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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06 14:17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사진>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오산시의회는 오산시의 2023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대한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 경제전망의 어려움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함께 논의로 발전적의 협의와 소통으로 희망찬 오산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힌편, 이어진 7분 자유발언에서 송진영<사진> 의원은 '난방비 폭등과 관련한 지원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며,
전도현<사진> 의원은 ▲조직개편 문제 ▲시간선택 임기제 임용 건에 대해 자유발언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