(사진=오산시청 제공> 비대면 교류의 일환으로 시가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내·외 자매도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고자 추진됐다. 어린이집, 초등학생, 다문화가족, 학교선생님, 오산소방서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제작된 영상은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우리의 일상과 이를 극복하고 다시 만날 날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제작한 영상은 국내 자매도시인 충북 영동군, 강원 속초시, 전남 순천시를 비롯해 국외 자매·우호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중국 우루무치시,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에 전달되어 각 도시의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비대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3
  • [GH New 사명 & 비전 디지털 선포식] 4. 축하영상
    출처=유튜브 (GH 경기주택도시공사)
    2020-09-03
  • 수원시, 제57회 수원화성문화제 취소하기로
    수원화성문화제<사진=수원시청 제공>수원시와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10월9일부터11일까지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제57회 수원화성문화제’를시민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와 수원시,수원문화재단은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열고,수원화성문화제 개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방안을 고민했지만,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된 후 정부의 방역지침이 강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2.5단계로 격상되면서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송재등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56년 동안 지속된 수원시 대표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면서“시민 안전을 지키고,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개최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명장면을 수원화성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wcf.or.kr/shcf)에게시해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개최했던‘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내년4월24~25일로 연기했다.수원시 관계자는“내년 수원화성문화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 추진 방향을 정할 것”이라며“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9-03
  • 오산시매화봉사단 코로나19 극복 나눔활동
    오산시매화봉사단(회장 박미순)은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지난 8월 10일과 27일 2회에 걸쳐 계란 100판을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에 전달했다.<사진=오산시청 제공>
    2020-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