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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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취약계층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우선 지급
    화성시가 지난4일 우선 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1만8천282가구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73억7천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로 구성된 가구로,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지급됐다. 대상에 해당하지만 지급계좌 해지, 계좌번호 오류, 예금주명 불일치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검증과정을 거쳐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1인 가구 34만8천원, 2인 가구 52만3천원, 3인 가구 69만7천원, 4인 이상 가구 87만1천원이 지급됐으며, 대상자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 계좌에서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 발표 금액과 다른 이유는 이미 모든 시민에게 경기도·화성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30만원씩 지방비로 지급하고 있어, 이번 재난지원금은 국비 부담비율(87.1%)만 지급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화성시민은 4인 가구의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재난기본소득 120만원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87만1천원 등 총 207만1천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현금 지급 대상이 아닌 시민은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 선불카드,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18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선불카드는 1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별도 받을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재난기본소득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나가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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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카드뉴스]수원시, 종량제 봉투 디자인 실용적으로 개선한다
    제작:민원뉴스 그래픽 디자인팀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5-06
  • 수원시 ‘착한 임대료 운동’, 적극적인 참여로 결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착한 임대료 운동’이 수원시 내 곳곳으로 확산되며 국가적 재난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내려는 성숙한 수원시민들의 연대 의식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6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2월 말 자발적으로 시작된 임대료 인하 운동에1400여 곳의 점포가 참여하며 소상공인 등 임차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훈훈한 선례를 만들어 냈다.수원시는 지난4월 말 기준으로 민간 부문에서1232개 점포가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수원시 관할의5000㎡이상 규모에서116곳,영통구488곳,팔달구462곳,권선구93곳,장안구73곳 등이다.점포별 인하율은10%에서 완전 감면까지,기간 역시1개월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등 다양하다.이 중 영통구에서는 한 상가건물의18개 점포의 임대료20%를2개월간 인하해 주는 곳, 5개월간 임대료50%를 인하해 점포당235만 원의 혜택을 주는 점포주 등이 잇따랐다.또 권선종합시장33곳(3개월간 임대료 평균35%인하),영동시장260곳(1개월간 임대료30%,관리비10%인하),화서시장40곳(3개월간 임대료20%인하),시민상가시장(3개월간 임대료50%,관리비30%인하)등 전통시장의 참여도 두드러졌다.공공 부문인 수원시 공유재산 임대점포191곳에도6개월간 임대료 요율을5%에서2.5%로 인하해 임차인들에게6억 원 이상의 임대료 감소 혜택을 줬다.수원시의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이전인 지난2월 말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시행하고자 경제TF를 가동한 수원시가 대형상가 및 상인회 등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임대료 인하의 필요성과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건물주들의 동참도 이어졌다.특히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3월3일 착한 임대료 동참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내“인정과 눈물에 호소하지 않고 착한 건물주들의 짐을 함께 나누겠다”고 건물주에 호소하는 등 힘을 보탰다.수원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건물주 등 수원시민들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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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0-05-06
  • 수원시 코로나19 대응에 함께한 숨은 영웅들
    지난 3월 수원남문시장 방역활동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사진=수원시청 제공>수원시는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방역체계가‘사회적 거리 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된다고 5일 밝혔다.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경제·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감염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하는 장기적 방역체계다.‘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한 단계 완화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수원시는 수원시의사회,경찰서.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확산을 막았다.시민들도 큰 역할을 했다.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과 수원시 경찰서·소방서 관계자는 수원시 코로나19상황점검 보고회에 매주 참석해 코로나19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지훈 회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은 코로나19확산으로 진단검사 건수가 급증했던3월,주말에 관내4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자원봉사를 하며 일손을 보탰다.