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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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공직자, 비대면(온라인)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7일부터9일까지 온라인으로‘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한다.‘적극행정 실천 다짐’은 공직자들이 사용하는‘행정포털’에서‘수원시 공직자 적극행정 실천 다짐’배너를 클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배너를 클릭하면‘우리 함께 적극행정’이라는 다짐 구호와‘적극행정’·‘소극행정’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팝업창이 뜬다.‘적극행정’은‘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뜻한다.적극행정의 반대 개념인‘소극행정’은‘공무원이 부작위(不作爲)또는 직무태만 등 소극적 업무행태로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상 손실을 발생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수원시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지난5월25일부터7월8일까지 모든 부서와 협업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을 전개했다.‘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은 부서별로 공직자들이‘우리 함께!적극행정,혁신 성장!규제개혁’등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슬로건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사진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5개 부서1833명이 참여했다.수원시는 올해‘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이 일관되게 추진·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도3차례 열었다.지난6월에는 박종풍 인사혁신처 위촉강사를 초청해‘수원시 공직자 마인드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온라인 교육’을 했고, 8월에는 최덕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강사를 초청해‘적극행정 인허가 사례’를 설명하는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지난9월4일에는‘사전컨설팅·면책 사례 중심’을 주제로 한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정수효 행정안전부 감사관 복무감찰팀장이▲적극행정제도▲사전컨설팅,면책▲소극행정·적극행정 사례 등을 설명했다.‘수원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등 관련 자치법규 제도는 정비 중이고,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한 공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사전컨설팅,면책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또 소극행정을 수시로 점검하며 소극행정 혁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우수사례 발굴·공유 등 다양한 시책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확산하고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7
  • GH, 청년근로자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GH(사장 이헌욱)는 도내 사업장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수요맞춤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하여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 공급되는 주택은 동두천․오산․김포시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전용면적 18㎡~28㎡의 원룸형 주택 22호로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격은 해당주택 소재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일반대상자(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는 주변시세의 50%, 우대대상자(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되며, 임대차 기간은 2년으로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매입임대 센터(오산시 031-214-8463 / 동두천시, 김포시 031-851-3277~8)로 문의하면 된다. GH 관계자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없이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게 공공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주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0-09-07
  • 안산시-미국 라스베가스시, 교류 성과 열매 맺어
    안산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미국 라스베가스시에 있는 ‘안산자매공원(Ansan Sister Park)’의 조형물 개보수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지 한인회가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시 7801 Ducharme Ave에 위치한 ‘안산자매공원’은 미국 내 한인들을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한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위상을 높이고 주요 국경일 기념식 등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성국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은 공원 내 한국식 청자문과 김홍도 무동 조각상의 노후화에 따른 보수의 어려움을 안산시에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 1월 라스베가스시에서 열린 ‘2020 라스베가스 소비재전자박람회(CES 2020)’에 방문한 안산시 대표단은 캐롤린 굿맨 라스베가스 시장과 빅토리아 씨맨 시의원에게 이 같은 어려움을 전달하여 조형물에 대한 개보수를 요청했으며, 지난 달 안산자매공원 내 한국전통 조형물 개보수 작업이 완료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성국 한인회장과의 영상통화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 동포들을 위해서 많은 힘을 주고 계시는 한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가 라스베가스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자매공원은 안산시와 라스베가스시가 지난 1987년 11월9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994년 3월에 조성됐으며, 안산시는 지난 1995년 10월에 라스베가스공원(일동공원)을 조성했다.
