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사내에 있는 오산 버드파크 유리벽이 깨진 것이 [다시보는 행정사무감사]오산시 자치행정국(자치행정국, 세정과, 징수과, 회계과, 민원여권과)<본보 지난 1월 31일자 보도>을 통해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18일 열린 오산시의회 행감에서 전예슬 시의원은 "올해(2022년)만 해도 버드파크 유리가 두 번이나 깨졌다"고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명확한 원인을 알고 재발방지 대책을 어떻게 수립할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원뉴스 특별 취재팀이 지난 1일(행감 지적일 기준 107일) 오산 버드파크 현장을 취재 했지만, 오산 버드파크의 유리벽은 여전히 깨져 있었다.<사진=민원뉴스 특별 취재팀>