수원시의사회가 회원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안했고,여러 회원이“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김지훈 회장은“코로나19확산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의사들이 주말에라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며“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수원시의사회는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 대원들은 의료진과 더불어 코로나19대응의 최일선에 있었다.대원들의 주 역할은 코로나19의심 환자와 확진자를 의료시설로 이송하는 것이다.“코로나19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대원들은 레벨D방호복을 입고 즉시 출동했다.때로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드러내지 않고,묵묵히 임무를 수행했다.배찬영 수원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은“지친 대원들에게‘우리보다 더 고생하는 의료인들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참고,고생하자’고 격려했다”며“최선을 다해 힘든 임무를 수행한 모든 대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방호복을 입으면 추운 날씨에도 땀이 비 오듯 흘렀다.병원에 환자가 많아 대기해야 할 때는 두 시간 넘게 방호복을 입고 있어야 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진자가 급증한2월 말에는 하루에60명이 넘는 의심 환자를 이송하기도 했다. 5월4일까지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대원들이 이송한 의심 환자는790여 명에 이른다.또 확진자19명을 이송했다.수원 중부·남부·서부경찰서 등 수원권 경찰서는‘신속대응팀’을 운영하며 감염병예방법 위반자 사법처리·확진자 역학조사 등을 지원했다.외국인 유학생이 생활하는 기숙사와 이슬람사원의 방역을 지원하기도 했다.또 수원시·경기도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합동 점검하는‘점검지원조’를 편성해 지역사회 코로나19감염·확산을 방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종교시설 집단 감염이 문제가 됐을 때는 경찰서 관계자가 관내 대형 교회에“당분간 많은 신도가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자제해 달라”고 설득하기도 했다.경찰은5월6일부터 시행되는‘생활 속 거리두기(생활 방역)’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코로나19확산을 막는 데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한 건 바로 시민들이다. 3월22일부터45일 동안 이어진‘사회적 거리 두기’를 성실하게 실천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 데 앞장섰다.직접 방역에 나서기도 했다.사회적경제기업들은 방역 소독을 무료로 지원했고,민간자율참여 방역반은 다중이용시설,취약지역,복지시설 등1만6432개소(5월4일까지 누계)를 방역하며 힘을 보탰다.확진자 접촉자 임시생활시설(수원유스호스텔),무증상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있는 서둔동 주민들은 수원시가 시설을 사용하기 전 양해를 구하자“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협조를 약속하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행궁동 주민들은 수원호스텔(팔달구 행궁동)에 머무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들에게 꾸준히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2월28일부터3월30일까지 천마스크5만91매를 만들어 마스크가 필요한 곳곳에 전달했다.천마스크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시민은870명(연인원)에 이른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0-05-05
  • 수원시 박물관, 5월 6일부터 재개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수원시3개 박물관(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이5월6일부터 재개관한다.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손 소독제로 손을 씻고,체온을 측정한 후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입장하는 사람은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관람할 때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관람 인원은1시간당50명 이하로 제한한다.단체 관람은 할 수 없다.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추후 재개할 예정이다.수원시3개 박물관은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2월25일부터 임시 휴관을 한 바 있다.
    • 지역
    • 경기
    2020-05-05
  • 용인시, 창고시설 관련 지구단위계획 검토 기준 시행
    용인시는 5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검토 기준을 신설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이나 학교, 도서관 등 고요하고 평온한 환경이 필요한 시설들을 보호하고 산지 등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국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용인시에는 전국 물류시설의 8.3%가 몰려있을 정도로 많은 창고가 들어서 교통체증과 소음을 유발하는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반발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우선 유통형 지구단위계획구역 입지를 도시계획조례와 맞춰 주거지는 물론이고 학교나 도서관 대지 경계로부터 200m 이상 이격한 경우만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도나 지방도, 시도 등에서 직접 진‧출입하거나 별도의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경우 창고전용은 폭 12m 이상의 도로를 건설하고, 공동사용의 경우 폭 15m 이상의 도로를 건설해야 지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물류시설 입지 규모를 6만㎡ 이상으로 규정했다. 시는 특히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도 구체화했다. 위협적인 창고 건물을 배제하기 위해 지상 4층 이하, 1개층 높이는 10m 이하만 허용한다. 또 건축물 길이는 150m 이내로 하되, 경사도 10도 이상 산지에선 100m 이내로, 2동 이상을 건축하려면 동 사이를 긴 건축물 길이의 5분의 1 이상 이격하도록 했다. 다만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인정할 경우 층수나 길이 요건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 기준을 4월23일 이후 신규로 제안되는 지구단위계획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내 시‧군 가운데 최초로 ‘물류단지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어 검토 기준까지 마련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물류단지 난립이나 산지의 무분별한 개발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지역
    • 경기
    2020-05-05