    • 지역
    • 경기
    2020-09-07
  • 군포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준 높인다
    군포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9월 안으로 금정초등학교 등24개 초등학교 인근124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할 예정이다.옐로카펫<사진>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안전하게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바닥이나 벽면에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안전한 야간보행을 위해 옐로카펫을 비추는 조명등도 추가된다.시는 이와 함께10월까지 부곡중앙초등학교 등6개 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무인 교통단속카메라도 설치할 계획이다.군포시 관계자는“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군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 개선,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운영과 교통안전 기초질서 교육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7
  • [D-Day 3]뮤지컬 등 볼거리 풍성한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개막식
    ‘2020 대한민국기본소득 박람회’가 오는 10일 영상 개막식으로 관람객을 찾는다.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행사로 꾸며지는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격식을 중시하는 개막식의 틀을 과감하게 버리고 관객의 시점에서 편안하고 친숙한 콘텐츠로 구성된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박람회 영상 개막식의 사회는 지난해 기본소득 박람회와 국제컨퍼런스,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행사의 사회를 맡아온 베테랑 아나운서 문소리씨가 맡는다.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1부 행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정책의 성과와 비전을 전하는 영상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기본소득 박람회와 정책의 비전을 담은 주제영상과, 사회각층에서 보내온 박람회 응원·축하영상이 이어지고 국내 서예 퍼포먼스의 대가인 초당 이무호 선생의 ‘기본소득 붓글씨 퍼포먼스’와 기본소득의 의미를 쉽게 설명한 영상물을 선보인다.2부 행사에는 ‘2020 기본소득 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드니성호가 함께하는 ‘COAST82(코스트82)’가 친숙한 영화 OST를 연주하고, 재즈아티스트 유발이의 샹송, 리베르따 트리오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선보인다. 2부 식순의 끝에는 외국인 방송인 크리스티안 브루고스, 타비아, 레오가 출연해 멕시코와 독일, 핀란드의 복지정책과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이어지는 마을연금 영상에서는 포천시 장독대마을, 충남 태안 만수동마을과 전주 화평교회, 전북 정읍 송죽마을의 자생적 기본소득 시행사례를 영상인터뷰로 담아 소개한다.오후 3시 공개되는 개막식 3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을 소개한다. 인기 유튜버 신사임당과 기본소득 전문가 김찬휘 위원이 기본소득의 이모저모를 토크쇼 형식으로 소개하고, 온라인 박람회가 생소한 관람객을 위해 장덕대 유튜버가 온라인 박람회 이용방법을 영상으로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어서 유명방송인 강성범씨가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지역화폐 정책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개막식의 마지막은 기본소득 정책을 가족 뮤지컬로 꾸민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장식될 예정이다.2020 기본소득 박람회박람회 영상개막식은 경기도 유튜브 채널과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go.kr)에서 만날 수 있다.‘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본 행사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으로 열린다. 박람회 첫날 ‘온라인 영상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과 11개국 27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하는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9-07
  • [굿모닝 민원뉴스]경기도민 88%, 도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 “잘했다”
    출처=유튜브 민원뉴스 채널
    2020-09-07
  • 경기도민 88%, 도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 “잘했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도의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도는 지난 8월 29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및 방역대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의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에 대해 응답자들은 매우 53%, 대체로 35% 등 88%가 ‘잘했다’고 평가했으며 매우 2%, 대체로 7% 등 9%가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개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관련해서 경기도의 코로나19 대처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80%(매우 21%, 대체로 59%), ‘잘못하고 있다’가 13%(매우 3%, 대체로 10%)로 조사됐다.사안별 방역대책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한 현행 처벌규정과 관련해 응답자의 60%는 ‘현행 처벌규정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적절하다’가 30%, ‘완화해야 한다’가 7%로 나타났다. 현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가격리 위반 시에는 1천만원 이하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 ▲진단검사이행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감염확산 등 피해발생시 감염전파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문제에 대해서는 ‘감염 확산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물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57%)라는 의견이 ‘고의가 없을 경우 무리한 처벌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은 조치다’(39%)보다 우세했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찬성이 63%로 반대 31%에 비해 2배 가량 높았다. 