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전체기사보기

  •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24일까지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6월 24일까지 ‘2022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도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참여자는 운영기관 2곳(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의 기관별 담당 지역에서 도시 텃밭 관리, 도시농업 교육 보조, 텃밭 수확물 기부 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층과 6개월 이상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이다. 운영기관별로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농업 분야 공공일자리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5
  • 경기도, 감수성·창의력 쑥쑥! 한국도자재단, ‘유아 체험교실 만지작’ 참여 기관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2022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유아 체험교실 만지작’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신체·두뇌 발달을 돕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고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문화센터 등 10명 이상의 유아(7세) 단체로 도내 유아 전문기관 8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 광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조선 왕실 백자와 역사문화환경, 곤지암도자공원의 자연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활동으로 채워졌다. 교육은 참여 기관별 가능 일정에 따라 2일간 총 3회로 나눠 진행한다. 첫날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손으로 만지작-발로 꼼지락’ (1회차) ▲‘손으로 만지작-아름다운 꽃 접시’(2회차)로 구성된다. 둘째 날 교육은 ▲‘손으로 만지작-상상동물원’(3회차)으로 각 참여 기관에서 실시한다. 1회차 ‘손으로 만지작-발로 꼼지락’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흙 놀이장 안에서 손과 발로 직접 황토와 진흙을 만져보며 촉감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춤으로 표현하기 등의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2회차 ‘손으로 만지작-아름다운 꽃접시’ 프로그램에서는 곤지암도자공원의 야외 조각품과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예쁜 꽃, 나뭇잎, 돌멩이 등을 수집해 찍어내기 기법을 통한 나만의 꽃무늬 도자기 접시를 만들어 본다. 3회차 ‘손으로 만지작-상상동물원’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 중인 용 항아리에 대한 교육 영상을 보며 왕을 상징하는 용의 탄생 일화를 알아보고 흙, 나뭇가지, 단추, 스파게티 면 등을 활용한 ‘상상 동물 토우 만들기’ 활동이 준비돼 있다. 신청은 사전 전화 접수(031-799-1515)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도자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통해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더 쉽게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06-15
  • 경기도 일자리재단, 코스트코와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여성 중소기업 제품 홍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코스트코와 함께 중소업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하고 도내 우수 여성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했다. 용인시 소재 코스트코 공세점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는 재단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4개 입주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참가업체는 ▲르리프(프리미엄 유기농 속옷) ▲티아(자일리톨 현미 보리차) ▲브레인공작소(분리불안 해소 애착 인형) ▲아트멜리(스텐실 아트 미술 키트)다. 4개 업체는 공세점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한 뒤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별 예약 판매도 진행했다. 비즈니스 엑스포는 일자리재단이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 채널을 통해 중소업체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지역 내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해 분기별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해 왔으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1인 창조기업을 운영중인 아트멜리 이주희 대표는 “작은 기업일수록 홍보‧판매할 수 있는 채널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며 “다수의 이용객이 오고 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 이내의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와 여성창업성장센터를 운영하고, 창업 각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 여성 또는 여성 대표인 기업이라면 재단을 통해 창업 분야 컨설팅, 제품 성장화와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6-15
  • 시흥시,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장 컨설팅 사후관리 박차
    시흥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재정, 기술 능력이 부족한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후관리는 2017~2021년까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방지시설을 지원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safe 환경안전기술지원단(경기·안산·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가로 구성)이 지원 방지시설의 오염도 검사 및 맞춤형 컨설팅을 연다.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시설 개선 방법과 방지시설 적정 운영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환경관리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영세사업장들의 환경 관리 능력을 향상할 뿐 아니라, 나아가 시흥시의 대기질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 지원사업은 방지시설(사물인터넷) 개선·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및 전문가가 설계 평가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총 5개소(5억5천1백만 원)에 달한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5
  • 수원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2500여 명 찾았다
    수원시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수원시녹색교통회관 1층에서 운영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에 2500여 명의 납세자가 방문했다. 방문자 수는 지난해(550여 명)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어르신·장애인의 신고를 도와주는 ‘도움 창구’와 일반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운영했다. 민원인들은 PC·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손택스 앱에 접속해 전자신고를 했다. 