  •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유아·초등학생 가정에 생태교구 무료 보급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교구 500개를 무료로 배포한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보급 대상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3단계 세트 중 아이의 연령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교구는 간이 정수기, 자연 만화경, 별자리 LED, 꿀벌 바람개비, 나들이 모자, 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생태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여줄 전망이다. 또한 별도의 생태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교구 활용법과 생태교육을 담은‘집에서 뭐하니’동영상 콘텐츠가 에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2일 10시부터 에코체험 홈페이지(www.hscity.go.kr/eco)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수령은 15일부터 16일까지 반석산 에코스쿨 내 마련된 드라이브스루에서 하면 된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가정에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생태교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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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0-05-05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 4인 이상 가구는 87만 1000원
    수원시민은 ‘4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000원을 받게 된다. 3인 가구는 69만 7000원, 2인 가구 52만 3000원, 1인 가구 34만 8000원이다.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1인 가구 40만 원·2인 가구 60만 원·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이다. 정부 발표 금액과 수원시민 지급 금액이 다른 이유는 국비·지방비 부담 비율 때문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국비·지방비 부담 비율은 각각 87.17%, 12.18%(도비·시비 각각 50%)이다. 이미 모든 시민·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수원시·경기도는 시민들에게 국비 지원금만 지급한다. 수원시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40만 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40만 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000원 등 총 167만 1000원을 받게 된다. 수원시 지원 대상은 3월 29일 기준 49만 5346가구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에게는 현금, 그 외 시민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한다. 취약계층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수원시는 5월 4일, 오전 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대상) 3만 5955가구에 지원금 입금을 완료했다. 취약계층이 아닌 시민은 5월 11일부터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가 가족 지원금을 일괄 신청해야 한다.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세대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5월 18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과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세대원 등 대리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고,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용 승인·충전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세대원 수 조회, 온라인 신청·방문 신청 모두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조회·신청해야 한다. 토·일요일에는 생년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는 ‘찾아가는·맞이하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돌봄 인력이 해당 시민 집을 방문해 신청을 대신해준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본인이 거주하는 광역지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제품 판매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잔액은 환급이 되지 않는다. 수원시는 4일 조청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태스크포스 추진단’을 구성했다. ▲총괄반 ▲운영지원반 ▲홍보반 ▲지급반 ▲민원대응반 ▲모니터링반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문의 : 1899-3300 (수원시 휴먼콜센터),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 지역
    • 경기
    2020-05-05
  • [전문]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지역 연대회의 & quot;한익스프레스 건설현장 화재사고에 대한 입장& quot;
    출처:유튜브(민원뉴스)사진/영상=민원뉴스 영상촬영팀편집/자막=민원뉴스 영상편집팀
    2020-05-04
  • 용인시, 관내 18개 물류창고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용인시 점검반이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용인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에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18개 물류창고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 29일 이천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이와 관련해 시는 시민안전담당관과 건축과, 용인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체계적인 점검을 할 방침이다.긴급점검 대상은 25만4255㎡ 규모의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소재 ㈜남사물류터미널 창고 등 18건이다.이 가운데 마감공사 단계는 원삼면 맹리 소재 ㈜원진물류 창고 등 5건, 골조공사 단계는 기흥구 고매동 동원물류 창고 등 4건이며, 터파기 등 기초 공사 단계는 양지면 양지리 아시아신탁 창고 등 7건이고, ㈜남사물류터미널 창고 등 2건은 공사가 완료됐거나 임시사용 중이다.중점점검 항목은 공사장 내 대피로 확보 상태를 비롯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자 입회 등 안전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적정 이행 여부, 위험물관리법 등 유해물질 관리상태, 공사현장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시 관계자는“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안전점검에선 사업자와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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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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