특정 집단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경우 도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압수수색 영장 없이 역학조사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86%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10%였다.코로나19가 재확산과 관련해 본인 또는 가족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해 64%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5월(43%)에 비해 17%p 오른 결과다. 70세 이상에서는 ‘가능성 있다’가 32%로 낮았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느냐는 물음에는 65%가 잘 지킨다, ‘잘 지키지 않는다’는 32%였다. 국민 행동 지침을 스스로 잘 지키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발열·호흡기증상 시 외출․출근․등교 하지 않기 99%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실외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98% ▲친구·동료 간 대면모임 자제하기 97% ▲사람들이 밀집되고 밀폐된 곳 가지 않기 96% ▲음식점․카페에서 음식물 섭취를 제외한 머무르는 모든 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하기 94% 등으로 매우 높은 준수율을 보였다. 사람 간 2m 거리두기(80%)와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90%)도 준수율이 높지만 다른 지침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29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9-07
  • 경기도미술관 2019년 신소장품, 온라인 공개
    경기문화재단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2019년에 구입한28점의 신소장품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7일 밝혔다.경기도미술관은 신소장품 구입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사의 연대기적 흐름을 보완하였고,또 동시대 현대미술 작가들의 주요 대표작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미술관의 기획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함으로써 도립미술관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이에 경기도미술관은9월과10월,경기도미술관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새롭게 소장하게 된 작품들을 도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신소장품 중 가장 특이할 만한 것은 국내 국공립미술관 최초로 퍼포먼스 분야의 작품을 구입했다는 점이다. 1970년~80년대의 진행되었던 개념미술 중에서도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 주었던 성능경,홍명섭 작가의 작품인데,그들의<신문읽기>, <de-veloping ; the wall>는 한국현대미술사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어서 미술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그 외에도 최근 국내외 세계적 비엔날레에 참가하거나 주요 미술상을 수상한 작가,중요 기획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구입되었는데,이들의 작품을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안미희 관장은“경기도미술관은 도립미술관으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소장품의 확보로 미술관의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소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기획하고,또한 퍼포먼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수집으로 이 분야의 의미있는 컬렉션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미술관의 설립취지와 정체성을 반영하는 우수한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9-06
  • 경기도교육청, 교사와 전문가가 함께 평화ㆍ통일교육 방향 찾는다
    경기도교육청이오는7일과8일 이틀 동안‘경기 평화ㆍ통일교육 포럼’을 한다고 6일 밝혔다.포럼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며 도교육청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 평화・통일교육 중장기 정책을 세울 방침이다.포럼은7일‘독일통일30년,한반도의 미래 전망(김누리 교수,중앙대)’, 8일‘남ㆍ북한 공생의 이유(최재천 석좌교수,이화여대)’를 주제로 사전 신청한 교사와 교육전문직원15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사전 신청을 놓친 참가 희망자는 도교육청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이번 포럼은경기교육 가족과 통일교육 전문가가 함께 평화ㆍ통일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독일 사례로 미래를 전망하는 기회”라면서, “통섭의 관점에서 남북한 공생의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도교육청은8월24일‘질문하고 생각하는 통일교육(박성춘 교수,서울대)’을 주제로1차 포럼을 진행했다.여기서는 현재 통일교육의 문제점과 변화 내용을 진단하고,참여자들은 나이에 따른 평화・통일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했다.1차 포럼에 참석했던 이광숙 교사(모현중)는“우리 평화ㆍ통일교육이 분단상황에서 체제통합에 맞춰진 한계가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면서, “우리 평화ㆍ통일교육이 다양성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9-06
  • 범경기농협, 제10호 태풍 & #039하이선& #039 피해예방을 위한 농작물 조기 수확 일손돕기 실시
    범 경기농협(본부장 김장섭)은 제10호 태풍 & #039하이선& #039이 오는 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4일 부터 6일까지 농업인들의 조기 수확을 돕고 있으며, 관내 31개 시·군지부 직원들 또한 수확작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지난 4일 농협경기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은 평택시 죽백동 배 농가에서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가평군 등 31개 시·군지부 직원 250여명은 각 시군에서 농작물 조기 수확작업을 실시했다.<사진=경기농협 제공>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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