또 1만여 건의 전화 상담으로 납세자들이 방문 없이 편리하게 비대면 전자신고를 하도록 지원하고, 무신고자·소규모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서면·모바일 안내문을 병행 발송해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에 개인지방소득세 10만 6000여 건(약 200억 원)이 접수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자진 신고를 하고, 성실하게 납세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합 금지·영업 제한 등 코로나19 피해 업종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은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 31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5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화성시대의 비전 제시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화성시민대학에 설치된 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임종철 부시장,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수위원장은 박철수 수원대 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복지, 다문화, 환경, 교육, 청년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4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해양·생태문화의 중심지 관광 자족도시(서부권) ▲산업·행정 중심지(남부권) ▲스마트 신도시로 완성되는 4차 산업 집약도시(동부권) ▲안심콜 제도화 ▲구청 설립 등을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실국장, 부서장, 공공기관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할 경우엔 직접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정 당선인은 "우리 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인수위는 인구 100만의 화성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200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화성시 발전을 위한 세심한 정책제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 외에도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교통정책 T/F팀을 설치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3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민선8기'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 출범
    민선8기 오산시장직 인수를 위한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가 13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오산시의 의하면,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라는 위원회 명칭에는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이른바 "현문현답(現問現答)”의 정신이 담겨 있으며, 이는 곧 새로운 민선8기 오산시정이 나아갈 길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위원회는 기획행정소통, 복지경제, 도시안전환경 등 3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상진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부위원장에는 이수영 前 오산시 환경사업소장, 간사에 이상복 오산시의원이 임명됐다. 이날부터 위원회는 민선8기 공약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약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과제 수립에 나섰으며, 이달 말까지 성공적인 민선8기 출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진 위원장은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오산시민들의 뜻을 경청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원활하게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선8기 오산시장 이권재 당선인은 "민선8기 오산시는 지역 현안과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른바 현문현답(現問現答)의 정신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각 위원 여러분께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을 다니시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3
  • 경기도, 가족 친화형 화장실 등 임진각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 완료
    경기도가 무장애 관광시설 조성을 위해 가족 친화형 화장실 조성 등 ‘임진각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 제안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23억 원을 투입해 2020년 8월 착공됐다. 개선사업은 ▲평화누리 산책로 턱 없애기, 포장면 평탄화, 경사면 완화 ▲시설 노후화로 방치된 휴식 공간인 ‘생명촛불 파빌리온’ 지붕 테라스에서 내부로 연결되는 계단 설치, 전면 유리 설치, 내부 휴게 공간 및 화장실 재단장 ▲남녀 모두 돌봄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화장실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신설 화장실 2개 가운에 하나인 평화누리 화장실은 주변 철책선과 어울리게 군 벙커 형식을 차용하고 주변 언덕과 연결해 쉼터와 전망대 역할을 하도록 했다. 나머지 수풀누리 화장실은 최근 행정안전부 우수놀이시설로 지정된 누리성 모험놀이터 가까운 곳으로 옮겨 어린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밝은 색상으로 외부를 꾸미고 출렁다리가 연상되는 보도교로 연결하고, 흙놀이 후 바로 깨끗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수대를 설치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임진각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임진각 관광지가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시설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2
  • 경기도, 7월 10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 경품 증정 행사
    경기도가 7월 10일까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로 새롭게 참여한 시민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은 도의 조사·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민들이 경기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약 40건의 온라인 조사·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패널은 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여론조사 누리집에 가입해 휴대전화 또는 PC로 여론조사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여론조사 패널은 상시 모집 중인 가운데 이번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가입한 신규 패널에 한해 300명을 추첨하고 경품을 지급한다. 새로운 조사가 시작되면 패널들에게 알림톡, 문자, 전자우편으로 알려주고, 참여자들에게는 조사 건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강희 경기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선 8기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데 활용하겠다”며 “이번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6-12
  •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여주시 황포돛배 선착장서 유선장 안전사고 예방 점검
    경기도는 지난 9일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여주시 소재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내수면 유선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은 도의 ‘2022 행락철 유·도선장 도-시군 합동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안전관리실장 주관하에 이뤄지는 현장점검은 지난 4월 5일 안성 강건너빼리 도선장과 4월 21일 의왕 백운보트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황포돛배 선착장은 여주시 대표 유선장으로 여주시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강변유원지에 위치해 많은 행락객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점검은 ▲선체 및 기관 안전성, ▲인명구조 장비 비치 유무,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선원 등 비상 훈련 이행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의견을 들으며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진찬 안전관리실장은 “올해 1월부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것과 관련 황포돛배 선착은 여주시청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선박 시설물 유지 관리 등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다해달라”며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8개 유·도선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 지역
    • 경기
    2022-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