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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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EAAFP와 화성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체결
    화성시가 7일 세계적인 철새보호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사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화성시청 제공>화성시가 7일 세계적인 철새보호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사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화성습지가 지난 2018년 EAAFP에 등재된 인연을 계기로 화성습지의 가치를 알리는 국제심포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화성습지 및 이동성물새와 그 서식지 보호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종의 주요 서식지들과의 인적·정보 교류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 모니터링과 EAAFP 저어새 워킹그룹과의 협력 ▲멸종위기 이동성물새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자료 제작 등이 담겼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화성시가 부담하며, 국내·외 전문가 위촉을 통한 자문으로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전문가와 학생 인적교류 및 연구프로그램으로 대륙 간 이동성 물새 보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개발위협에 놓인 화성습지와 멸종 위기에 처한 이동성 물새를 주도적으로 보존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미래와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으로 10월중 화성습지를 주제로 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0-05-07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서신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현장점검
    2020-05-07
  • 수원도시공사 노사,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부
    7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 노사 공동 굿윌스토어 물품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부영 사장, 이일준 수원굿윌스토어 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월 한 달간 임직원 대상으로 물품 모금 활동을 벌여 피아노, 의류 등 1,400여 건(300여만 원)에 달하는 물품을 모았다. (사진=수원도시공사)
    2020-05-07
  •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 개최
    7일, 김상돈 의왕시장이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시청 제공>의왕시는 7일,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유관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왕테크노파크는 시에서 계획한 최초 산업단지로 그동안 사업에 소요되는 보상비, 조성비, 각종 부담금 등의 자금조달에 있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간자본으로 1천 300억원을 조달하여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인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를 설립했다.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효성중공업(주) 등이 주주로 참여하여 2017년 9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해 금년 3월 준공했다. 의왕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제약을 받고 있었으나 많은 노력 끝에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공급토지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좋아 사업 초기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의왕ICD 수출입 통관 및 복합화물터미널이 주변에 있어 전국물류간선 네트워크의 수도권 물류거점이며, 의왕역을 비롯하여 과천-봉담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해 산업, 경제, 교통, 물류 등이 유리한 지역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조감도<사진=의왕시청 제공>총 조성면적 15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58,726㎡, 물류시설용지 20,364㎡, 복합용지 7,263㎡, 지원시설용지 5,891㎡ 등으로 구성된 산업단지로서 2017년 3월 첫 분양을 시작하여 산업시설 용지 (20필지) 79,090㎡와 복합 용지(1필지) 7,263㎡가 21개 업체에 100% 분양 완료되어 5월 현재 7개 기업은 입주 완료하고, 5개 기업은 건축공사 진행 중으로 입주상황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지하1층~지상15층, 연면적 61,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복합용지에는 지하4층~지상12층 연면적 64,000㎡의 대규모 가구판매시설 및 공장들이 유치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약 400여 개 기업이 의왕테크노파크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열린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 테이프커팅 장면<사진=의왕시청 제공>아울러, 산업단지 내 종사자와 바이어를 위해 지원시설용지 및 관광호텔 등을 배치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함에 따라 산업단지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변에는 휴식이 가능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짚라인), 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레솔레파크, 왕송호수 생태탐방로, 연꽃단지 등 체류형 관광자원 등의 여러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와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과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유로운 휴식 및 여가공간이 조성되고,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등을 끼고 있는 수려한 주변 환경은 친환경 녹색산업단지로서의 가치 또한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테크노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약 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약 4,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많은 인력을 유치하여 희소가치를 보유한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준공식 행사장에는 참석자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시, 마스크 배부, 1m 거리 좌석배치 등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행사가 진행되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0-05-07
  • [민원뉴스 특집3]경기도교육청, ‘2020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 수립
    (영상=민원뉴스 영상편집부/목소리 더빙=최영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2020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7일 밝혔다.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정책을 위해▲구성원과 함께하는 청렴생태계 조성,▲부패방지제도 구축 및 운영,▲부패취약분야 청렴도 제고,▲청렴행정·청렴문화 공유 및 확산 등4대 추진전략과 이를 위한64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특히 올해는 교육감이 기관장 협의회 때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청렴 서한문을 매달 발송,본청 과장 이상 근무시간에 직무관련 강의를 할 경우 강의료 받지 않기 운동,특별 청렴교육 등 고위공직자의 청렴정책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또 지난해 청렴도 결과 취약분야로 드러난 부패방지제도,업무지시 공정성,외부청렴도 분야를 개선해 정부의‘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에 동참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 공익제보센터와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호루라기 변호사를 통해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고,갑질 근절 기반 마련 전담팀을 운영한다.또 외부 이해관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한 청렴 페스티벌,시민감사관 활용 학부모 청렴교육과 민간단체와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청렴한 경기교육은 한 사람,한 부서,한 조직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고 구성원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며,“모두가 실천하는 청렴정책으로 청렴이 생활이 되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5-07
  • [민원뉴스 특집2탄]안양 평촌대로에 녹색의 싱그러움이...
    출처:유튜브(민원뉴스)
    2020-05-06
  •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 등 코로나19 성금 400만원 기탁
    용인시는 6일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와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관계자 4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용인시청 제공>
    2020-05-06
  • 화성시의회, 제192회 임시회 개회
    화성시의회는 6일 오전 11시 , 제1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화성시의회는 6일 오전 11시 , 제1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화성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화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6건을 다룰 예정이다. 금번 제출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3조 2254억 원으로 제2차 추가경정예산 2조 7267억 원보다 4986억 원 증가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5796억 원, 특별회계 6457억 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원 825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520억 원 등 국․도비 매칭사업에 3088억 원을 증액하고,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운영 72억 원과 대중교통운영추진단 및 화성형 준공영제 지원 44억 원 등 자체사업에 1123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해 더 효과적인 방안으로 ▴관내 민간 의료기관, 의료인, 자원봉사자, 각계전문가, 시민대표, 의원이 함께하는 범 시민 방역 지원 협의체 구성 ▴감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 등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위해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다룰 화성형 감염병 관리센터를 제안했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과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면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때이며, 한정된 예산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사회가 다시 정상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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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5-06
  • 김보라 안성시장,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 면담
    6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사진=안성시청 제공>안성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되어 온 일죽, 죽산 등 동부권 개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6일, 동부권 개발의 발판이 될 충주권 광역상수도 추가 배분량(10,400톤/일) 확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일죽 ․ 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비 지원을 건의하는 사업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했고, 현장 확인을 위해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이 6일 안성시청을 방문했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 하루 공급받는 10,000㎥보다 많은 하루 10,400㎥의 충주댐 광역상수도를 추가로 공급받을 계획이었지만, 수수시설이 부족하고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죽․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은 사업기간 2020년~2023년, 사업규모 송․배수관로 34km, 배수지 1개소 신설(4,000㎥), 당목가압장 증설(6,000㎥/일)하는 수수시설 확충사업으로 총 231억원(도비 161억원, 시비 70억원)이 소요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든 개발 사업을 위한 첫 단추가 충분한 상수도 공급과 그를 위한 시설용량 확보”라며 “급수공급지역 확대로 동부권 개발의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특히,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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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과천 재인청예술단, 유튜브로 전통 춤 공연 선보인다
    과천 재인청예술단(단장 정주미)의 <2020년 재인청 춤판–재인청 춤과 아리랑의 판타지아> 공연<사진>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 재인청예술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문화예술분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기 문화뉴딜 프로젝트-방방콕콕 예술방송국’에 참여하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이다. 공연 영상은 6일 16시부터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채널 “꺅!tv 경기아트센터”(https://www.youtube.com/iloveggac)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되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공연에서는 팔박타령춤, 태평무, 진쇠춤 등 재인청 춤과 정주미 단장이 직접 창작한 아리랑춤이 한데 펼쳐진다. 한편, 재인청(才人廳)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축제 문화를 담당해 온 예인들이 조선 후기에 자발적으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조선의 마지막 춤꾼 고(故) 이동안 선생의 직계 제자인 정주미 씨는 올해로 18년째 과천 재인청예술단 단장으로써, 재인청 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정주미 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원들이 각자 동영상을 공유하며 연습하던 중 경기도와 과천시의 도움으로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재인청 춤과 한민족의 아리랑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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